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은 금액으로 세군데 했어요. 절대 자랑하는 건 아니구요.
적은 금액으로 하려니 오히려 마음이 불편함을 느끼시는 분들 계실까봐 글올려요.
다른 곳에도 기부하는 곳이 있는데다,
후원이 필요한 곳이 여러군데가 되다 보니 갈등만 했었거든요.
저 정말 적은 금액으로 정기후원 등록했어요. 세군데에 오천원씩 했습니다. 정말 부끄럽습니다.
하지만 금액은 변경할 수도 있을테니 일단 시작하는 것에 의미를 두렵니다.
손석희 뉴스를 보면서 바른 언론의 중요성을 크게 느꼈기에 안타까움이 컸었기에 작은 손이라도 얹습니다.
내 아이들은 좀 더 나은 세상에서 숨쉬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