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숭실대 국민대 글 연달아 2번 올린 아줌마
자기 아이가 반네서 4-5등하고 언외 2.1 수학 3.4섞여서 나오고
문과.
왜 숭실대 국민대 갈수 없냐 항의? 하듯 묻더니 삭제하고
비슷한 글 다시올리고 또 댓글보고 삭제하고.
뭐하는 건가요? 참나
이럴때마다 댓글 달아주기가 싫어져요.
1. 에휴
'14.6.22 12:39 PM (211.36.xxx.61)그분 사정이 있겠죠
또 판 까시누 이유가2. 무슨 사정이 있어요
'14.6.22 12:48 PM (203.226.xxx.26)댓글에 대한 피드백이나 성의표현도 없이 왜그러냐고
묻더니 바로 삭제.
그럴꺼면 뭐하어 묻나요. 국민 숭실이
누구네 개이름도 아니고 외국살다와서 영어만 잘하나본데
수학이 그리 개판인데 바랄껄 바래야죠.
알려주면 수긍을 하던가. 묻지를 말던가.
열심히 공부해서 정시치는데 저런애들이 붙는다면
말이 안되죠3. ㅇㅇ
'14.6.22 12:50 PM (223.62.xxx.75) - 삭제된댓글국민 숭실 우습게알다 충격받았나보죠
지금쯤 애 잡고계실듯4. ...
'14.6.22 12:50 PM (223.62.xxx.94)왜 딱집어 특정대학을...
참 못난 사람들 많아요~5. 무무
'14.6.22 12:52 PM (112.149.xxx.75)지금쯤 애 잡고계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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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그러시면 안됩니다.6. ㅇㅇ
'14.6.22 12:55 PM (223.62.xxx.75) - 삭제된댓글형님네 애가 숭실이래 그 아래로는 자존심이 상하는듯~
7. ,,,
'14.6.22 1:07 PM (59.86.xxx.199)형님네 애가 그나마 숭실이라서 다행이네요.
형님네 아들 둘이 다 서울대라고 자기 아들 둘을 잡아대던 엄마도 봤네요.
큰아들이 실패해서 작은아들을 보냈더니 걔도 실패.
결국 작은아들을 재수까지 시켜서 서울대를 기어코 보내기는 하더군요.8. 수시
'14.6.22 1:22 PM (211.208.xxx.104)작년 학생부 전형으로 국민대 내신컷이
평균 1.7등급이예요 123학년 평균이요
저정도 등급으론 정시로 죽을똥살똥 공부 하던가
논술전형써야죠 ㅋ
비교과활동 많으면 종합전형도 써볼수있고
아님 눈을 낮춰서.경기권으로
현실 잘 모르고.콧대높네요9. 그러게요
'14.6.22 2:28 PM (203.226.xxx.116)외국 살다와서 입시 물정 잘 몰라 글 올린거면 댓글 읽고
참고하면 될것을.
왜 국민 숭실따위가 얼토당토 않게 쎄냐는식. 자기애는
수학빼고 다 잘하는게 수학못하는거 가지고 저 대학도
못가냐는식 진짜 얼척없더구만요
마치 자기애만 차별과 불이익 받아서 억울하다는 식.
지금 다들 열심히 공부하는 애들은 뭥미??10. ...
'14.6.22 2:38 PM (180.229.xxx.175)한과목 삐뜩해서 재수 들어간 상위권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겨우 문과 저 성적으로 부심을...물정을 모르는거 보니 고3엄마 아닌거 같기도 하네요~~
11. 숭실사랑
'14.6.22 4:24 PM (110.70.xxx.121)울 모교인뎅 ..우리 학교 화이팅입니당 이런 글 볼때마다 속상해서요 이런 쓰나마나한 댓글을 달아야 하는지 고민은 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