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건후 전화 오늘 처음 했습니다.
저번 대선 때도 저에게 다 똑같다. 난 관심없다던 제 친구에게
저는 아니야..라고 다 기어가는 소리로 아니야라고 밖에 할 수 없었습니다.
이번에도 그 친구에게 그런 말을 들으면...어쩌지 싶어 부러 전화 안했는데...
그 친구로부터 전화왔습니다. 앞으로는 정치에 무관심하다 않겠다면,,,
다 썩어 빠졌지만 최악을 피하기 위해..우리 아이에게는 이런 세상에서
살지 않게 해야겠다며...
친구야...고맙다.
아아.. 이렇게 함께 해주시는 분들이 더더 많아졌으면..
고맙습니다!
그밥에 그나물 다 똑같아 하면서....
그네를 찍었던 내 친구 지금은 바꼈을 까요????
반갑다 친구야 네요.
제가 다 고맙네요.. 가까운 사람과 같은 곳을 바라볼 수 있는 것도 인생의 큰 행복 중 하나인것 같아요.
원글님 좋으시겠어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