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35321.html?_fr=mt2
치는 고스톱이라는 걸 알려야 한다. 광주에서는 퇴진 운동이 시작됐단다”는 댓글을 달았다. 유가족의 당적을 문제삼으며 ‘친노좌빨’, ‘종북좌파’, ‘공산빨갱이’ 등으로 낙인 찍기도 했다. ‘자녀의 죽음을 정치적으로 이용한다’는 해석도 서슴치 않았다. “대통령의 진심 어린 사과를 거부하는 실종자 가족은 이제 국민들의 관심에서 벗어나야 한다”, “(유가족의 당적을 알고 난 뒤) 조문을 취소했다”는 얘기도 있었다.
일부 회원들은 또 청와대 누리집 자유게시판과 포털에서 적극 ‘여론전을 펼치자’는 의견을 내놓았다. 아이디 이**를 쓰는 누리꾼은 ‘청와대 홈피 자게(자유게시판)로 진격합시다’란 글에서 “1일 10회 게시 회수 제한이 있어서 더 못 올린다 하니 이제 난 오늘 쉬어야 한다. 여기서 우리끼리만 떠들지 말고 대통령을 위해서 청와대 홈피 자게로 가서 좌좀 알바들의 거짓 글에 비판하고 찬반 투표에 클릭 좀 하자”
닭에 마음을 가장 이해하시는 분들이시고 청와대에 지금 당장 보내도 손색 없는 분들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지금 청와대 인사들과 뭐가 다르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