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죄송요 몸이굳고 소화가 안되는데 어느병원으로

조회수 : 2,137
작성일 : 2014-05-01 00:58:17
가야 할까요 몸이 꼭 마비된듯하고 소화가 안되 먹은게
계속 위에 머물러있는 느낌이네요 어디로 가야하죠?
죄송해요
IP : 203.226.xxx.20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트레스성 위염
    '14.5.1 1:00 AM (99.226.xxx.236)

    1. 한의원: 막힌 혈을 풀어줍니다(침맞고 뜸)
    2. 내과: 스트레스 위염에 필요한 진정제를 처방합니다.

    요즘에 이런 분들 정말 많습니다.

  • 2. ㅇㅁ
    '14.5.1 1:08 AM (115.161.xxx.247)

    지그 병원 못가니까 바늘로 엄지손톱 바로 아래 살 양사이드를 따서 피를 내세요.
    일단 따기전에 등을 두드리고 피가 엄지손가락으로 몰리도록 쓸어준다음 약간 두꺼운 실 같은걸로 단단히 동며맨후 찌르면 됩니다.
    피가 넉넉히 나오도록 짜세요.
    피가 검붉게 나오면 체한게 맞습니다.
    제가 잘 체하는데 따는것 만큼 효과가 좋은게 없어요.

    체하면 혈액순환이 안되거든요.
    그럴때 따면 혈액순환이 확 되서 살것 같을겁니다.
    만약에 심하게 체했을때는 딴 후에 한끼나 두끼정도 죽을 드시면 완전히 내려갑니다.

  • 3. ㅇㅁ
    '14.5.1 1:11 AM (115.161.xxx.247)

    실을 동여맨 상태에서 딴곳에서 피가나오도록 눌러야 됩니다. 실을 풀면 피가 다시 올라가서 잘 안나옵니다.

  • 4.
    '14.5.1 1:14 AM (203.226.xxx.201)

    이렇게 된지 일주일넘었어요 첨엔 소화만안되서 위염약 약국가서 먹고있는데 차도없구 몇일전부턴 몸까지굳어지네요

  • 5. 저두
    '14.5.1 1:19 AM (114.205.xxx.245)

    저랑 증상이 같아요
    의사샘 하는 말 뉴스 보지 말래요.스트레스성 위염이라고 근데 뉴스 보지 말라는 말에 더 화가 나더군요

  • 6. 웬 죄송?
    '14.5.1 1:31 AM (112.173.xxx.214)

    여기 고민 털어놓는 속풀이방이고 궁금한 거 물어보는 질문방이에요.
    죄송해 하지 말고 뭐든 편하게 말씀 하세요.
    저두 이제는 누가 알바라 하던 말던 신경 끄고 얘기 해요.
    내가 알바 아님 그만이죠.

  • 7. 그거참
    '14.5.1 1:38 AM (115.139.xxx.183)

    스트레스 맞고요
    혈액순환 문제도 있을거에요
    한의원 가시던가
    시간 있으시면 가벼운 유산소 장시간 추천해요

  • 8. 세월호 사건으로
    '14.5.1 1:43 AM (112.173.xxx.214)

    그렇다면 뉴스 보지 마세요.
    저는 죄송하지만 이곳에서 관련 글도 잘 안봐요.'
    보면 속이 울렁거리는데 내내 이 생각을 하면 아..진짜 저두 미쳐요.
    동영상 속 아이들 모습 소리.. 이거 보는것도 정말 이런 고문이 없어요.
    그 부모들은 말할 것도 없지만 남들인 우리도 이런데 살아돌아 온 아이들은 오랫동안 힘들거라 봐요.
    전 그래요.
    내가 살면서 지옥을 다 겪는구나 그런 생각까지 했어요.
    속 울렁거려 더이상 말 못하겠음.

  • 9. 혈압 체크
    '14.5.1 1:47 AM (112.159.xxx.10)

    혹시 혈압은 어떠신가요?

    소화까지 안되신다니 혈압이 더 오를 수도 있습니다.

    배 따뜻하게 주무시고, 매실액이라도 있으면 드세요.

    //님 의견에 동의 합니다.

  • 10. ㅇㅁ
    '14.5.1 1:48 AM (115.161.xxx.247)

    속는셈치고 따보세요. 일주일되니까 당연히 몸이 굳죠. 혈액순환이 안되니가/
    일단 당장할수있는 건 따는거고요.
    내일 한의원가셔서 증상을 말씀하시고 침을 며칠 맞아보세요.
    체한데는 양의원은 소용없습니다

  • 11. 참맛
    '14.5.1 2:34 AM (59.25.xxx.129)

    저가 오래 앓았던 증상과 비슷한데요.

    나중에 내과에서 검사해보니까 위염이었었네요. 궤양까지 가서야 내시경을 했었고, 그래서 나을 수가 있었네요.

    날 밝으면 내과에 가셔서 검사를 받아 보시죠.

  • 12. ...
    '14.5.1 4:48 AM (39.7.xxx.206)

    심근경색 의심도 할 수 잇어요
    병원가서 꼭 확인하시길..

  • 13. ,,,
    '14.5.1 12:41 PM (203.229.xxx.62)

    내과나 신경과로 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6409 문상객에다 조문해 버린 박근혜 대통령 실수? 4 호박덩쿨 2014/05/01 2,416
376408 노동절 행사, 전국 합동 분향소와 전국 촛불 안내. 3 독립자금 2014/05/01 1,122
376407 기다려봐, 곧 네 차례야.. 7 밍기뉴 2014/05/01 1,716
376406 침몰후ᆢ그당시에ᆢ 세월호 ᆞ 2014/05/01 847
376405 해경...큰일났다. 32 .. 2014/05/01 13,859
376404 '좌파한테 털렸던 컵라면'글 절대 클릭하지 마세요 4 클릭하지 마.. 2014/05/01 620
376403 새누리 지방 선거 지지 않으려고 민주당도 나쁘다고 선전하는거라고.. 18 민주당 2014/05/01 1,315
376402 다음기사 [세월호 침몰] 이종인 다이빙벨 성공, 시행착오 끝 2.. 7 칭찬해주세요.. 2014/05/01 1,635
376401 급!!) 부산 거제 정신과병원 추천좀 2 !!!!n 2014/05/01 1,242
376400 세월호 김기춘 노무현대통령(이시점에서 근거있는의심이네요) 10 펀글 2014/05/01 4,838
376399 후원금이 늘어나서 기뻐요! 8 영차영차 2014/05/01 1,812
376398 촛불집회나 침묵시위 정보 좀 알려주세요.-서울 4 ㅠㅠ 2014/05/01 841
376397 우린. 다 같이 미망인입니다 1 보통사람 2014/05/01 813
376396 김어준의 세월호 의혹 7 KFC 2014/05/01 2,868
376395 이와중에 진짜 죄송 해요 폭력선생 대처 어떻게 해야ㅠ 13 2014/05/01 2,696
376394 사월은 영원히 문을 닫지 않는다 2 우제승제가온.. 2014/05/01 643
376393 너무 속이 뒤집혀서.. 정홍원 아직도 일 지장주고 있어요 7 ㅇㅇ 2014/05/01 1,567
376392 이 사진 한 장이... 가슴을 후빕니다ㅠㅠ 11 구원 2014/05/01 4,837
376391 아래 좌파 라면 클릭금지 댓글0 만들어주세요!!! 12 ... 2014/05/01 645
376390 좌파한테 털렸던 컵라면 사건의 진실이라네요 14 정차병환자들.. 2014/05/01 1,990
376389 이와중에...모기출현했네요.. 2 모기 싫어 2014/05/01 688
376388 저도 죽었을것 같아요 13 ... 2014/05/01 2,342
376387 세월호 참사로 뚜렷해진 다섯 부류의 사람들 16 참맛 2014/05/01 3,612
376386 천안함 분향소는 340곳, 세월호는 17곳뿐 5 이게먼가요 2014/05/01 755
376385 같이 기도해요. 1 간절히 2014/05/01 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