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유난히 뉴스에 해경들이 자주 나오네요

보기싫어서 조회수 : 791
작성일 : 2014-04-28 17:22:07

뉴스를 보기 싫어서 되도록이면 안봅니다.

열불나고 제대로 보도도 안해서

그런데 채널돌리다 보니 오늘따라 유난히 해경이 자주 나오네요.

 

여러분들이 언급했던

왜 구조하러가서 가만있었냐 ?

----아까 ytn인가에 한손에 해머같은거랑 망치같은거 들고 이걸로 깨서 구조하고 어쩌고 저쩌고  ............. 보기 싫어서 다 안보고 그냥 다른데 틀었습니다.

 

또 다른 채널이었나 아니었나 기억나지 않지만

처음 구조하러 가서 탈출하라는 안내방송을 했다 어쩌고 저쩌고

 

그것이 알고싶다 때문에 충격이 좀 있나보죠?

지금까지 입닫고 있다가 이제서야 구구절절 변명이라니

한명도 제대로 구조하지 못했다는 기사들이 넘치는 이마당에 티비에 나와 구구절절 변명이나 늘어놓고

 

IP : 115.143.xxx.7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28 5:25 PM (219.251.xxx.10)

    오늘 해경 변명의 날로 작정한 듯 합니다.

    내일은 대국민 사과의 날이 될지도 모르겠다고 하네요

    다 필요없다.

  • 2. 그알이 결정타
    '14.4.28 5:26 PM (122.37.xxx.51)

    공중파의 위엄을 이제 알았네요 그알 본 사람들이 의외로 많던데요 타방에 예능볼줄 알았는데 그렇치도
    않았나봐요

  • 3. 더러운것들
    '14.4.28 5:28 PM (115.143.xxx.72)

    쏟아지는 의혹과 질타엔 귀닫고 눈감고 입닫고 있다가

  • 4. 상식이 없는
    '14.4.28 5:32 PM (14.32.xxx.157)

    육지에서 멀지 않은곳에, 물결 잔잔하고 환한 아침에 배가 자초되서 침몰했다는데.
    수학여행 떠났던 학생 330명중 250명이 실종됐다는데.
    해경구조대가 그 자리에 있었던게 맞나요?
    이건 그냥. 지나가던 민간어선이 구조한 수준인거죠.
    구조대라고 왔던 사람들이 해경이 맞나 싶은 수준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9471 루이비통백 환불(알려주세요^^) 7 2014/06/18 4,779
389470 오래묵은 열무김치, 알타리김치 어떡할까요? 10 돌돌엄마 2014/06/18 12,213
389469 방학때 어떤걸하면 생산적으로 보낼수있을까요?? 2 kiwi 2014/06/18 2,207
389468 64일째.. 아직도 돌아오지 못한 분들의 이름을 불러주세요.. 35 bluebe.. 2014/06/18 1,754
389467 중학생 아이입병(아구창)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입병 2014/06/18 1,683
389466 카톡 차단하면 단체방에서 안 보이나요? 차단 2014/06/18 3,827
389465 골든크로스 잼 3 ㅡㅡ 2014/06/18 1,426
389464 구몬 학습지 끊기 조언 바래요ᆞㅠㅠ 5 레드 2014/06/18 20,563
389463 참여연대, '채동욱 뒷조사 무혐의' 항고 1 대한망국 2014/06/18 1,463
389462 나이 34에 박사 하거나 로스쿨..시간, 돈 낭비일까요.. 12 절망 2014/06/18 5,889
389461 미국아짐들의 한국이미지 11 저도 미국교.. 2014/06/18 4,900
389460 '마셰코3' 측 "노희영 19일 검찰소환 6 마세코어쩔 2014/06/18 5,366
389459 미국사는 언니들. 좀 가르쳐주세요 6 처음본순간 2014/06/18 2,449
389458 많이 익은 부추김치로 뭐하면 좋을까요 8 ..... 2014/06/18 7,629
389457 제평에 플리츠옷 파는데있나요 5 쭈니 2014/06/18 3,558
389456 부정적인 생각을 멈추기...? 5 긍정인되기힘.. 2014/06/18 2,353
389455 영어로 Learn more (about us)! 이거 한국말로 .. 4 ... 2014/06/18 1,594
389454 순종적인 아이...자기고집 센 아이..다 타고 나는거겠죠? 8 2014/06/18 2,596
389453 문창극의 힘 2 dma 2014/06/18 2,023
389452 새누리 "문창극 사퇴 유도했으나 실패" 9 휴~ 2014/06/18 3,741
389451 독서실엔 원래 이런분들이 많나요? 3 ... 2014/06/18 2,420
389450 오늘 jtbc 뉴스9 손석희 오프닝 멘트.txt 5 참맛 2014/06/18 2,893
389449 고집 세고 주관이 뚜렷한 지인이 저를 불편하게 만드네요 19 // 2014/06/18 9,339
389448 20개월 아기가 말이 너무 늦어요 16 베이비시터 2014/06/18 6,671
389447 문참극이 임명되는 게 나을 듯 5 이제 와선 2014/06/18 1,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