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한 4월이 가고,오월의 첫새벽에 다이빙벨에 희망을 걸고, 모든 걸 접고 작업현장을 지켜 보았습니다.(이하 하다체입니다.)
준비부터 나올때까지 다보려면 2시간,아니 거의 3시간이었다, 시끄러운 엔진소리 물소리 어두운 장면에 거의 비슷한 장면만 계속되는대도 눈을 뗄수가 없었다.... 왜 진작 ㅅㅂ ㅅㅂ 반은 욕이고, 반은 감탄이었습니다.
실시간이 아니면 다시 보실것은 없습니다. 아마 곧 누가 줄여서,아마 팩트티비에서 누구든 줄여서 곧 올리겠지요. 아니 팩트티비에 가셔서 전체중에 앞 부분 한 10분 보셔도 됩니다. 바쁘시더라도,.. 안보면 그넘들 하고 같은 사람 됩니다.
진짜 왜 처음부터 이걸 안 썼나...진짜 왜???
이런 것이 있는줄을 알고도 안 썻으니 이건 살인이다. 사고나서 허둥지둥하다 시간을 놓친것이 아니다.나쁜넘들 진짜 살인이다.
더우기 적반하장으로 이종인씨를 몰아세워, 에라이~ 욕도 아깝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라,
왜 이종인씨가 그리 겁이나냐?
카메라 들고 물속에서 촬영 해서 실시간 중계되니 겁은 날거야. 무엇이 튀어나올지 모르니
지금껏 이야기해온 침몰원인을 뒤집을 그 무엇이 찍히면? 누군가는 큰일 나겠지, 아니 줄초상이지
식당칸에 에어포켓이 형성되어 있고 누군가가 살아 있으면? 이건 해경으로 안끝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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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꾸었습니다.
이종인씨 부자되겠다... 아마 중국에서 다이빙벨 제작 주문 적어도 100대는 들어 오겠다....안현수처럼 데려갈라.. 어찌 막아야될텐데..
요즈음에 삼성이 선전전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으니, 이를 뒤집기위해 현대 자동차가
한 10억 이종인씨에게 그간 경비에 보태라 하고, 팩트 티비에도 한 3억 줄것 같다....
아니 몽주니 때문에... 가전 제일의 위치를 내어준 금성=LG면 더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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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되어보니 현실은 국력을 다해 이종인을 조져라..... 구조를 그렇게 해보라...
멀리 못간다.손바닥으로 하늘을 못 가린다. 이제는 국민들이 어느 할매처럼 어리버리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