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어준의 세월호 의혹
1. 에고..
'14.5.1 10:26 AM (1.235.xxx.157)지금들을 상황이 아니라 넘 궁금한데..좀 더 자세히 부탁합니다.
2. 이거 꼭
'14.5.1 10:36 AM (218.38.xxx.9)다들 보세요ㅎㄷㄷㄷ
과연 파헤쳐질지 몹시 걱정이지만 반드시 캐내어야 합니다
언딘 선정에 있어서 첨부터 정부가 개입되어 있고 이것을 지시한 자를 찾아야 하는데 이 모든 것을 정부와 해경이 은폐조작하고 있다는 거에요
이것을 수사할 의지나 사람들이 있기는 할까요ㅠㅠ3. me
'14.5.1 10:42 AM (121.157.xxx.51)› 시사·보도 › 김어준의 KFC
2014.05.01 박수진 피디
한겨레TV의 시사쇼! [김어준의 KFC]
#1. 침몰전
- 왜 세월호만 없나?
- 2달치 자동 보관?
- 대산 관제센터
- 편집의혹?
- 16번 채널?
#2. 침몰후
- 바지선?
- 잠수사?
- 정부?
#3. 에필로그
“저 스스로 믿기지 않는, 제 나름의 합리적 의심을 기반으로 한 추론의 결론은... 사건의 초동 대체가 부실했던 해경은 자신들의 실수를 은폐합니다. 정부는 자신들의 예산도 투입되지 않고, 전혀 책임도 지지 않을 구조의 구난방식을 선택합니다. 이 과정에서 일게 업자가 현장을 장악하고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하려고 합니다. 그 뒤, 전 국민 모두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납니다. 하지만 애초 자신들보다 그 업자를 우수하다고 했던 해경은 업자를 통제하기는커녕, 모든 변명을 업자에게 떠넘깁니다. 이 방식을 승인했던 정부는 자신들에게 책임이 돌아올까 부정적인 보도를 막고, 여론악화를 막기 위해 혼신을 다 합니다. 그러는 사이, 아이들은 모두 죽습니다. 저는 이 사건의 책임자들을 용서할 수 없습니다.”
* 공개방송 *
5월7일(수) 저녁 8시, 대학로 카페 벙커1
* 시청자 문의 및 제보 *
트위터 @sisakfc, 전자우편 leepd@hani.co.kr
* 진행 : 김어준/딴지일보
연출 : 이경주, 박수진, 정주용 PD 종합편집: 박수진, 정주용 PD
기술감독 : 박성영 진행: 배상명, 박주성, 김수기, 김준엽, 나호영4. 방금
'14.5.1 10:54 AM (221.152.xxx.85)들었는데
슬프고 암담하고
어쩌다 이렇게까지 되었을까싶어요5. ㅇㅇ
'14.5.1 11:03 AM (183.96.xxx.99)정말 개나리 십장생같은 새끼들 삼대를 멸해야해요 사람 목숨같고 장난치는 인간말종들 총수도 마지막에 목이 메이나보네요ㅠㅠ 이런 엿같은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내야 할지 끔찍해요
6. 언딘과 계약맺게해준이가
'14.5.1 11:22 AM (122.37.xxx.51)누군가??
이명박과 ??
약점있는 박그네도 손못대는 그 윗선이 ???7. 이런나라
'14.5.1 4:38 PM (119.198.xxx.185)참담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고 아이들이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