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사로 유명한 경기도민이기도 하고요...
아이들과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데 오늘도 헬기소리가 많이 나더군요.
설마해서 집에 들어와 컴퓨터를 보니...배 속의 아이들이 또 발견이 되었군요.
제 아이들은 욕조에서 물놀이를 하고있는데..정말 참담합니다.
세월호 안에 있는 꽃같이 아름다운 생명들이 돌아올때까지
근조 리본 달고 다니겠습니다.
그리고 창조사과 하시는 옷닥에게 묻습니다.
입안으로 웅얼거리는게 사과인지...
적어도 눈을 맞추고 진심을 담아 사과해야 하는게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