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속핑계삼던해경들정말분통터지내요

하루정도만 조회수 : 1,981
작성일 : 2014-05-01 04:43:40
유속이빨라 10 분잠수도못한다는핑계로
아비규환속의 아이들 죽거나말거나 내버려둔
해경과정부 해외에서 미친 나라보듯
의아해하던게 이해가되내요
모든구조방법을 다써봐도모자를판에
유속이 빨라 시야가안보여
내러가면구조하다 너도죽어
벼라별핑계만산더미
에라이

IP : 211.36.xxx.1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초에
    '14.5.1 4:50 AM (92.74.xxx.210)

    Udt 나 ssu 대원들은 조류나 시야에 상관없이 들어가서 구조활동하도록 훈련받은 특수요원들인데 능력도 없는 해경과 언딘에게 밀려서 보름동안 구경만 했으니.. 정부에게 가장 큰 책임이 있습니다. 구조 인력과 장비들을 아예 써보지도 않고 국민들에게 거짓말만 늘어놓은 살인자들이에요.

  • 2. 아우
    '14.5.1 5:04 AM (112.145.xxx.27)

    진짜 잡것들.
    우리가 이런데 희생자 가족 심정은 어쩔지.....

  • 3. 토요일
    '14.5.1 5:08 AM (223.62.xxx.47)

    저걸 아니까 그렇게 방해했군요.
    이젠 속일수도 핑계될수도 없게되어 비난이 빗발 치겠습니다.
    참 어이가 없는 해경과언딘.

  • 4. 00
    '14.5.1 5:34 AM (14.32.xxx.7)

    이번에도 쫒겨났던 자봉잠수부들이 또다시 찾아왔는데 여러명이 쫒겨났다고 이상호기자가 얘기하네요.
    다이빙벨 기초작업 물속 2시간 가까이 있다 나오신 잠수부들 컨디션 아주 좋아보이네요....벨안에서 빵도 먹으며..오랜시간 작업할 수 있었는데...초기에 투입되었다면....지금 교체맴버가 당장 없다는데 걱정입니다.
    개같습니다. 정말.

  • 5. 언딘이 원래
    '14.5.1 5:40 AM (121.147.xxx.125)

    구조 전문이 아니라 인양 전문이라고 합니다.

    구조 전문이 아닌 놈들에게 구조를 맡기니 그게 가장 큰 이유겠죠.

    전문도 아닌 놈들에게 생선을 맡겨 놓고 지키라했으니

    전문가를 또 사서해야하니 지들이 인건비 새롭게 나갈 거고

    어떻해서든 비용을 줄여야하고 지들 캥기는 거 찾아낼

    이종인이나 UDT같은 최고 전문가는 쓸 수가 없겠죠.

  • 6. ...
    '14.5.1 6:03 AM (24.209.xxx.75)

    아무것도 문제가 아니었어요.

    다 그냥 핑계였죠.

    그저 언딘과의 관계가 문제였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555 저 분홍색 옷 입은 여자 누군가요? 3 바람처럼 2014/05/19 2,625
380554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정치후원금센타...시장후보기부는 언제부터 되나.. .... 2014/05/19 442
380553 몽청이 애쓰고 있어요 쯔쯧........ 7 slsksh.. 2014/05/19 1,456
380552 몽즙이 하는 말 3 .... 2014/05/19 1,224
380551 특검하라고 6 다 필요없고.. 2014/05/19 625
380550 가식으로 가득찬 눈물 뚝뚝 흐르는 거 보니 소름이 끼칩니다. 5 그레이매니아.. 2014/05/19 1,197
380549 닭들의 생쑈에 부치는 송가 ..... 2014/05/19 645
380548 청 > 처로 승진하는거에요. 5 .. 2014/05/19 1,282
380547 아이디 도용 (나에게도 일어나는 일) 2 그네하야 2014/05/19 552
380546 우린 이미 울거 다 알고 있었잖아요~ㅎㅎ 2 쯧쯧 2014/05/19 1,106
380545 박원순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 첫 TV 토론 열려 '표심 영향력.. 6 세우실 2014/05/19 991
380544 김진표, 남경필에 ‘백지장差’ 역전 10 탱자 2014/05/19 2,291
380543 유지니맘님,kbs기자들에게 응원편지 보내고 싶어요 7 응원 2014/05/19 1,193
380542 "경찰 해체하겠습니다" 믿어용 2014/05/19 1,024
380541 우리에게 희망이 있나요? 4 ... 2014/05/19 524
380540 [현장] 길환영 사장, KBS에서 쫓겨나다! 4 샬랄라 2014/05/19 2,086
380539 (닥치고 하야!) JTBC 보도국에 전화했습니다 17 청명하늘 2014/05/19 4,997
380538 (박근혜 아웃) 노란 베란다 현수막 어디서 하는거에여? 4 궁금해요 2014/05/19 1,060
380537 시사 만화 '장도리' 예언 적중.... 4 4년차 2014/05/19 2,598
380536 이 글 삭제된 것인가요. 본인이 삭제했나요... 1 존심 2014/05/19 551
380535 눈물쇼, 님들 여기로 모여 보세요 30 악어 2014/05/19 2,644
380534 이와중에 죄송)아이 친구관계 조언 좀 듣고 싶어서요. 4 스팀청소기 2014/05/19 748
380533 지 살겠다고 수십만 해경을 제물로 바치고 3 /// 2014/05/19 1,416
380532 지금 jtbc생방송) 칠푼이와 참인간...토론시작함 6 시작 2014/05/19 1,264
380531 새월호 가족들이 요구한 특검이나 하라고!!!!! 6 ... 2014/05/19 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