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그네대통령이 지금 해야 할 일은

ㅇㅁ 조회수 : 887
작성일 : 2014-04-29 23:46:11

입으로만 사과하고 면죄부를 받을게 아니라...

언딘과 해경의 유착관계가 드러나고 있으니까 해경과 언딘을 수사대상에 두고 구조현장에서 빼라고

명령을 내려야 합니다.

두 기관이 구조에서 지속적으로 문제점이 일으키고 있는데, 이걸 박그네대통령이 모를수가 없잖아요.

세상이 이렇게 시끄러운데,,

이미 언딘과 해경은 구조에 100%무능력하다는것이 입증이 되고도 남았습니다.

그런데도 사과하고 안전청을 만든다는둥..그건 미래의 계획이고

지금 당장 일어나고 있는것을 해결을 해야죠.

지금 당장 문제가 산적해있는데 왜 그걸 피해가고 미래 얘길 합니까?

 도저히 상식선에서 이해할수없는 사람들입니다.

말로만 비정상의 정상화라고 공염불을 외치지만 뭐가 비정상인지 정상인지 모르는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판단을 할수없는 사람인건지..이러니까 자꾸 음모론이 일어날수 밖에 없죠.

지금 당장 언딘을 빼고 민간잠수부가 주축이 된 구조팀을 만들어 현장구조 경험이 있는 소방안전청이나 해군이나

할수있는 사람들에게 지휘권을 넘겨야 합니다

IP : 115.161.xxx.21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박그네는
    '14.4.29 11:54 PM (124.50.xxx.131)

    다른사람이 1분이상 얘기하는것도 알아듣지 못하는 유아적인 지능인거 같습니다.
    할수있는것은 누가 써준거 읽거나 외우는정도..
    회의를 해도 지시를 해도 정해진 말들 뿐...밑에 사람들이 말을 안들을건 뻔함.
    국무위원들 조차 듣는척 하며 묵묵히 얼굴표정 관리만 할뿐.식물댓통령 입니다.알맹이가
    없고 말도 못알아 듣는 상사..어디 령이 섭니까 ??앞으로가 정말 큰일입니다.
    부정으로 당선됐든 여자든.독재자 딸이든 말귀라도 알아듣고 속으로 새기고
    생각이라는걸 할줄 알아야 하거늘...지능적으로 경계선에 있는것 같은데..

  • 2. .......
    '14.4.30 12:04 AM (211.117.xxx.169)

    입으로 하는 사과 조차도 당사자들 앞에서가 아닌 국무회의 참석자들 앞에서 했죠

    무섭긴 무서운가봐요

  • 3. 능력이 안되는 사람
    '14.4.30 12:57 AM (112.144.xxx.27)

    지휘관으로써

    책임자로써의 자질이 못 된다는 것이

    다 보입니다

    진짜

    어떡하다 이런 사람을 뽑았는지...

    앞으로

    5,000만 국민과 국가를 끌고 갈

    능력이 안되는 사람 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5957 8.30신고..이거 뭐죠? 1 2014/04/30 815
375956 이런 사태가 벌어졌음에도..이번 지방선거에 여당이 우세라면..ㅡ.. 19 이런 2014/04/30 2,551
375955 원탁회의 "5월 3일과 10일 '10만 촛불' 들자&q.. 이기대 2014/04/30 806
375954 똥샀다라는 뜻이 뭔가요? 3 박진영 2014/04/30 1,280
375953 언딘은 오늘 가만있네요 8 .. 2014/04/30 1,856
375952 "왜요?" 라고 반문하는 아이를 보며... (.. 8 그루터기 2014/04/30 1,809
375951 국회의원 자원봉사 직으로 바뀔 수 없나요? 29 앞으론 2014/04/30 1,549
375950 유가족으로 추정된다고 하는 아줌마 대기 하고 있는 모습.ㅋㅋㅋㅋ.. 24 끌리앙링크 2014/04/30 5,620
375949 쳐 xxㄴ 조의록에 적어놓은 것좀 보세요. 8 2014/04/30 3,650
375948 제가 어른이라는 착각을 버렸습니다. 2 ... 2014/04/30 797
375947 마지막 영상, CNN이 기사로 다뤘네요... 9 ... 2014/04/30 4,055
375946 한국이 멈춰 선 날, 4 ·16 '사태' 2 4·16사태.. 2014/04/30 916
375945 朴대통령, 5월 중순 국민 앞 정식사과 55 *Carpe.. 2014/04/30 4,791
375944 이렇게 착한 아이들을... 3 정말이지.... 2014/04/30 1,174
375943 연합뉴스 유가족??-JTBC 조문객 할머니 JTBC 제보했습니다.. 4 참맛 2014/04/30 3,274
375942 (수정) 노란 손수건 카페 집회 참여와 가입을 유보 해주세요. .. 9 카페 가입 2014/04/30 2,446
375941 단원고 희생자 아버지의 글입니다... 1111 2014/04/30 1,362
375940 외국 언론에 비친 세월호 침몰.. 선장 탈출에 충격, 무능력한 .. 2 세우실 2014/04/30 706
375939 망치 만드느라 작업 늦었다는 언딘 16 -- 2014/04/30 2,619
375938 밑에 jtbc가 언딘과 싸우냐는 글....패스하세요. 5 .... 2014/04/30 514
375937 명진 스님 "朴대통령, 말로 때울 일 아니다 5 이기대 2014/04/30 2,393
375936 바꾼애와 울면서 손잡던 그 할머니 결국 조문객이었군요. 10 옷닭 2014/04/30 4,173
375935 박씨는 왜 꽃하나들고 왔다리갔다리하는거에요? 7 지금? 2014/04/30 2,221
375934 靑 "유감"에 국민 분노하자 민경욱 ".. 37 。。 2014/04/30 5,119
375933 일부러 수장시켰을거에요 7 구린구석 2014/04/30 2,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