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다음달 중순께 국민 앞에서 정식 사과한다. 형식은 대국민 담화문 발표이며, 여기엔 국민 안전 관련 유사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한 ‘국민안전 마스터플랜’도 담길 예정이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30일 “재발방지책을 크게 마련한 뒤 박 대통령은 국민들 앞에 사과를 담은 대국민 입장 발표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가 다음달 15일까지 1차구조ㆍ수색작업을 마무리하기로 한 만큼 박 대통령의 TV 앞 사과는 이날 이후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박 대통령의 1차 사과를 유가족이 거부하기 전부터 박 대통령은 TV 앞에서 대국민 사과를 하는 것을 검토했기에 5월 중순께로 예정된 2차 사과 방식과 유가족을 포함한 국민의 반응이 주목된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30일 “재발방지책을 크게 마련한 뒤 박 대통령은 국민들 앞에 사과를 담은 대국민 입장 발표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가 다음달 15일까지 1차구조ㆍ수색작업을 마무리하기로 한 만큼 박 대통령의 TV 앞 사과는 이날 이후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박 대통령의 1차 사과를 유가족이 거부하기 전부터 박 대통령은 TV 앞에서 대국민 사과를 하는 것을 검토했기에 5월 중순께로 예정된 2차 사과 방식과 유가족을 포함한 국민의 반응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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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에 1차 수사 마무리가 될테니 그 이후에 할 텐데 그렇다고 며칠씩 뭉개기도 그렇고......
토요일, 일요일에 발표하려니 5.18에 하는 것도 좀 그렇고......
금요일쯤에 던져 놓고 주말을 얼렁뚱땅 넘기는게 특기였으니......
딱 5월 16일에 사과랍시고 하면서 국가개조를 부르짖을테니.....아비가 쿠데타 한 날에......
공교로운 일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