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당시 안산 단원고 학생이 오전 10시17분까지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검경 합동수사본부에 따르면 승객 전체의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을 압수수색해 분석한 결과 맨 마지막까지 수신된 것은 오전 10시17분으로 드러났다.
오전 10시17분까지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낸 승객은 학생으로 알려졌으며 생존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28일 검경 합동수사본부에 따르면 승객 전체의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을 압수수색해 분석한 결과 맨 마지막까지 수신된 것은 오전 10시17분으로 드러났다.
오전 10시17분까지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낸 승객은 학생으로 알려졌으며 생존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