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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선장, 구속영장 청구 전까지 해경 직원 집에 머물러

조회수 : 1,447
작성일 : 2014-05-02 17:08:47
http://www.vop.co.kr/A00000750353.html



세월호 선장 이준석(69)씨가 구속영장이 청구되기 전까지 해경 직원의 집에서 머문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일 검·경 합동수사본부에 따르면 이씨는 사고 당일인 지난달 16일 오후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목포해양경찰서에서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 구조된 이씨가 세월호 선체 구조 등을 잘 알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IP : 222.233.xxx.2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
    '14.5.2 5:22 PM (112.223.xxx.172)

    검찰은 왜 이런 건 수사 안하고
    전양자에 올인하는 거지?

  • 2. 전 왠지...
    '14.5.2 5:27 PM (175.212.xxx.203) - 삭제된댓글

    해경이 일을 잘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질 않아요.

    그 보다는 청해진-구원파-해경이 한 몸이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따로 구별하거나 구분할 필요도 없이, 명칭만 다를 뿐 한 몸 그 자체인 듯 싶습니다.

    혹시 구원파 조직원들이 해경 수뇌부를 장악하고 정부조직인 해경을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끌고가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그렇지 않다면 세월호 침몰 이후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들이 너무 많아요.

  • 3. 이용국국장
    '14.5.2 5:45 PM (121.147.xxx.125)

    다른 곳으로 전보낸 거 수상해요.

    여지껏 진두지휘하고 많은 걸 알고 있을텐데

    이 사람이 언딘이 오기 전에 모조리 다 막고 있었을꺼 아닙니까?

    헌데 왜 이 사람을 다른 곳으로 발령냅니까?

    해경 더 윗 선에서 누군가 감추려고 하고 있어요.

    최선을 다해 모든 것을 감춘다는 ....

  • 4. 오수정이다
    '14.5.2 7:17 PM (112.149.xxx.187)

    해경이 일을 잘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질 않아요.

    그 보다는 청해진-구원파-해경이 한 몸이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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