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사]수색요원 "세월호 안에 들어가보니 도면과 다르다. 길 잃어버릴뻔...."
이제그만 조회수 : 2,575
작성일 : 2014-04-29 19:42:58
IP : 203.226.xxx.2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제그만
'14.4.29 7:44 PM (203.226.xxx.21)이래서 민간잠수부 못 들어가게 막은건가요?
도대체 얼마나 더 많은 비리들이 쏟아져 나올까요?
하루하루 암담합니다.2. 흠....
'14.4.29 7:47 PM (58.228.xxx.56)아래글이 이해가 되네요~
그럼 그렇지!
'의문의 지하 상황실'발견--- 해경과 언딘이 함께 있어3. 기사 보세요
'14.4.29 7:49 PM (182.227.xxx.225)억장이 무너집니다.
조타실 있던 5층에 남학생들이 엄청 많이 발견됐대요.
물에 가라앉으니까 탈출하려고 올라온 거잖아요.
선장, 선원, 해경들 다 살인죄 적용해야 해요
부들부들 떨리네요4. ,,
'14.4.29 7:50 PM (1.238.xxx.75)불법으로 구조도 이리저리 바꾸고 늘렸으니 도면과 다른가보네요.
살겠다고 지름길로 튄 선원들은 구조 아주 잘 알텐데..데려다 저런 도움이라도
받지..대체 뭘 하자는건지;; 3~4층에 아이들이 많을거라는 예상도 빗나가고..
5층에 다수 있다는 것 도..조금만 생각 해보면..살려고 위로 위로 사력을 다 해
올라왔을거란 추측이 가능할텐데요.뭐 하나 제대로 굴러가는게 없네요.5. uu
'14.4.29 8:12 PM (180.70.xxx.234)아! 악------
너무 가슴아파요! 지금의 이사실은 대대로
우리 아이들에게 얘기해서 복수할거에요!
아! 저 죽을거 같아요....6. ㅠㅠㅠ
'14.4.29 8:25 PM (110.15.xxx.54)이런 .... 욕입니다.
7. 나두
'14.4.29 8:33 PM (211.108.xxx.216)너무 가슴아프네요
8. ㅇㄷㅁ
'14.4.29 8:55 PM (175.201.xxx.248)이제야 들어가서
9. 기사 내용중에
'14.4.29 8:58 PM (129.69.xxx.43)다이빙 벨 관련 부분은 사실을 왜곡, 호도하는 내용임을 잊지 마세요.
두번의 시도가 모두 실패로 돌아갔는데 또 시도한다는 식의 뉘앙스가 기가 막힙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