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고발뉴스 등에 따르면 이종인 알파잠수공사 대표가 준비한다이빙벨이 이날
이날 약 2시간의 수중수색을 마치고 올라온 잠수사들은,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와의
진작 이랬었으면 그나마도 침수후에도 인명을 산채로 구조했을 거 아닌가? 몇 명이라도!
처음부터 이것저것 따지지 말고 투입을 했더라면
다이빙벨 투입과정 전체를 팩트티비에서 생중계 해줬군요
이번에 고발뉴스 팩트티비 손석희뉴스가 정말 큰 일 해준듯....
이분 정말....국보급인데
빙신들이 이걸 질투해서 여태 미루고 어거지쓰고..............
정말 기가찰노릇....
지들 밥그릇 싸움하다가 고귀한 생명만 놓치고...
긴박상황에서 그 무엇이라도 가능성이 있으면
총 투입을 했어야지....정말 해경들 다 갈아마시고 싶네요.
진작에 투입시켜서 했어야 하는데... 해경과 언딘은 낮에 손가락만 빨고 있다가 밤에만 시신 한두구씩 꺼내놓고.. 그러다가 날만 다 보내놓고... 억장이 무너지네요.
억울하게 죽은 아이들.. 승객들.. 알바하던 젊은이들은 어떻게 해요..
[YTN]
실종자 가족 사이에도 '다이빙 벨' 실효성에 회의적인 입장입니다.
다이빙벨을 타고들어간 잠수요원이 선내 진입에는 성공했지만,
수색 성과를 내지는 못하고, 50여 분 만에 바지선 위로 올려졌습니다.
다이빙벨은 어제 오후에도 투입됐지만 장비와 산소 줄이 꼬이면서 20여분 만에 다시 끌어 올려졌습니다.
현장에 다녀온 실종자 가족은 '다이빙 벨'이 구조 작업에 도움이 되기 보다는 시간만 지연시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잠수요원 3명이 선체 진입에 성공한다고 하더라도 2명이 호스를 잡고 있어야 해서
작업할 수 있는 요원은 1명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장에서 작업 모습을 지켜본 실종자 가족마저 회의적인 입장을 밝히면서 '다이빙 벨' 이용 여부를 놓고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984650&iid=...
[연합뉴스]
다이빙벨 새벽 투입했다가 오전에 철수
이날 가족 브리핑에서 다이빙벨의 실효성, 수색시일 허비 여부, 잠수사 능력 등에 의문을 제기하는 가족들이 적지 않았다.
한 가족은 "다이빙벨 작업으로 4일간 선미쪽 수색작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가족은 "정부측 전문가들이 우리한테 묻지 말고 (수색방법을) 결정해달라"며 답답함도 토로했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984650&i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