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가 차네요.

어떤 해경이 조회수 : 1,206
작성일 : 2014-04-28 20:20:32
파렴치한 해경

http://2u.lc/HRdg

KBS와 모든 언론 그리고 해경은 이 사진을 해명하라!

아이들은 구명조끼를 입고 복도에 이렇게 한 줄로 서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는데
창문안깨고 그냥 해경이 달아나는 사진입니다.

해경의 시체장사(늦게 시신꺼낼 수록 돈더버는)

1. 면책동의서쓴 자원봉사자들이 엄청난 조류속에서 가이드라인설치

2. 이후 그들을 쫓아내고 해경의 고용업체가 그 가이드라인 이용하면서 시신수습
(뉴스속 '민간'은 이업체)

3. 이종인씨가 바지선과 다이빙벨을 사비로 끌여왔으나 해경이 안전성 이유로 거절

4. 이종인씨가 세웠던 바지선자리에 해경이

5. 그렇게 거부하던 다이빙벨 강릉모대학에서 빌려쓰고있었던해경

이글을 올렸더니

-------------------------------------------------------------

해경이 파렴치한것 보셨습니까. 제가 해경에 근무하는데 제가 파렴치합니까? (누군지는 다들 아시겠지만)
그럼 당신이 나서서 그사람들 구해보세요. 그 바다의 물살을 당신이 아시나요. 창문안깨고 그냥 달아났다구요 그것만 보이시죠. 그것만 찍으셨죠. 그 압이 어떤지 당신은 아시는지요. 그 압이 어떤지 당신이 한번 당해보세요.
그 해경도 어느 가정의 남편이고 어느가정이 아버지고 어느가정의 자식입니다. 그사람이 그냥 넋놓고 있었나요.
뚫린 입이라고 함부로 이야기 하지 마세요.

1. 면책동의서.-. 그럼 자원봉사자 실력이 얼만큼인지 모르는데 당신은 그사람들을 바닷속에 넣겠습니까. 그다음 문제는 당신이 해결하시겠습니

2. 해경이 업체를 고용했다구요. 똑바로 알고 대답하세요. 해난사고는 그 문제를 일으킨 업체에서 사설업체를 고용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무신 힘이 있어 업체를 고용합니까. 우리는 우리 잠수특공대 직원들이 직접들어가서 직접 시신을 수습하고 있습니다. 내옆에 동료의 남편들이 눈물을 흘리며 시신 수습하고 있는거 당신은 알기나 하시나요.
3. 이종인 바지선과 다이빙벨 확실치도 않은 이유로 처음에 다이벵벨 설치한다고 며칠을 그거 설치한다고 다른 작업을 할 수 없다면 당신은 그 다음 책임을 당신이 지겠습니까?
5. 다이빙벨.....해경이 빌린게 아니고 똑똑히 아세요.
신고
   
5. 강릉 모대학에서 빌린거 우리가 빌린거 아니고 언딘이라는 업체에서 빌린겁니다. 하두 다이빙벨 어쩌구 저쩌구 하니.. 혹시나 싶어 빌려봤더니 역시나 안되더이다. 그런데 이종인씨 말이 맞는겁니까?
전 직원이 진도에 달려가 내 자식 내팽겨치고 내 집안이 어떤 꼴로 돌아가는지 모르고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당신이. 누구신지 모르겠지만...................................뚫린 입으로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주부동에 이런분 계시다는게 왠지 주부동을 떠나고 싶은 마음을 만드네요. 그래도 내게 힘이 되주는곳이 이곳이라고 생각했는데..........누군지 모르지만 어느분이 욕하고 계실것 같아 이곳에 들어오기 참으로 무섭습니다.

IP : 14.52.xxx.2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돌겠네
    '14.4.28 8:24 PM (182.227.xxx.225)

    처음에 구조 가서 뭐했니?
    그거 대답 좀 해보라고 주부동 가서 물어보고 싶네요
    똥누리 입당 자격 있네요.
    아주 뻔뻔하기가...

  • 2. 미친놈
    '14.4.28 8:24 PM (175.210.xxx.243)

    배 유리는 특수유리라 일반 망치로는 못깬다라고 헛소리한 놈도 있었죠.
    막판에 망치로 유리 깬건 뭐냐고!

  • 3. 맨도롱
    '14.4.28 8:27 PM (112.133.xxx.78)

    못 구한게 아니라 왜 안 구했나고! . 뚫린 입으로 말 좀 해보라구!

  • 4. 밑에 글은
    '14.4.28 8:44 PM (175.112.xxx.171)

    누가 올렸다는 건가요?

  • 5. 원글
    '14.4.28 8:47 PM (14.52.xxx.215)

    익명게시판에 글을 올렸더니
    자신이 해경이라면서(제가 해경에 근무하는데 제가 파렴치합니까?)
    그 해경도 어느 가정의 남편이고 어느가정이 아버지고 어느가정의 자식입니다. 그사람이 그냥 넋놓고 있었나요.
    뚫린 입이라고 함부로 이야기 하지말라며 이렇게 답글을 올렸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3145 하여튼 전라도 깽깽이들이란..... 12 하얀 바다 2014/09/02 3,801
413144 무조건적인 사랑‥받아보셨나요 ?? 21 멘토 2014/09/02 6,025
413143 심장이 두근두근 12 ... 2014/09/02 2,335
413142 7-8세 한복 온라인몰 추천해주세요 4 한복 2014/09/02 632
413141 20년 베프라도 된장녀라면 절교하는 게 맞는지 7 절교 2014/09/02 3,345
413140 영유, 사립, 예고 글케 많이 비싸나요?? 16 궁금 2014/09/02 4,023
413139 꿈해몽좀요 아롱이 2014/09/02 665
413138 혹시 이런 애친구 엄마 있으신가요? 5 놀란 엄마 2014/09/02 2,186
413137 한국 집값이 비싼편인가요? 7 궁금 2014/09/02 2,867
413136 목동 최대 수혜 1 목동 2014/09/02 2,482
413135 학원강사가 밝히는 공부방법 71 전설같은 글.. 2014/09/02 12,840
413134 쓰레기 자식~~! 사람찾아요 2014/09/02 1,199
413133 아줌마가 바뀌고 나서 애가 저랑만 자고 싶어해요ㅠ 6 어쩌나 2014/09/02 1,449
413132 공자왈 맹자왈 하는 소리 하면 화가 불끈 나요. 13 저는 2014/09/02 1,761
413131 그게 정말 우리가 생각하는 그거 맞을까요? 5 근데요 2014/09/02 2,194
413130 이민정.. 1 == 2014/09/02 2,985
413129 한약 잘못먹고 몸에 열이 많아지고 자주 가려운데요... 1 dd 2014/09/02 1,203
413128 손석희와 갸들을 혼동하지 말아요. 3 종종 2014/09/02 1,236
413127 원글삭제했습니다 21 부추엄마백씨.. 2014/09/02 4,656
413126 미 fda승인은 의약품에만 받는건가요? 5 ... 2014/09/02 738
413125 집값떨어지면 전세가도 떨어질까요? 22 ... 2014/09/02 3,903
413124 근데.. 제사 안지내면 안 되는거죠? 한국 풍토에서는? 13 루나틱 2014/09/02 2,297
413123 40 가까이 살아보니.. 모든건 유전이 제일 크군요 73 ㅁㅁ 2014/09/02 24,657
413122 부산분들~ 부산진역 관련 질문 있어요~ 3 보라빛향기 2014/09/02 971
413121 한국 경찰 진짜 무능하네요 3 ㅎ ㅓ ㄹ 2014/09/01 1,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