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망치 만드느라 작업 늦었다는 언딘

-- 조회수 : 2,619
작성일 : 2014-04-30 11:09:52

언딘 측은 우선 “민간 자원 봉사팀은 19일 새벽 3명의 실종자를 발견한 뒤 일반 망치로 유리창을 깨려다 실패했고, 당일 오후 11시 55분경 특수 망치인 ‘치핑 해머’를 제작해 유리창을 깨고 시신을 수습한 것은 언딘이 맞다”고 밝혔다. 또 시신 수습 성과를 가로채기 위해 당일 작업을 중단시켰다는 의혹에 대해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바지선을 관매도로 회항시켰다가 파도가 거칠어 재투입도 실패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동아일보)

치핑 해머의 실체↓

https://www.google.co.kr/search?q=chipping+hammer&newwindow=1&source=lnms&tbm=...

뭐 해저작업 전문으로 하는 구난업체라면서 선체 유리창 깰 수 있는 망치가 없어서 제작 ????????

무인비행기 드립에 버금가는 기가 차는 해명일세

풍랑주의보도 개소리

IP : 219.251.xxx.1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30 11:11 AM (219.251.xxx.10)

    https://www.google.co.kr/search?q=chipping+hammer&newwindow=1&source=lnms&tbm=...

  • 2. dma
    '14.4.30 11:12 AM (14.45.xxx.33)


    전문업체라면 당연히 가지고 있어야할 기본제품아닌가
    이런업체를 뭐라고

  • 3. ...
    '14.4.30 11:13 AM (210.107.xxx.92)

    풍랑주의보도 거짓이라고 알고있는데 .......

  • 4. .....
    '14.4.30 11:15 AM (121.168.xxx.131)

    헐~ 원래 저런 장비가 존재하는 거였군요?

    저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장비를 아이디를 내서 제작했다고 이해해었는데...

    이 놈들은 입만 열면 구라군요

  • 5. 손석희뉴스
    '14.4.30 11:17 AM (223.33.xxx.38)

    기상청에 문의까지해서 확인할결과 풍랑주의보 없었다는데 거짓말을 능청스럽게 하네요

  • 6. 풍랑주의보 없었어요
    '14.4.30 11:17 AM (121.145.xxx.107)

    입만 열면 거짓말

  • 7. ......
    '14.4.30 11:17 AM (1.251.xxx.248)

    구난 전문업체?
    차라리 사기협박 전문업체라고 하지...
    더 심한말 하고 싶지만 차마 못하겠습니다.

  • 8. ....
    '14.4.30 11:18 AM (180.228.xxx.9)

    참나...
    재난구조를 전문으로 한다는 구조업체나 해경이나 해군이나 다 한심하네요.
    그런 특수유리는 아무리 무거운 쇠망치로 때려서는 깨기 힘들다는 것은 왠만한 일반인들도
    다 아는데 그것도 몰라서 오함마로 깨다 못 깨니까 그 때에사 머리 싸매고 연구해서 망치를
    갈고 야단 떨면서 시간 허비했단가요?
    고속뻐스만 보더라도 차내 창문 여기저기에 망치가 달려 있어요.
    그 망치를 보면 끄트머리가 뾰족하게 만들어져 있어요.
    특수강화 유리는 뾰쪽한 것으로 때려 일단은 금을 가게 해야 깨지는데 그것도 몰랐다니..
    한심 만땅이네요.

  • 9. ㅇㅇ
    '14.4.30 11:28 AM (173.89.xxx.87)

    변명도 뭐 좀 그럴싸하야 하는데 이건 뭐 마구 던지네요.

  • 10.
    '14.4.30 11:31 AM (14.45.xxx.33)

    이것들도 지금 자기들이한것이 자꾸 수면위로 올라오니
    멘붕상태라서 저러는것같네요

  • 11. 요즘
    '14.4.30 11:33 AM (183.99.xxx.60)

    민간업체가 발명해낸것처럼 뾰족한 손도끼라더니... 이제야 실토했구나.

  • 12. 어쩜
    '14.4.30 11:34 AM (112.214.xxx.247)

    수준이 딱 해경이랑 정부랑 언딘이랑 똑같네.

  • 13. 언딘!!!
    '14.4.30 11:51 AM (61.106.xxx.4)

    천안함을 어떻게 구조 했는지 수사에 들어가야 한다!!!!!!!!!!!!!!

  • 14. 참나
    '14.4.30 2:15 PM (183.98.xxx.22)

    전용 대장간도 있나?

  • 15. ..
    '14.4.30 2:53 PM (116.36.xxx.170)

    저 망치 지질학과에서는 암석깰때 쓰는 망치예요..
    학생때 단체로 샀었는데 ... 20년 전쯤에 하나에 3만원 했나...

    특수망치는 무슨..
    망치머리부터 손잡이까지 하나로 이어져있어서 단단한거 깨기는 정말 좋아요..

  • 16. ..
    '14.4.30 3:03 PM (116.36.xxx.170)

    은색몸체에 파란 손잡이로 되어 있는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6098 이불은 기증할때가 없나요? 5 기증자 2014/04/30 1,797
376097 만약 손석희, 이상호 등 소수의 참언론인이 없었다면 11 만약 2014/04/30 1,738
376096 결국.......조문 혹은 유가족 위로 인증샷이었군요. 13 닥치자. 2014/04/30 2,590
376095 단체들의 활동들에 평점을 줄 수 있는 사이트 .. 1 탱자 2014/04/30 807
376094 세월호 참사 시민촛불 원탁회의 호소문 5 원탁회의 2014/04/30 1,180
376093 조문 연출' 논란 할머니, 청와대가 섭외" 32 빨간메니큐 2014/04/30 5,323
376092 잊지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4 2014/04/30 738
376091 TV조선 동영상에는 할머니가 대기하다 같이 들어간답니다. 2 역시 TV조.. 2014/04/30 2,183
376090 마귀들이 드디어 서로 잡아먹네요 31 조작국가 2014/04/30 12,159
376089 대통령자리는 3 대통령 이라.. 2014/04/30 757
376088 분향소 할머니 연출 아니네요 14 엠팍링크! 2014/04/30 5,812
376087 CF 찍는 박근혜 대통령 6 ... 2014/04/30 1,686
376086 멸치육수로 콩나물국 끓이면 비리나요? 5 콩나물국 2014/04/30 2,289
376085 (토 집회 웹자보 포함) 청소년들 침묵 행진하고 있답니다. 6 청소년 침묵.. 2014/04/30 1,858
376084 국회의원들에게 청원보내기-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1 ㅁㅁ 2014/04/30 447
376083 세월호참사에 박원순시장은 뭐 했나? 26 원순씨 2014/04/30 5,262
376082 "통닭이"라고 불러요. 아 웃기다.. ㅎㅎㅎㅎ.. 9 죄송해요 2014/04/30 3,069
376081 매니큐어 할머니 = 박사모 할머니 : 확인 좀 해봐주세요 14 ... 2014/04/30 4,848
376080 부정선거감시.. 5 2014/04/30 691
376079 팩트티비 하네요 4 밑에 2014/04/30 974
376078 헐..대통령의 추가사과는 논의하고 있지 않다네요. 10 분노 2014/04/30 1,332
376077 메가 스터디에서 단원고 학생들 무료로 해준다네요 13 메가 2014/04/30 3,901
376076 이거 보셨어요? 19 ㅂㅅㅁ 2014/04/30 4,884
376075 노동절대회, 전국 합동 분향소와 전국 촛불 입니다. 1 독립 자금 .. 2014/04/30 1,061
376074 수첩이 운이 다 한 겁니다. 7 아가들..... 2014/04/30 3,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