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씨는 왜 꽃하나들고 왔다리갔다리하는거에요?

지금? 조회수 : 2,154
작성일 : 2014-04-30 10:57:27
설마 저기까지가서 보도자료 사진화보찍는 짓거리하는거라 그런건 아니겠죠? 진짜 그랬다면 ,그건 사람새끼도 아닌거겠죠~? 진짜 그래서 그런거라면 금수만도 못한 똥물에 튀겨죽여도 시원챦을 호로자식 ㄴ이겠죠~?
IP : 14.48.xxx.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4.30 11:00 AM (175.201.xxx.248)

    지 딴에 잘되었는지 본다는 것이 겠지요
    그러나 유가족아버지말씀 대로 광고 찍으려 온거나보죠

  • 2. 님아
    '14.4.30 11:00 AM (218.38.xxx.93)

    일부러 이런 욕설만 가득한 글 쓰는거죠???
    캡춰할려고 일부러...그러지 마요.
    어디서 일베충짓거리를...ㅉㅉ

  • 3. ..
    '14.4.30 11:00 AM (175.215.xxx.46)

    영정사진에 눈길하나 안주고 왔다갔다 워킹이나 하고 유가족들이 광고 찍냐고 하더니 딱 화보찍는 그림이네요
    일반인들은 저 사진보면 우는데 .남자들도

  • 4. 진작부터
    '14.4.30 11:02 AM (110.8.xxx.12)

    알고 있었지만 박할매가
    뭐를 해도 쇼로 보이네요
    새누리와 박할매를 아직도 지지 하시는 분들
    아직도 그틀이 믿음직스러운가요?

  • 5. 좃선에서
    '14.4.30 11:05 AM (121.190.xxx.124)

    드디어 명령? 하는 글을 올렸네요.
    "야당이 두려워하는 것은 눈물이다"
    할지 안 할지 잘 모르겠지만 청기와 대변 놈 말로는
    곳 있지 않겠냐(사과) 했으니 그 때 눈물을 보이겠죠.
    우리는 그 눈물에 의미를 잘 알지만 말입니다.
    지난 명박이놈 때 많이 보아서 감흥이 안 날 것 같네요.

  • 6. 광고촬영중이쟎아요
    '14.4.30 11:28 AM (119.64.xxx.212)

    처음에 느릿느릿 단상을 우러르는 애절한 표정연기와 얼굴각도
    국화꽃 잘보이게 앞으로 내밀어 기울인 각도까지
    저 분은 타고난 연기자임에 분명합니다.

    그러다가 가다말고 뒤로 돌아서는 얼른 할매한테가서
    서로 위로하는 애틋한 장면을 연출하죠.
    이 때도 서로 어루만지는 장면의 표정연기는 대종상감이에요.

    처음장면에서 느리게 걷는 건, 느리게 걸어야 스틸컷이 잘 나와서구요.

    잘 들어보심 일반인조문 받지도 않는 이른 시각에
    촬영 브금용으로(일반적으론 사후에 입히지만 방송국이 뉴스에다 브금입혀줄 리 없으니)
    자체적으로 음악 깔았어요.
    음악이 얼마나 심금을 건드리는 감동적 선율이던지, 선곡센스도 최고더군요.

    어쩄든, 배우의 연기, 연출, 브금까지 완벽했는데

    저 할매의 새로바른 빨간 매니큐어가 작품을 망쳤어요.
    거기다, 유족이 성명에서
    대통령이 조문하러 와서는 광고만 찍고 갔다는 말을 하는바람에 탄로가 난 거죠.

  • 7. 청와대는
    '14.4.30 11:32 AM (115.136.xxx.32)

    거대한 스튜디오고 지금 박여사가 하는 행동들은 나중에 퇴임하고 회고록에 넣을 사진들 촬영하기 위한 일정일뿐
    가장 백미는 5살짜리 권지영 양 울부짖을때 뺨 쓰다듬는 사진..아마 이 사진이 대빵 크게 쓰일듯 ㅉㅉㅉ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5214 사과 비판에 청와대가 유감이랍니다 유족들 2014/04/30 647
375213 오마이뉴스 보현이 뉴스에서 본 댓글... 댓글 2014/04/30 1,018
375212 ”발 뻗고 쉬세요”…청소근로자 휴게실 기준 제시 3 세우실 2014/04/30 936
375211 與 이철우 “'국민 의식 못 미쳐 세월호 사건 발생' 11 참맛 2014/04/30 1,508
375210 오유펌) imf때 태어난 애들이네요 4 휴... 2014/04/30 2,577
375209 '언딘'은 어떻게 세월호 참사 현장을 '통제'한 걸까 이기대 2014/04/30 645
375208 한겨레) 해경, 언딘 위해 UDT 잠수 막았다. 35 ... 2014/04/30 3,485
375207 등꼴오싹한 광고 1 루비 2014/04/30 1,209
375206 이혼조정으로 이혼했는데...조정당시상황 녹취록같은거 발급받을수 .. 4 ... 2014/04/30 1,554
375205 [구보현 오빠글] 사랑하는 내동생 이제는 정말 끝이구나. 7 우리는 2014/04/30 3,089
375204 정부가 대통령과 짜고 조작질을 해대는데 국민들은 구경만하네요 3 ㅇㅇ 2014/04/30 854
375203 시신인양하신 민간 잠수부...엄마보러가자하면 알아들을것 같았다 54 Drim 2014/04/30 16,139
375202 기자가 보내준 연합의 유족 발표문 일부는 조작아니랍니다. 1 알림 2014/04/30 887
375201 어제 jtbc뉴스9손석희뉴스 잠수부님 양심선언 동영상구합니다... 5 복수는나의힘.. 2014/04/30 1,806
375200 해경 국장 '선체 내 시신 최초 발견 '언딘' 발언, 사과' 5 참맛 2014/04/30 1,815
375199 이 와중에 죄송합니다..군산에 횟집 좀... 3 군산 2014/04/30 1,871
375198 청와대 누리집에 '목숨 걸고' 쓴 고3학생 글 화제 2 이런 시대 2014/04/30 2,198
375197 위험사회, 국민은 알아서 살아남아라 2 1111 2014/04/30 668
375196 이명박근혜의 '노무현 지우기' 위기관리 매뉴얼까지 지웠다 2 예정된참사 .. 2014/04/30 983
375195 전국일주를 간다. 전국여행을 한다를 영어로 뭐라고 말하면될까요... 3 영어로 2014/04/30 2,057
375194 지금 미용실요 대전 열받네요 34 짱셔 2014/04/30 12,947
375193 터치폰의 경우 3g 켜도 카톡은 할 수 없는거죠? 4 . 2014/04/30 1,008
375192 대문에 걸린 글을보고.. 5 노란리본 2014/04/30 930
375191 8.30신고..이거 뭐죠? 1 2014/04/30 741
375190 이런 사태가 벌어졌음에도..이번 지방선거에 여당이 우세라면..ㅡ.. 19 이런 2014/04/30 2,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