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빨리 이 기사 가셔서 보세요

ㄷㄷ 조회수 : 4,237
작성일 : 2014-04-29 15:11:59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40429120106683?

삭제될 수도 있습니다

해경이 어제 구조동영상 공개했잖아요
전남사람이 구조하면서 찍은 동영상ㅡ10시대
( 헬멧 캠코더로 자동촬영 )
문화일보기사네요
제길
거기다 준 모양인 듯

뉴스타파에 주시지

편집해서 올린다네요.동영상
IP : 39.7.xxx.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4.29 3:12 PM (39.7.xxx.41)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40429120106683?

  • 2. ......
    '14.4.29 3:23 PM (1.251.xxx.248)

    그날 언론에서는 해경함정 급파, 헬기 투입, 민간잠수부, 유디티 등등
    정말 대대적으로 구조작전 펼친다고 보도했었죠.
    그래서 다 살아날 줄 알았어요..
    대국민 사기극이네요.

  • 3. 흠....
    '14.4.29 3:29 PM (58.228.xxx.56)

    '초기촬영 21분 동영상 단독입수'.. 해경보트 한 척뿐
    생존자 174명중 해경 구조자는 절반 뿐
    문화일보|정우천기자
    입력 14.04.29 12:01 (수정 14.04.29 13:01)

    *동영상 편집중… 오후 업로드 예정

    .....29일 사고 당일인 지난 16일 오전 10시 4분부터 10시 25분까지 전남도 어업지도선 201호 항해사 박승기(44) 씨가 촬영한 21분36초 분량의 동영상을 단독 입수, 이 같은 사고 당시 장면을 확인했다. 이 동영상은 박 씨가 201호에 딸린 단정(최대 15∼16명 승선)의 키를 잡고 세월호 승객 구조활동을 벌이면서 자신의 헬멧에 부착된 캠코더의 자동촬영기능으로 찍은 것이다.

    동영상과 박 씨의 말을 종합하면 이 시간 승객 구조에 참여한 배는 해경 123정에 딸린 7인승 고무보트 1척과 전남도 어업지도선 201·207호 단정, 어선 피시헌터호와 태선호 등 모두 5척뿐이었다. 13분 동안 어업지도선 단정 2척이 구조한 승객은 50∼60명, 어선 2척이 구조한 승객은 45명으로 전남도에 보고됐다.

    박 씨는 "해경이 건진 승객을 지도선 단정과 어선에 옮겨 태우는 경우도 있었고, 반대의 경우도 있었다"며 "아무리 양보하더라도 80∼90명은 해경이 아닌, 나머지 4척이 구조한 것으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 동영상에는 세월호가 선수만 남기고 침몰(10시 21분)하기 8∼9분 전쯤 선미 쪽에서 40여 명이 우르르 몰려왔고, 침몰 5분 전쯤 물에 잠겼던 우현 쪽에서 40여 명이 우르르 몰려나와 구조를 요청하는 상황이 적나라하게 담겨 있다. 또 동영상에 따르면 201호 단정이 세월호에 접근해 구조활동을 벌인 것은 오전 10시 8분부터 세월호가 선수만 남기고 완전 침몰한 10시 21분까지 약 13분간에 집중되고 있다. 박 씨는 "5척이 앞다퉈 물에 빠진 승객들을 구조했던 순간을 떠올리면 지금도 아찔하다"고 말했다.

  • 4. ....
    '14.4.29 3:30 PM (39.117.xxx.129)

    꼴랑 고무보트 한 척으로 400명이 넘는 승객을 구조하러왔다...
    어의없네요.

  • 5. 억울해서....
    '14.4.29 3:51 PM (180.230.xxx.48)

    다 죽이고싶어요.....

  • 6. 오후에
    '14.4.29 3:54 PM (211.52.xxx.212)

    동영상 업로드 한다네요

  • 7. 그니까
    '14.4.29 5:06 PM (175.207.xxx.212)

    참..
    우리집 꿍이보다 못한놈들.
    죽여버리고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2479 하회마을 식당좀 추천해주세요^^ 가라기 2014/07/31 799
402478 김용민의 조간브리핑[07.31] - 野 수뇌부 "선거 .. 2 lowsim.. 2014/07/31 1,144
402477 새누리당 과반의석 '넘치게' 확보…강한 여당 탄생 外 9 세우실 2014/07/31 3,045
402476 일제 만행.. 이거 알고 계셨었나요? 맙소사.. 2014/07/31 880
402475 유럽 여행 두 번 다녀 오신 분,계신가요? 11 애들때문에 .. 2014/07/31 3,006
402474 하얀색 새차 살짝 긁혀 페인트칠 벗겨졌는데 티안나게 색칠하려면?.. 7 속상해요 2014/07/31 7,665
402473 오래된 아파트 살다 새아파트로 가면 정말 삶의 질이 달라지나요?.. 58 서울지역 2014/07/31 22,097
402472 대전에서 미대사관 가는길 알려주세요 1 질문 2014/07/31 1,035
402471 천호선님의 이말이..정말 마음아파요.ㅠㅠ 15 ㅇㅇㅇㅇ 2014/07/31 4,065
402470 재산세 납부마감일 13 긴허리짧은치.. 2014/07/31 2,628
402469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7/31am] 이런 야당... lowsim.. 2014/07/31 930
402468 선거, 안믿어요 17 .. 2014/07/31 1,850
402467 2014년 7월 31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07/31 836
402466 서울에서 산 편의점 교통카드를 지방에서 사용가능한가요? 4 학생용 2014/07/31 1,190
402465 두 문장에서 of being의 역활 5 영어잘문 2014/07/31 916
402464 누구를 탓하고 누구를 원망 하랴! 꺾은붓 2014/07/31 774
402463 고3 이과생인데 비문학 공부하는법 4 고 3 이과.. 2014/07/31 1,716
402462 동작을 929표 차이인데, 무효표는 얼마나 되나요? 8 선거 2014/07/31 2,373
402461 믹서기가 정상인지 봐주세요 ... 3 2014/07/31 1,233
402460 대안만 있었다면 권은희도 떨어졌어요. 4 ... 2014/07/31 1,392
402459 무효표가 후보간 표 격차보다 많을 경우 3 남의 자리 .. 2014/07/31 1,104
402458 분노보다는 깊고 깊은 슬픔과 절망이.... 8 richwo.. 2014/07/31 1,696
402457 뉴스타파와 ‘권은희법’ 2 펌> .. 2014/07/31 1,564
402456 선거 간단 소감. 5 아정말 2014/07/31 1,438
402455 카스 친구 끊는거 너무 심한가요.. 11 카스 2014/07/31 4,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