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조 옆 살려달라고 창문 두드리는 영상
1. ...
'14.4.28 6:19 PM (1.176.xxx.88)도저히 볼자신이없어요
2. 구조용 망치까지
'14.4.28 6:19 PM (129.69.xxx.43)치웠다는 게 정말 의심스러워요. 원래 썩어빠진 안전 불감증으로 평소에도 망치를 치운건지, 이번 사건에만 학생들 핑계대면서 망치를 치운건지?? 망치만 있었어도 저 많은 아이들 다 쏟아져 나왔을 거에요. 기울어졌을때는 못나오다가도 침몰해서 물이 다 차면 그 구멍으로 헤엄쳐 나왔겠죠.
일부러 못나오게 방송으로 가만히 있으라 하고, 망치도 치운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안들 수가 없어요.3. 400여명에
'14.4.28 6:22 PM (58.143.xxx.236)겨우 저 보트냐?
나는 뒤통수 급해짐 360도 쫙 눈 하나씩은 달고 다니는데
창문 속 아이들이 안보이냐고?저 해경들 선원 한 사람
손잡아주며 구하는데몇명이 에너지를 쏟아 붇고 있냐?주변에 어선이고 119고 총 가동해도 모자를 판에
이건 4.16 대 학살이다.4. ...
'14.4.28 6:23 PM (220.93.xxx.14)얘네들 다 사고 첫날 아이들이죠? 그리고 얘네들 한명도 구조 안되고 다 죽은거죠??
5. 윗님
'14.4.28 6:25 PM (58.143.xxx.236)17일 오후 5시까지 살아있는 아이들과 교사
있었잖아요. 아래 동영상 보세요.6. 세상에
'14.4.28 6:33 PM (121.136.xxx.249)바로옆인데....그대로 잠겨요
어떻게 해요...7. 체육복입은 학생같은데, 어린것이 얼마나 무서웠을지 두려
'14.4.28 6:33 PM (123.111.xxx.186)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8. 배에서 솟구치는 물줄기
'14.4.28 6:37 PM (123.111.xxx.186)공기가 빠져나오면서 물이 솟구쳐 오르고 창문이 물에 잠겨 버리네요.
이 동영상만큼은 유가족이 보지 않기를..ㅠ.ㅠ9. 음
'14.4.28 6:37 PM (211.219.xxx.101)하얀물체가 의자가 아닌가 싶어요
의자로 창을 깨고 나오려고 시도한거 같은데 밖에서 유리를 깨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10. 아..
'14.4.28 7:16 PM (211.213.xxx.94)미치겠다 진짜......................
ㅠㅠ11. 못 보겠어요
'14.4.28 7:17 PM (115.137.xxx.155)관련동영상은 도저히 누르지 못하겠네요.
댓글만 봐도 대강 짐작할 수 있을거 같아요.
아이들 어떻게해요.
너무 귀하고 귀한데...
행동으로 꼭 보여줄꺼예요.12. ...............
'14.4.28 7:27 PM (143.248.xxx.27)아.... 미치겠다......
정말 미안하다 얘들아.....ㅠㅠ13. 이기대
'14.4.28 7:29 PM (183.103.xxx.198)의자엿습니다. 안타깝습니다.
14. ㅇㅇㅇ
'14.4.28 8:05 PM (114.201.xxx.66)목이메이네요......우리 어른들이 죄인이다..아가들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