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는 신이 아니다.
그가 강의 시간에 반말을 70%를 하든, 100%센트를 하든 상관이 없다.
다만,
지금 세월호에 관한 소식과 그에 얽힌 불합리와 불공정을
최대한 사실적으로 전달하려 애쓰고 있다는 점에 공감한다.
손석희가 최고여서가 아니라 주요 다른 매체가 노력하지 않음이 그를 더욱 빛나게 만든다.
사람이 사람다워지기가 그렇게 어렵나......
볼 줄만 알고 배울 줄 모르니 통탄스러울 뿐이다.
사람이 사람다워 지기가...
얼마나 깔게 없으면 수업시간에 반말한다고 -_-
진정성이 느껴지기 때문에
지지합니다.
손석희 님 감사합니다.
우리가 숨을 쉴 공간을 만들어 주셨어요.
진실을 구하고자 하시는 그 노력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