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issueId=627&newsid=20140428201805576
11분 만인 9시 49분 좌현이 물에 잠기면서 상황은 더 어려워졌고, 뒤늦게 가까이 다가선 경비정에서 다급해진 해경은 망치로 조타실 주변의 일부 유리창을 깨며 승객들을 구조합니다.
그나마 그것도 그 때뿐, 오른쪽 4층 유리창을 가리키는 손끝도, 그대로 무시됩니다.
이 마지막 순간에, 해경은 유리창 안쪽에 보이는 생존자조차 그대로 버려둔 채 뱃머리를 돌렸습니다.
SBS | 최호원 기자 | 입력 2014.04.28 20:18
http://tvpot.daum.net/v/v80b3ic33MkMMHHM3miDUrE ..
46초~54초 유리창 안을 자세히 보시면 생존자가 움직이는 것이 보입니다.
1분 36초를 보면 위 기사내용처럼, 창문 안에 있는 생존자를 손짓으로 가리키다가 그냥 뱃머리를 돌려 나옵니다.
이 악마, 살인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