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진우기자 기사가 사실이라면

진우 조회수 : 5,020
작성일 : 2014-05-01 20:55:54
아이들이 서서히 잠겨가는 절체절명의 그 소중한 시간을 
해피아, 물귀신, 청해진ㅅㄲ들이 
돈때문에 돈때문에 돈때문에 시체장사.  거래하느라 ㅈㄹ하며 지체하고 있었다면 
그 순간에 대통령이 해야 하는 일은 딱 한가지였네요. 

모든 지원을 아낌없이 할 테니 닥치고 모두 바다에 뛰어들어 총력을 다해 구출하라!!!!! 고요. 

현장 알지도 못하는 대통령이 특수부대 띄우고 명령하고 선무당 사람잡듯 나설 것도 없고 
위기상황에서 대통령이 해야할 유일한 일. 이거라고 김어준 방송에선가 어디선가 들은 거 같아요. 

CF찍으며 코스프레할 게 아니라 대통령이 할 수 있는 최대의 일을 찾아야하는거 아닙니까!!! 

프랑스 선박사건에서 해경이 방송으로 부르짖던 게 기억나네요.  도망쳐나온 선장에게
선장!!! 경고한다! 배로 돌아가라! 
배를 제일 잘 알고 이 배의 책임자는 너다! 당장 배로 돌아가라 !!!!

어쩌면 이렇게 세상에, 모두들 하나같이 자기 자리에서 해야할 최선의 최소의 책임을 다하지 못한 걸까요!
그 자리를 전부 내놓아야 합니다. 이번에 연루된 사람들. 대통령부터요. 
안 그러면 정말 모두 바다에 끌어넣어야 합니다. 책임을 다하라구요

IP : 121.157.xxx.5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1 8:58 PM (1.235.xxx.157)

    총수 주기자 둘다 구원파가 이사건의 핵심이 아니라고 보는거 같아요.

  • 2. ㅈddd
    '14.5.1 8:58 PM (180.68.xxx.99)

    계산기 계산기 계산기

    두드린거죠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도배 해가면서

    사람이 아니에요...

  • 3. 거기에
    '14.5.1 8:59 PM (124.50.xxx.131)

    단원고 학생들,유가족들한테 미안해서 정말 이말 안하고 싶었는데...
    그안에 장관 자식 한둘껴 있었음 이런상황 오지도 않았을 겁니다.
    일반승객들조차..다 서민들이었네요.
    엿같은 세상...다 쳐들어가서 모가지 따고 싶어요.아님...다음번엔 저 짐승들차례가 반드시
    올거라고 믿습니다.

  • 4. 김어준
    '14.5.1 9:01 PM (121.157.xxx.51)

    김어준 분석도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얽혀진 썩은 뿌리가 너무나도 깊어서 파헤칠 수나 있을지 모르겠어요 .. 이게 무슨 국가인지..

  • 5. ...
    '14.5.1 9:12 PM (112.155.xxx.72)

    사실 그런 상황에서는 대통령이 해결을 했어야 하는 거죠.
    해경한테 해군 udt 투입 시키라고 한 마디만 했으면 됐는건데.
    이래서 머리나쁜 사람은 대통령이 되면 안 된다니까요.

  • 6. 구원파는 애초에
    '14.5.1 9:20 PM (37.220.xxx.170)

    알바들 구호였어요.
    그것만 봐도 완전 샛길인 거 같아요.

  • 7. ㅐㅐㅐ
    '14.5.1 9:24 PM (1.247.xxx.101)

    머리만 나쁜게 아니고 국정에 대해 공부도 안하고
    알려고 하지 않았겠죠
    할줄 아는건 종북몰이 놀음 뿐
    부정으로 차고 앉은 자리래도 대통령 자리에 있으면 최소한의 노력은 해야할텐데

  • 8. 그러니까
    '14.5.1 10:12 PM (1.246.xxx.37)

    훌륭항 지만원씨가 우리가 너무 모르니까 "시체장사"그쪽으로 파봐라 언질을 준건가요.
    그러니까 벌써 지네들은 다 알고 있다는거 아닐까요?

  • 9. ㅇㅇㅇ
    '14.5.1 11:43 PM (115.136.xxx.32)

    머리만 나쁜게 아니고 국정에 대해 공부도 안하고
    알려고 하지 않았겠죠
    할줄 아는건 종북몰이 놀음 뿐
    부정으로 차고 앉은 자리래도 대통령 자리에 있으면 최소한의 노력은 해야할텐데 22222222222

    이 시간에도 드라마 보며 멍때리고 있을듯

  • 10. 쿨한걸
    '14.5.2 12:09 AM (210.195.xxx.128)

    처단하고 색출만 할줄 아랑ㅆ으니 ,,,,,,udt 투입을 말을 해야 압니까 ,,라고 씨부렁거릴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3488 브랜드 옷들 동대문 사입 너무 심하네요 33 헉스 2014/08/03 39,230
403487 세월호 유언비어 제보 받습니다. 8 ... 2014/08/03 2,059
403486 생리대 살 때마다 행복, 그리고 불안.. 6 나만 2014/08/03 3,168
403485 세면기 추가 설치 2 .. 2014/08/03 1,226
403484 남은 생선(보관)은 어떻게? 9 살림잼병 2014/08/03 6,381
403483 15금) 아이고 배꼽이야. 4 야동 2014/08/03 2,577
403482 전자파차단되는 드라이기 1 전자파차단 2014/08/03 1,460
403481 아쉽당 나도 마쉐프3 나갈껄... 7 .. 2014/08/03 2,592
403480 CT 판독지는 누가 판독하나요(대학병원) 6 판독지 2014/08/03 4,803
403479 단호박 씨앗을 심었더니 너무 잘자라는데요..문제는 오래는 못기를.. 6 피자 2014/08/03 2,935
403478 저녁 뭐 드셨어요? 29 ㅇㅇ 2014/08/03 3,394
403477 영월 펜션추천해주세요~ 1 늦은휴가 2014/08/03 1,138
403476 카드지갑.. 1 카드 2014/08/03 1,188
403475 시어머니가 주워오신 화분 11 스트레스 2014/08/03 3,470
403474 참치 비빔밥 어떻게 하면 맛있을까요? 10 참치 2014/08/03 3,186
403473 아프신 엄마가 가서 휴식할 수 있는 절이 있을까요 19 엄마사랑 2014/08/03 7,712
403472 더치커피중 저에게 맞는 건 어떤 것일까요?? 2 더치초보 2014/08/03 1,061
403471 수제비와 곁들일 만한 음식 모가있을까요? 8 우히히 2014/08/03 5,039
403470 경력증명서 써줘도 될까요? 3 ... 2014/08/03 1,155
403469 이혼후재결합...도와주세요~ 16 행복 2014/08/03 6,739
403468 명량 영화는 좋았는데.. 뒷골목에서..배우들.. 34 거참 2014/08/03 11,429
403467 상위권 중딩들은 평소 공부 습관이 어떻게 배어있나요? 8 습관 2014/08/03 3,023
403466 네이비 원피스에 은색 샌들이면 가방은 무슨색? 7 가방 2014/08/03 2,326
403465 삼성을 고발한다. - 당신이 느끼는 친절함과 만족감 뒤에 이런 .. 7 꺾은붓 2014/08/03 1,863
403464 김치통 열었더니 하얗게 곰팡이가? 폈는데 5 장미 2014/08/03 2,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