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하나씩 물위로 떠오르네요.

. . . . 조회수 : 3,273
작성일 : 2014-05-01 11:10:06
해경과 언딘, 구원파의 관계가 하나씩 떠오르네요.
하지만 진도vts, 선장 첫날에 해경집에 데려간 것이
걸립니다.
단순히 술 마셨다고 하루 재우는건 말도 안되죠.
을의 입장이 갑에게 대접을 받는다?
이건 갑의 약점을 알았을 때 가능합니다.
사회생활 좀 해보시면 아시죠.
그 약점은 무엇인지 일베에선 아는거 같던데
잠수함이란 말만 나오면 난리던데
아마 그거 아니면 없을거 같아요.
해경이 말도 안되게 언딘에게 기고
언딘 말 그대로 따라 말하고 그건
잠수함 흔적없애느라 정신없어서 그럴겁니다.
세월호 프로펠러에 대해 해외사이트를 열심히 찾아봤는데
거기가 다른 부분보다 철판두께가 두껍다해요.
계속 움직이는 부분이고 배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라
그렇다합니다.
세월호가 간 항로는 정상항로였으니 암초지역은
아닙니다.
그럼 그건 잠수함밖에 없습니다.
어느 언론에서 증거잡아서 터트려주실지 기대됩니다.
http://m.blog.daum.net/taxitriton/948
IP : 125.185.xxx.13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1 11:16 AM (180.230.xxx.83)

    저는 그런이유보다 더 궁금한건 왜 선장은 사람들을
    두고 그냥 나왔으며 해경은 왜 지금까지 구조에 적극적이지 않는지 그게 젤 이해안가요..

  • 2. 본 사람이
    '14.5.1 11:20 AM (125.185.xxx.138)

    아마 충격이나 배밖으로 나와 본 사람도 있을거
    같은데요.
    기춘대원군의 잔인한 성정으로는
    이러고도 남아요.
    탑승자가 한목소리로 충격을 느겼다하면 잠수함인거
    찾는거 시간 문제죠.
    앞뒤 말 안맞는곳마다 잠수함 넣어보세요.
    다 이어져요.

  • 3. 링크
    '14.5.1 11:24 AM (125.185.xxx.138)

    에 보면 뒤쪽에서 충격이 가해지면 조타가 안된다합니다.
    비슷한 기사가 cnn에도 있었어요.
    것도 찾아보겠어요

  • 4.
    '14.5.1 11:31 AM (175.201.xxx.248)

    잠수함이든 암초이든 그냥고장이든
    사고는 날수있어요
    그건그거고 승객들은 구할수있었잖아요

  • 5. 그러게요.
    '14.5.1 11:32 AM (175.223.xxx.134)

    사고초기에
    누군가 프로펠러 후미가 크게 파손된것에 대해
    의문제기했었는데....
    흐지부지...ㅠㅠ

  • 6. 잠수함이면..
    '14.5.1 11:34 AM (14.51.xxx.195)

    왜 감춰야 하는건가요?

  • 7. 천안함
    '14.5.1 11:44 AM (125.185.xxx.138)

    그거 숨긴다고 난리였는데 같이 나오죠

  • 8. 그렇죠
    '14.5.1 11:47 AM (115.140.xxx.66)

    잠수함이란 이유만으로 감추기 위해 애들을 다 죽인다?
    좀 이해가 안되죠. 근데 잠수함 얘기만 나오면 정부가 혼비백산하는 군요

    하지만 일부러 잠수함을 동원해 배를 박았다면....얘기가 달라지죠
    정치와 돈을 위한 총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실행했을 지도.
    뭐 항상 상상 그 이상을 보여주는 정부라 소설 써 봤씁니다. 알바님들 거품물지 마시길.

  • 9. 여름하늘구름
    '14.5.1 11:56 AM (175.240.xxx.66)

    한미군사훈련은 우리나라가 휴전 상태기 때 문에 한미군사작전이라하더군요.군사작전권이 우리나라에 있는게 아니고 미국에 있어서 군사작전시 사고가나도 미국이 말하지 않는이상 우리나라에서 먼저 얘기할 수도 없고요.
    전쟁이 나도 남한과 북한과의 전쟁이 아니고 미국과 북한과의 전쟁이라는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6656 불안장애인 거 같습니다. 6 // 2014/05/04 2,737
376655 팽목항 오늘 12시 오분 박근혜 방문.헉 68 2014/05/04 11,158
376654 대학원가고 싶은데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1 예쁜아이엄마.. 2014/05/04 1,137
376653 촛불집회 후기 10 어제 2014/05/04 2,815
376652 참사 이후 팽복항에서 보고 들은 이야기의 기록입니다.(펌) 6 dma 2014/05/04 2,775
376651 반복되는 역사 나의생각 2014/05/04 788
376650 대통령과 정부가 당일 오후까지 3백명 갇혀있는 것 몰라 9 세월호살인 2014/05/04 2,212
376649 엄마의 노란 손수건.. 다음카페 추천 드립니다 3 로즈마리 2014/05/04 1,597
376648 잘못된 안내방송 믿다 당하고,,,, 허허 2014/05/04 675
376647 하얀나비 4 .... 2014/05/04 1,751
376646 해경이 전천후라고 칭송한 언딘-리베로 바지선에 얽힌 진실은? 4 .. 2014/05/04 1,486
376645 정부 말만 믿었다가 수학여행 위약금 날벼락 6 카레라이스 2014/05/04 3,678
376644 고양이가.. 3 하나리 2014/05/04 1,255
376643 차기 서울시장.. 박시장님이 우세한거 아니었나요? 25 시민 2014/05/04 5,010
376642 (펌부탁) 5월8일오후7시 '청와대 앞에 모입시다'의 제안자로 .. 독립자금 2014/05/04 867
376641 플래시 최신버전 깔았는데도 동영상이 안보여요. 6 답답해요. 2014/05/04 1,189
376640 백화점에서 화장 해주는거요? 6 엄마 2014/05/04 4,329
376639 연휴에 차 막혀서 집에만 계시는 분들도 있나요? 5 싫타싫어 2014/05/04 2,508
376638 대구사시는 분들 주위분들과 어떻게 소통하고 사시나요? 31 우울분노 2014/05/04 3,607
376637 세월호 의문점...일반인 희생자가 거의 없는것..(수정) 9 .. 2014/05/04 5,698
376636 그저께 리플로 누군가 추천해주신 책인데 못찾겠어요 10 sono99.. 2014/05/04 1,310
376635 진도에서 손수건 지원 부탁왔습니다. 14 독립자금 2014/05/04 4,407
376634 탑승자.실종자.사망자명단 공개하라 10 2014/05/04 2,356
376633 이런 날이 올까요? 8 스윗 2014/05/04 1,079
376632 (펌)낼어린이날 행사 대통령이 취소하고 개각고심중 12 ... 2014/05/04 3,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