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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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 소리
http://www.vop.co.kr/A00000749891.html
뉴스원
http://news1.kr/articles/1657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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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새벽 3시쯤 다이빙벨 재투입, 선내진입 성공했습니다.
벨내에서 안전하게 잠수사분들이 내려갔고 선내진입 활동영상까지 지상으로 다 나오네요.
선내에 기존작업팀이 설치해둔 로프가 너무 많아 작업시 위험할 수 있어
이종인대표가 위에서 로프를 자르도록 직접지시했고
물 밑의 자원봉사 잠수사분들이 지시에 따라 침착하게 작업했습니다.
연속 80분 작업하고 올라올땐 다이빙벨 자체의 감압원리에 따라 아주 천천히 올라왔어요.
그 시간동안 잠수부분들은 자동감압이 되니 편안하다면서 내부에서 휴식중 빵과 물을 드셨고요.
벨 내에선 조류 흐름을 못느낀다, 자동감압된다, 작업과정이 모두 지상에서 보인다
이종인대표의 말이 모두 증명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