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에게 바랍니다.
작성일 : 2014-04-29 21:02:03
1798290
일단,한가지만 말씀드릴게요.
방금,청와대가 한겨레신문 기자 고소한다는 사실을 접했습니다.
그런 행위는 아직도 가족을 잃은 세월호 가족들과 국민들을 우롱하며,자신의 잘못은 반성하지 않고 발끈하는 철면피 같은 행동임을
더 쉽고도 명확한 말로 핵심을 찝어 비판해주십시오.
손석희 사장..이상호 기자.. 첨부터 세월호 가족들이나 국민의 신뢰를 받지 않았습니다.특히 손서희 사장은요 더 불신의 눈으로 보았지요.
근러나 그들의 진정성은 국민을 어루만져 주어 차가운 마음을 녹여주었습니다.
새정치인주연합도 국민의 편에..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무조건 편이되어주세요.방패가 되어 때로는 질타하며 싸워도 주세요.
정치계산말고,진정 국민 편으로 선다면.. 새누리도 싫지만 민주당도 싫다는 저 부동의 중도층도 따라올거라고 저는 생각해요.
같은 정치인으로서가 아니라 국민의 편에서 새누리와 맞서주세요!
사심이 있는지 없는지 계산적인지 아닌지..왠만하면 보입니다.
그렇게 사심없는 정치인이 되어 우리의 대변인으로 변해주세요
IP : 112.161.xxx.6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bluebell
'14.4.29 9:05 PM
(112.161.xxx.65)
박대통령의 말이 국민에게 위로가 되기를이 아니라,
반성없이 빈껍데기 사과는 국민에게 위로가 아니라 슬픔? 절망을 준다고 말해주시길 바랬습니다.
지켜주겠다고 했는데.. 지금에서.. 어떻게 지켜줄거냐고 반문해주길 바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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