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광주 금남로 횃불
아까 누군가 소식 올렸더니 삭제군요.
다른거 가져왔습니다.
1. 우리는
'14.4.30 11:42 PM (175.253.xxx.236)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4320187178942&substory_index=4&id=...
2. 노총 행사면 어때요?
'14.4.30 11:44 PM (182.227.xxx.225)난 속이 다 시원하구만!
3. +++++
'14.4.30 11:46 PM (219.251.xxx.121)민주노총 노동절 행사면 어떻습니까.
플래카드에 '아이들을 살려내라' 못보셨나요.
광주 사람들에게 미안하고 미안할 뿐입니다. ㅜㅜ4. 우제승제가온
'14.4.30 11:47 PM (223.62.xxx.49)빌미를 주지 맙시다
공안 지역감정 조작의 달인이 있습니다5. 우리는
'14.4.30 11:48 PM (175.253.xxx.236)늘 빨갱이 소리가 무서워 자아 검열하는거 하지맙시다. 빌미요?
움츠러 들어서 얻어진것 없지싶습니다.6. ++++
'14.4.30 11:49 PM (219.251.xxx.121)빌미 주지 말자는 글 여기도 쓰셨네요.
그냥 노예로 살라고 하시죠 왜.
간첩조작은 무슨 빌미가 있어서 했습니까?
그놈의 빌미 때문에
광주는 입 닫고 있어야 합니까?
말이 좀 되는 소리를 하세요 제발.7. 이기대
'14.4.30 11:49 PM (183.103.xxx.198)놔두세요. 어차피 목적은 같으니....보기좋네요. 횃불드니 먼가 야성도 있는것 같고...
8. 광팔아
'14.4.30 11:50 PM (123.99.xxx.78)알아서 하십시요.
억울한 감정은 저도 더합니다.
댓글 삭제합니다.9. ..
'14.4.30 11:50 PM (92.233.xxx.253)+++++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노동절 행사면 어떻습니까?
빌미는 그 놈들이 어디선들, 뭔들 못 만들어낼까요.
창조가 모토인 사람들이잖아요.
이거 겁나고 저거 두려우면 할 수 있는게 도대체. 에효10. 전라도
'14.4.30 11:50 PM (124.50.xxx.131)언제나 미안하고 고맙고 죄송한 동네...전남도지사 박준영은 이참에 잘라내야 할 인물입니다.
11. 뭐가 잘못입니까?
'14.4.30 11:53 PM (182.227.xxx.225)진도에서 조명탄 쏘다가
산불 낸 특공대도 있는데!
횃불로
억울하게 죽음을 당한 아이들
가는 길 좀 밝혀주겠다는데.도대체
뭐가 문젭니까?
아무 문제 없고
1970년에 갇힌
으스스하고 차가운
영혼들이 문제인 겁니다.
우리는 아이들의 가는 길이
따뜻하고 밝길 바랍니다.12. 노동자들이
'14.4.30 11:55 PM (122.35.xxx.66)자신들 권리 주장할 노동절에 아이들을 위해 외쳐주는데..
그게 뭐 잘못이라고... 정말 첫 댓글이 지워졌나보군요.. 참나..
우리도 해야합니다. 이번주말 대규모로 모여지지 않을까 싶습니다.13. 노동자들이.
'14.4.30 11:56 PM (122.35.xxx.66)그마나 민주노총이니 외쳐주는 것이지.
정부파 노총이었으면 박근혜 지지하고 있었을겁니다.14. 광주살아요
'14.4.30 11:58 PM (115.140.xxx.27)아이들을 살려내라
모이자 5월 8일 심판하자 박근혜
써있습니다
노동절행사를 횃불들고 하겠습니까 헐...
안그래도 글만 읽다가 동영상 보다가 울다가 짜증나 미쳐버리겠었는데
20년만에 저도 나가볼랍니다
5월 8일!!!15. hhhhh
'14.4.30 11:58 PM (49.50.xxx.179)이번에도 광주에 빚을 지나요 ㅜㅜ
16. 눈사람
'14.5.1 12:01 AM (115.139.xxx.97)더 물러날 곳이 있기나 한가요?
눈 앞에서 아이들을 고스란히 보내고도
누구의 눈치를 봐야 하다니...
죽어간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이 악물고 싸워야지요.17. 아..
'14.5.1 12:02 AM (207.244.xxx.5)광주 걱정되는데.
18. 광주
'14.5.1 12:06 AM (115.140.xxx.27)빚이라도 말씀하시면 완전 섭합니다
광주사람은 우리나라 국민 아닙니까
똑같습니다
여기 82만큼 광주전남 게시판도 날마다 울고 분노하고있어요19. ㅇㅇ
'14.5.1 12:10 AM (211.36.xxx.175) - 삭제된댓글그동안 특정지역 자존심을 너무 밟아놓았죠
집권 양아치는 물론 특정세력 비호 하의 일베등등을 통해
내 보기엔 저분들 인내 한계에 이른듯
횟불이라...
이 시원한 기분은 뭔지
세월호가 너무나 많은걸 일께운듯20. 이번에는
'14.5.1 12:14 AM (113.216.xxx.18)서울이 짐을지어야!
저도 보태겠습니다21. 모두들 일어나야 합니다
'14.5.1 12:17 AM (115.140.xxx.27)광주를 시작으로 온 국민이 깨어서 횃불처럼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22. 빚이라하면 섭하다는 말씀에..
'14.5.1 12:19 AM (121.139.xxx.48)울컥...국민 모두 이런 마음이라면...두려울 거 없겠죠...
서울도 갑니다...23. 진홍주
'14.5.1 12:20 AM (218.148.xxx.113)광주 금남로 횃불 시위를 해서...찾아봤는데
없어요.....이제 꿈에서 깨어나야죠24. 우리는
'14.5.1 12:21 AM (175.197.xxx.17)검색 사이트(구글에서도) 아직 않뜨더군요.
페북에서 트윗에서는 공유가 되고 있지요.25. 211.36님
'14.5.1 12:25 AM (207.244.xxx.3)광주사람들 마음을 너무 우파적 시각에서 해석하시네요. 광주 안에 있으면 그런거 못느껴요 딱히..
그냥 순수한 마음으로 봐주세요.26. 우리는
'14.5.1 12:29 AM (175.197.xxx.17)울분이 불끈 돋는 순간입니다.
개인적으로 지난해 거의 8개월동안 꾸준히 집회참가하면서, 매번 아쉬웠던건....참으로 동력이 모자른다는거였지요.
제 페북 풀픽이미지 입니다.
https://scontent-a.xx.fbcdn.net/hphotos-prn2/t31.0-8/10295426_708676595837692_...27. 저 횃불이
'14.5.1 12:38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전국으로 번지길 바래봅니다.
28. ..
'14.5.1 12:40 AM (117.111.xxx.34)광주가 또 짊어지네요.
이번에 학생들이 시위한건 보도도 안됐지만 광주는 철저히 보도하네요.
한가지 사안을 두고도 만가지 말이 나올수있는데
관심없는 분들, 이런게시판에 말은안해도 별생각 안하는 부들은 저동네는 또저래 생각하겠죠. 성토받으니까 리플은 안남기고요.
이래나 저래나 불쌍한동네네요.29. 저도
'14.5.1 12:42 AM (112.159.xxx.10)속이 훤해지지만 우제승제가온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알바들이 분노하도록 부채질하고 있는 것을 유의해야 합니다.
아직 구조를 좀더 해야 합니다.
이용되지 말아야 합니다.30. 올갱이
'14.5.1 1:05 AM (119.64.xxx.3)그분들에게 또 빨갱이의 누명을 씌울까 싶어 걱정이에요.
지금 닭옆에 기춘할배가 유명한 노인네라면서요..31. 대한민국
'14.5.1 1:21 AM (222.104.xxx.136)오천만 국민이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지요.
32. 탱자
'14.5.1 1:38 AM (61.81.xxx.225)"박근혜퇴진"이라는 구호가 나왔습니까?
그렇다면 이건 너무 나간 것입니다. 아직 책임소재도 공적으로 동의된 것이 없는데 벌써...
아직 구조나 인양이 끝나지 않았는데 저렇게 성급하면 안되죠.
집회자체는 문제는 안되지만, 이런 구호는 광주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고, 공안전문가 김기춘에게는 좋은 카드를 주는 것이죠...33. 무식한 질문
'14.5.1 2:13 AM (99.173.xxx.25)'이구박퇴'의 박퇴는 알겠는데 이구는 무슨 의미인가요?
이렇게 질문 하고 나니 30년도 전에 선배들이 시위하면서 '파쇼타도' 외치니깐
파쇼가 뭐냐고 물었던 게 생각남.34. !!
'14.5.1 2:23 AM (119.196.xxx.208)저도, 우제승제가온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 (대다수 사람들이) 세월호의 '진실'에 집중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
그들이 제~일 앞세우기 좋아하는 '종북 세력', '국가안정을 깨는 세력', '지역감정!'이라는 식으로
몰아갈 수 있는 빌미를 주어서는 안됩니다.
.. 북한침략과 핵실험 임박, 종북세력(그들 만의..)에 의한 국가안정 위험, 골수 박통 지지자들을 위한
'빨갱이 창궐', 이라는 이슈는,, (항상 그들이 써왔던, 연예인 스캔들처럼..)
1. 그들이 은폐하고 싶은 것이 있을 때, 2. 그들의 지지도를 높이고 싶을 때,
3. 골수 박통 지지자들을 응집시키고 싶을 때,
최우선!!!으로 쓰는 방식이라는 것, 아시지 않습니까...
.. 세월호에 집중합시다.35. ..
'14.5.1 5:23 AM (92.233.xxx.253)진짜 이것들이 광주가 무섭긴 무서운가봐요.
36. 뭘
'14.5.1 8:42 AM (221.152.xxx.85)시위 한번하면 역풍불고
저들은 뭔짓을 해도 괜찮으면
우린 뭘 해야합니까?
글고 햇불 처음도 아니지않나요?
자기검열 그만하려고요37. 둥둥맘
'14.5.1 8:42 AM (115.22.xxx.192)응원합니다. 진실을 밝히려는 이 횃불이 다른 지역에까지 이어지길...
38. 눈물나네요
'14.5.1 11:45 AM (175.120.xxx.2)광주엔 진정한 어른들이 많이 계셔
다행이네요
화이팅이고 딴 지역에서도 다들
들고일어서길 바래봅니다39. 에유정말
'14.5.1 11:59 AM (218.235.xxx.46)같잖은 정치론으로 자기검열하고 자빠졌네.
탱자야..
너 같이 쫄아서야
뭘 하겠니.40. 앗 짜증
'14.5.1 10:05 PM (115.140.xxx.27)광주가 들고 일어나기만 해도 난리네
우리가 무섭긴 무섭나봐
그래도 우린 절대 쫄지않는다
어디 두고보자
어린 생명들가지고 장난친것들 기다리고있어41. 또 다른 짜증
'14.5.1 11:13 PM (61.81.xxx.225)전에 민주당의원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광주에서 무슨 강경시위니 화염병시위니 하면 광주시민들이 조용한데 정작 작전세력이 서울서 내려와서 하는 거라고. 그리고 시위 끝나면 서울로 올라간다고"
제발 부탁인데 그런 것 좀 하려면 서울 종로 한복판에서 하던지 부산에서 하던지 봉하마을에서 하던지 아니면 느그들 아지트였던 울산 창원에서 하세요. 왜? 거기는 눈치 보여서 아니면 전경들이 무서워서 못하냐?
지금 울산 창원 같은 권영길 말로는 영남진보벨트라는 짝사랑에 가까운 소리를 하는 동네들 거진 다 민노충들 끝났다. 다 새누리로 넘어갔다. 귀족노조 되어서 새누리로 갔어. 현중 노조도 다 정몽준 빨더만.42. 네
'14.5.1 11:41 PM (218.148.xxx.82)꼭 전국으로 번지기를 바랍니다!! 222222222222222
43. 광주
'14.5.2 12:05 AM (121.186.xxx.147)광주 하지 말았으면 싶네요
우리가남이가
또 뭉쳐요
광주는 좀 쉬세요
그나마 남은 젊은이들좀 아껴요
먼저 손들고
흠씬 두들겨맞고 그런거 그만해요
힘센 서울이나
더힘센 우리가남이가가
움직여야 세상이 바뀔거에요
광주에서 피흘리고
공은 빛은 나눠가지고
화만 고스란히 얻어갖는거
이제 광주 그만 맞으세요
미안하고 더 아파서 더는 못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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