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감원, JYP-국제영상 불법자금 유입 조사

1111 조회수 : 2,790
작성일 : 2014-04-30 13:20:13

금융당국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조카사위인 가수 박진영 씨가 대주주로 있는 JYP엔터테인먼트에 대해 금융당국이 계좌추적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고 MBC가 보도했습니다.

또 탤런트 전모씨가 대표로 있는 영상제작업체 국제영상에 대해서도 전방위 조사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MBC 뉴스데스크는 29일 금융감독원이 JYP엔터테인먼트와 유병언 회장 간의 자금 흐름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유병언 회장의 장남이 최대주주인 건설업체 트라이곤코리아는 현재 구원파 신도들 자금이 들어간 N신협에서 29억 원, H신협 15억 원, I신협 14억 원 등 신협 3곳에서 58억 원을 대출받은 것으로 확인된 상태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이 중 수억원이 유병언 전 회장 동생을 통해 조카 사위인 가수 박진영 씨가 대주주로 있는 JYP엔터테인먼트에 흘러들어 갔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관련 계좌추적에 들어갔습니다.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9&news_seq_no=177...

 

 

 

 

 

 

박진영 세모그룹 운영 한강수상택시 이용, 세모스쿠알렌 복용 ?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아내가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 친척이라는 것 외에는 어떤 연관도 없다고 밝힌 가운데 네티즌들이 이를 반박하는 주장들을 내놓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박진영이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과 사진이 거론됐다. 박진영은 이날 “회사 식구들과 한강 수상택시 타고 맥주 한 잔. 캬. 죽이네요. 이런 게 있는지 왜 몰랐죠?”라는 글과 함께 수상택시 내부에서 한강 반포대교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한강 수상택시는 청해진해운이 운영 중인 사업 중 하나며 현재 세월호 침몰 사고 애도기간으로 운항이 중단된 상태다.

네티즌들은 또 2012년 SBS ‘힐링캠프’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박진영이 방송에서 자신의 집을 소개하던 도중 서랍 가득 들어있던 건강보조식품들에 대해 ‘아침마다 먹는 7종의 비타민과 영양제’라고 설명했다는 사실에 주목했다.네티즌들은 이 건강보조식품들 중 하나가 세모그룹이 제조하는 세모스쿠알렌이라고 주장하며 의혹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http://etv.donga.com/VIEW/?idxno=201404290069203&category=001005

 

IP : 121.168.xxx.1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4.4.30 1:31 PM (175.192.xxx.247)

    버나드 박 우째요.

  • 2. 박진영이
    '14.4.30 1:32 PM (182.212.xxx.51)

    이렇게 훅 가나요?

  • 3. ....
    '14.4.30 1:39 PM (121.168.xxx.131)

    그렇죠? 알수록 박진영 음흉하네요..
    이미 수상택시 타봤으면서 .. 마치 처음타보는 듯 은근히 홍보하는 꼴이라니...

  • 4. 일단
    '14.4.30 1:44 PM (115.139.xxx.185)

    박진영 조사 끝날때까지 무관심하면 안될까....요

  • 5. 어머..
    '14.4.30 1:48 PM (121.160.xxx.196)

    버나드!!!!!!!!!!!! 어딘지 모르게 가엾어보이는 청년. 어떡하니..

  • 6. 오오
    '14.4.30 1:59 PM (61.73.xxx.60)

    충격상쇄용 아이템 발굴했나 보군요..

  • 7. 오오
    '14.4.30 1:59 PM (61.73.xxx.60)

    사건의 본질을 흐리는 물타기... 해경과 해수부와 언딘의 유착관계나 밝혀라!

  • 8. 진홍주
    '14.4.30 2:22 PM (218.148.xxx.113)

    있으면 더 크게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죄
    만들텐데 박진영 안됬네요...예측을 벗어나지못하니
    한심하고요.....실세가 누구인지 그게 궁금한데 깃털도
    못 건드리고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9060 이제 못 돌아간다(펌) 14 ... 2014/05/13 2,438
379059 부산대책위5만장서명지직접전달, 해경영상보며오열, 16만명서명 16 독립자금 2014/05/13 2,755
379058 중국대통령의 3가지 소원이라네요 정신나갔음 2 중국 2014/05/13 1,913
379057 영화 '변호인' 우디네 극동영화제 2관왕 쾌거 5 변호인 2014/05/13 1,069
379056 이시국에죄송)고1교과서 전국 어디서도 살수없다는게 사실인가요? 8 바뀐애하야 2014/05/13 1,344
379055 생태본부의 생태기행 안내. 낙동강, 우포늪, 내성천 독립자금 2014/05/13 533
379054 MBC 전국 18개 계열사 기자들도 사죄성명 30 ..... 2014/05/13 3,234
379053 이상호기자님 트윗 35 고발뉴스 2014/05/13 10,575
379052 괴롭히는 아이를 어찌할까요 17 너무 힘들어.. 2014/05/13 3,740
379051 울먹이는 유족들 “왜 이리들 잔인하십니까” 11 1111 2014/05/13 4,987
379050 세월호 참사가 왜 대통령(정부) 책임인지 알려주마 1 무무 2014/05/13 1,146
379049 "靑은 왜 하필이면 우병우 카드를 꺼내들었을까?&quo.. 3 1111 2014/05/13 1,921
379048 교사 43명, 청와대 게시판에 ‘박근혜 퇴진 운동’ 선언 41 아이들 2014/05/13 4,407
379047 천안함 사건 유족 대표가 본 언론의 세월호보도현장! 4 참맛 2014/05/13 1,359
379046 서울신문이 언제부터 이렇게 즈질로 전락? 6 .. 2014/05/13 801
379045 생크림케잌 지금날씨에 바깥차안에 둬도 될까요 2 생크림케잌 2014/05/13 931
379044 김호월이 그만뒀단 글이 뜨네요.(한놈 보내고 또한놈 남음) 11 우리는 2014/05/13 1,901
379043 제안합니다!! 세월호 유가족 지원 18 로즈마리 2014/05/13 2,413
379042 대표 퇴진론에 결국 .. 김한길·안철수 전략공천 포기 89 경선 2014/05/13 8,168
379041 '인권유린하는 유모차부대 엄마는 사형시켜야!' 35 1111 2014/05/13 4,171
379040 부산시장 후보 오거돈 김영춘 단일화 합의 24 1470만 2014/05/13 1,860
379039 김치할때 새우젓..마트에서 유리병에 담긴거 써도 될까요. . 2 파김치 2014/05/13 1,782
379038 kbs 윤인구 아나운서 18 친일파후손 2014/05/13 13,389
379037 일베를 하면 안되는 이유, 옛날의 독일과 닮은 한국 괴벨스 2014/05/13 992
379036 베스트 가야 할 글 끌어올립니다. 클릭해서 보내 주세요!!!! 6 ... 2014/05/13 1,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