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구 합동분향소 위치
세월호 대구 합동분향소 위치와 내릴곳 안내방송 ...
성당못역 3번출구 내리시면 된다고 안내방송 나오고있네요
1. 대구도
'14.5.1 4:17 PM (121.190.xxx.124)있었요?? 그곳도 사람은 사는군요.
난 벌레들만 있는 곳인 줄 알았는데...2. ..
'14.5.1 4:18 PM (121.150.xxx.200)첫 댓글님!!!
쫌...3. 뭐가
'14.5.1 4:20 PM (121.190.xxx.124)쫌이죠? 지금 대한민국이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세요? 일베충고장인 대구에서
뭔 짓 했는지 모르세요??
모르니 매일 그렇게 당하고 살죠!!!4. ..
'14.5.1 4:21 PM (121.190.xxx.124)님 처럼 전 성인군자 아닙니다.
5. 훌륭
'14.5.1 4:27 PM (112.159.xxx.8)그래서 그분들이 그대로 콘크리트이길 바라십니까?
나도 쫌!!!
우리가 아는 대구 출신 민주인사 많습니다.6. 저는 첫댓글...
'14.5.1 4:30 PM (121.190.xxx.124)그래서 전 대구 쪽을 향해 침도 뱉지 않습니다.
제 침이 더러워 질까봐!7. pebble
'14.5.1 4:30 PM (175.223.xxx.71)원글님은 한분이라도 안타까워하고 분향이라도 하고 싶어하는 분들을 위한 마음에서 알려주신거고 두번째 댓글님은 우리끼리 싸우지 말자 진정시킬려고 하신거잖아요. 다들 진정하세요 ㅜㅜ
8. ....
'14.5.1 4:31 PM (121.150.xxx.200)왜 이렇게 시비조의 글을 올리시고
흥분해서 댓글을 다시는지??9. 첫댓글님...
'14.5.1 4:39 PM (211.108.xxx.86)저 대구토박이 대구시민입니다.
대구시민들도 애 키우는 부모들입니다.
밤마다 울고 퉁퉁부은 눈으로 출근하는...
일하다 몰래 몰래 눈물 훔치는 직장동료, 친구, 이웃사촌들 많습니다.
이 사태에 힘들어하고 분노하는 어르신들, 남자들도 많습니다.10. ..
'14.5.1 4:50 PM (58.148.xxx.16)경북도청에 있대요..그래서 저도 거기로 가려구요.
도청 근처분들은 도청 가시면 된요~~!!11. ll
'14.5.1 4:52 PM (124.51.xxx.54)감사합니다. 거리는 멀지만 가봐야겠어요...
12. 첫댓글님
'14.5.1 4:52 PM (221.157.xxx.14)의견다르면 무조건 쌍욕,시정모르는 무지한사람취급,
혼자서만 민주투사 깨어있는 양심인줄착각속에 사시는지 모르겠지만
그런자세가 좌빨 종북 선동 이런 역공격받는이유가 된다는거 모르세요?
민주당 두번이 나 집권했는데 이사람들 아직까지 잘살아왔는건 어떻게 설명하실작정?
구태의연한 지역나누기 지겹지도 않으세요?
원글님은 안내방송나온다고 글올리신거잖아요
이런슬픔에 지역이 어디있습니까13. 헐.......
'14.5.1 4:55 PM (58.226.xxx.231)대구도'14.5.1 4:17 PM (121.190.xxx.124) 있었요?? 그곳도 사람은 사는군요.
난 벌레들만 있는 곳인 줄 알았는데...
뭐가'14.5.1 4:20 PM (121.190.xxx.124) 쫌이죠? 지금 대한민국이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세요? 일베충고장인 대구에서
뭔 짓 했는지 모르세요??
모르니 매일 그렇게 당하고 살죠!!!
저는 첫댓글...'14.5.1 4:30 PM (121.190.xxx.124) 그래서 전 대구 쪽을 향해 침도 뱉지 않습니다.
제 침이 더러워 질까봐
-----------
와..........
이분 정말 ...
무섭네요......
어떻게 저런 태도를 보일수 있지요??14. 121.190. 124 댓글
'14.5.1 5:01 PM (220.94.xxx.190)그냥 무지하다고만 할 밖에.
그래서 당신은 무엇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고 살았나요?
민주투사와 같은 분이라면 사실 여기서 답글 달 여유도 없겠죠.
키보드 워리어같은 모습으로 살 지 말고 행동으로 옮기세요.15. 다시 윗글
'14.5.1 5:02 PM (220.94.xxx.190)지역감정 나누어 분란 일으켜 봤자 좋을 것은 개누리당 뿐입니다. 그들이 원하는 행태이구요. 좀 멀리 내다보고 행동하자구요. 땅덩어리도 좁은데.
16. ....
'14.5.1 5:05 PM (121.181.xxx.223)대구 지역 젊은 엄마들 모임인 모카페에 가도 분위기가 여기와 다르지 않아요~~
17. 121.190.xxx.124//
'14.5.1 5:05 PM (211.107.xxx.111)지역들먹이며 이간질 시키는 게 배충이들의 특기인데.. 거기서 왔나..
대구를 얼마나 안다고 저렇게 헛소리를 씨부렁거리는 건지..
대구의 촛불이 꺼지지 않고 아직도 매주 주말이면 부정선거규탄촛불이 켜지는 건 알고 있는지..?
그러는 당신은 부정한 박근혜정권에 목소리라도 높여 봤는지..
인터넷에서 댓글로 막 씨부려 정신승리만 하면 다 인줄 아는 단세포인가..18. 121.190.xxx.124//
'14.5.1 5:06 PM (211.107.xxx.111)나도 당신처럼 성인군자가 아닌 평범한 사람이라 당신의 댓글에 분노가 치미네요.
19. phua
'14.5.1 5:12 PM (203.226.xxx.53)대구에도 엄마들은 있습니다.
대구엄마들~~
많이 가셔서 아이들에게 평안하라고 해 주세요..20. 첫 대글
'14.5.1 5:24 PM (211.226.xxx.203)지금은 외출 해서 모바일 사용 합니다.
제 첫 대글 아이피가 고정 아이피 입니다.
그 동안 제 글 찿아 보세요.내가 베충이 인지
말 입니다.
저 대구에서 일베충 출몰 전 지금 처럼 대구
싫어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지역 이간질 한다고요? 전 거짓말 안 하고
서울이 고향이고 부모님 두 분다 실향민 이셨죠.
어째든 내가 생각 하는 대구는 대한민국 아닙니다.
물론, 대구시민 전체가 친 일본은 아니겠지만
내가 알게된 대구는 그렇네요. 왜? 인정을 안 하고
착한 사람, 성인군자 인척들 하시나요?
전 정말 대구가 싫습니다.벌레들이 싫다고요!21. 헐......
'14.5.1 5:47 PM (221.157.xxx.14)다같이 힘든중에 이런사람도 있군요........
22. 첫댓글님~
'14.5.1 6:04 PM (175.223.xxx.15)님글과 님주장이 적어도 이해라도 얻으려면
대구벌레를 목격한 얘기보단
그 벌레들과 달리 님이 이 나라, 이 시대를 위해 무얼했고, 무얼 하고 있는지라도 말해봐요.
님 태도나 대구의 늙은 벌레나 다를 바 없다는거나 아세요.23. 첫 대글
'14.5.1 6:20 PM (175.223.xxx.185)헉 정말 미치겠네요. 알았어요. 그만 합시다.
그럼 싫은 걸 어떻게 좋아 하란 말인지..24. 저도
'14.5.1 6:55 PM (119.201.xxx.64)저도 대구에서 태어나고 자란 토박이입니다. 자칭 좌빨이구요.
오늘 초등학교 다니는 아들하고 같이 원글님 말씀하시는 분향소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았고 계속 끊이지 않았습니다.
분위기도 숙연하고...
아들이 방명록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라고 적어서 한편 대견하고 한편 슬프고. ㅠㅠ
대구라고 다들 이상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솔직히 타도시에 비해 그런분들이 좀더 많은건 사실이에요. ㅠㅠ25. 이쯤에서
'14.5.1 10:57 PM (222.238.xxx.88)난 첫댓글 같은 사람이 고도의 새누리쪽 지지자가 아닌가 의심이 든다.
원색적이고 자극적으로 지역 감정을 자극하여
더더욱 콘크리트를 공고히 만들려고 하는...
아니라면....정말 멍청하다고 밖에 생각할 수가 없다.26. 175.223.xxx.185
'14.5.2 3:21 AM (175.112.xxx.171)기춘대원군이 만든 지역감정을
끌어다 붙이는걸 보니 개나리 지지자 맞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