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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녀에게 국가를 맡기는게 너무 불안해요..

불안 조회수 : 2,545
작성일 : 2014-04-28 17:10:12

당선될 때부터 정말 의아했어요.

자격논란 뭐 이런거 다 포기하고

분단국가에서.. 아무리 보수꼴통들이라고 해도 여자대통령을 과연 뽑아줄 수 있을까?

설마 그렇게 될까 했었는데..

정말 저 맹한 여자를 믿고 발 뻗고 잘 수 있을지....

아..도무지 모든게 불안한 할머니 때문에 국민 스트레스네요.

대북관련 국가 안보조차 못 믿겠네요.

연이어 두번째 자격미달 대통령의 국민으로 살아야 하는 스트레스...

어리버리한 할머니 대통령 만들어 놓고 밑에서 환관들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도  불안불안...

 

 

IP : 183.96.xxx.16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14.4.28 5:12 PM (112.223.xxx.172)

    여자고 남자고..
    권좌에 올려놓고 환관들이 맘대로 휘두르기 딱 좋은 인물이죠. 박그네

  • 2. ...
    '14.4.28 5:13 PM (61.84.xxx.189)

    일단 저는 맡긴 적 없고요.
    근데 지금 국가를 맡고 있긴 한가요?

  • 3. 해피맘
    '14.4.28 5:15 PM (61.83.xxx.179)

    저도 맡긴적없구요 ..

  • 4. 쓸개코
    '14.4.28 5:15 PM (122.36.xxx.111)

    박그네씨 저도 맡긴적 없습니다.

  • 5. 저도 맡긴적 없고..
    '14.4.28 5:17 PM (123.111.xxx.186)

    아래 오바마가 질문한 동영상에서 중국이 조치를 해주기를 기대한다는것 보니까 그녀가 우리나라를 중국에게 맡겨 놓은것 같습디다.

  • 6. 언론의 힘.
    '14.4.28 5:19 PM (124.50.xxx.131)

    경상도의 ㄹ힘이죠.박정희딸이라 70년대식으로 통치하고 경제를 살리거라는 믿음으로
    언론이 다 알면서 (지인중에 기자가 있어요. 기자들도 그녀의 실체에 대해 다 안대요.)
    조중동,국정원,경상도,노인들의 몰아가기로 앉혀 놓은 겁니다.
    저들도 그 여자가 허수아비인거 다 알아요.
    몇년전 이명박이랑 비교해 놓은 좃선찌라시 들이 다 맞아요.아주 정확하게..
    그럼에도 먹히니까..선거에... 얼마나 아줌마들 노인들이 열광햇나요??선거때마다...
    능력과 별도로 (그런거는 안중에도 없었어요)
    그 얼굴에서 국모 육영수,독재자 박정희를 보았으니 환장한거죠.
    요모조모 따져보고 그여자가 한ㄴ 말 따위느늗딪도 않아요.오히려 어리버리하게 말못하는것 갖고
    말만 갖고 따진다고고 궤변을 늘어 놓습니다.그 말속에 알맹이도 ,지식도 국민들도 없다는걸
    아직도 몰라요. 강한 리더쉽이 아니라 기관에서 압박으로 언론에 재갈물린걸 두고
    통치력이라고 착각하는거죠.아마 전쟁나고 온국민들. 많이 다쳐도 꿈쩍안할 동네입니다,.

    자신들이 죽어나가면서도 박그네 탓하지 말라 할 사람들입니다.
    구원파, 유병언이만 광신도 사이비교주가 아닙니다.
    비판이 사라진 맹목적인 지지...광신도들 입니다. 대한민국의...
    그들이 302 명의 죽음을 몰고 온것이고 그들에게도 책임은 있는것이죠.

  • 7. 이번에도
    '14.4.28 5:20 PM (115.140.xxx.66)

    그냥 넘어간다면
    또다른 최악의 사태를 각오하고 살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 8. 쓸개코
    '14.4.28 5:20 PM (122.36.xxx.111)

    윗님 말씀대로 우리나라 운명을 시진핑에게 넘겼나봅니다..

  • 9. 1111
    '14.4.28 5:23 PM (121.168.xxx.131)

    누가 그러더군요..

    4년제 나온 사람 아무나 데려다 저 자리에 놔도, 박근혜보다는 잘할 거라구요..

    너무 공감되면서 순간 슬프더군요..


    작년 대선토론때 이미 견적나온 거 아닌가요?

    그걸 보고도 저 여자를 뽑았다는 게 정말 믿기지 않아요..

    지지자들은 말 잘한다고 일 잘하냐?라고 되묻지만

    이건 단순히 말빨이 없는 게 아니죠...

    말이란 자고로 생각과 지적수준의 표현인데..

    자기 의견조차 매끄러운 한 문장으로 표현도 못할 뿐더러..

    중언, 부언,, 형편없는 어휘력...

    게다가 토론 태도는 어땠나요?

    토론내내 문재인에게 더러운 네거티브 걸고,, 뻔뻔스럽게 팔걸치며

    내가 대통령되면 진즉에 다했죠~ㅋ 하는데.. 정말.... 어휴 ㅠ

    그 순간 내가 잘 못 본건가 정신이 아뜩해지드만... 도대체 그런 걸 보고도 뽑은 사람은

    무슨 생각인건지...

  • 10. 우리가 맡기고 싶은
    '14.4.28 5:28 PM (124.50.xxx.131)

    사람?? 국민들 알기를 하늘처럼 우러러 소중하게 생각하고
    대가리에 지식좀 쳐박아놓고 부지런하고 상황 인식 제대로 하는 지도자...
    지금 그 누가 그자리에 앉아도 그여자보다 백천만번 나을거라는건 하나는 확실함.
    하다못해 적십자횝 거두러 다니는 울동네 통장 아줌마도 그여자 보단 나을듯..
    왜냐?? 이웃주민들 말은 들을줄 알거든.
    아파트 관리비도 어떻게 나오는지 알고..대통령이 행정부의 수반이라는것도 알고....
    적어도..통장이란 자리가 어떤일을 하는지는 더 잘알고..책임감도 그 보다는 더 많고..

  • 11. ㅠㅠ
    '14.4.28 5:28 PM (124.49.xxx.81)

    솔직히 제가 해도...
    여러모로 ㅂㄱㅎ 보다는 잘 했을거예요.
    잘난척 아니구요.진심..

  • 12. 불안
    '14.4.28 5:29 PM (183.96.xxx.162)

    비슷하네요. 제 주변에 박씨 지지자들. 머리가 비어서 말 못하는 걸 신중해서 무게감이 있어서 말을 안하는걸로 알고 있더군요. 거기다 자식이 없는것도 노인네들한테는 장점으로 보였나봐요. 뭐 물려줄 자식없으니 나랏돈 빼먹지는 않을거라고. 제가보기엔 다 핑계고 박정희 향수병때문인듯.. 50대부터 노인들까지 박근혜대통령만들어주려고 이성을 잃었었지요.

  • 13. 웬만하면
    '14.4.28 5:30 PM (175.112.xxx.100)

    대통령 욕 안하는 편입니다. 물론 찍지도 않았지만......
    그런데 요즘은 진심으로 불안해졌습니다. 이사람들이 전쟁이라도 나면 국민을 제대로 보호할 능력이나 되는 사람들인지.......해경도 저지경인데 국군은 믿어도 되는건지....

  • 14. ..
    '14.4.28 5:32 PM (14.91.xxx.230)

    이제 우리의 목숨은 바람 앞의 등불 아닌가요?

  • 15. oops
    '14.4.28 5:32 PM (121.175.xxx.80)

    구원파, 유병언이만 광신도 사이비교주가 아닙니다.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16. 무정부상태
    '14.4.28 5:35 PM (14.32.xxx.157)

    걍 무정부 상태라 봐야죠.
    국가가 국민을 위해 하는일이 없어요.
    시민단체와 자원봉사자들만이 이나라 국민들을 위해 움직이는 나라예요

  • 17. 27.115
    '14.4.28 5:43 PM (221.151.xxx.168)

    오늘의 알밥 주소.

  • 18. 그래서
    '14.4.28 5:45 PM (124.50.xxx.131)

    왜 정부 탓하냐.박그네가 뭘 잘못했는데..하는 사람들 아주아주 경멸합니다.
    무식한것도 정도껏이지요??
    오죽하면 악담 합니다. 다음번엔 니자식,니가 차례가 되길바란다고....
    억울한 죽음에 대한 두번 죽이기..반드시 구업을 쌓아 그죄를 받게 하겠노라고..
    아직도 깜깜한 바닷속에서 퉁퉁 불고 있는 저 113명..어쩔건대??//
    한동네가 통째로 나라갔는데.....보상금 받아 가족들은 괜찮을거라는 인간들..
    내가 10 억 줄테니 대신 들어가라 말할 겁니다.

  • 19. ....
    '14.4.28 5:51 PM (123.140.xxx.27)

    지지자 입에서도 지금 전쟁나면 다 죽을거 같다라는 말이 나온다니 정말 무서워집니다.
    정말 이정도일 줄은 몰랐어요.

  • 20. 내말이~~
    '14.4.28 5:57 PM (180.230.xxx.48) - 삭제된댓글

    저도 여자므로 여자 비하하고 싶진 않지만...
    잔짜 저딴 ㄴ ㅕ n에게 대한민국호를 맡긴 사람들은 누군가요? 정말 생각할수록 어처구니 없슴다.
    전여옥이 딴건 몰라도 사람보는 눈은 있었던듯...

  • 21. ~~~
    '14.4.28 6:10 PM (218.39.xxx.84)

    정말 앞으로 3년을 더 맡겨야 한다니 걱정입니다.
    그 동안 일궈놨던것을 그녀가 모두 잃어버릴것 같아요.
    불안합니다.
    제발 사퇴해주세요.
    조금이라도 애국정신이 있다면

  • 22. ----
    '14.4.28 6:11 PM (217.84.xxx.111)

    더 충격은...부정 선거 드러났는데도 가만히 있는 겁니다.
    왜 들고 일어나지 않죠?? 리더가 필요해요...-.-

  • 23. 마음 놓고 맡길 수가 없어요
    '14.4.28 6:23 PM (112.144.xxx.27)

    외국인 한테도 바보소리 듣는데...

    만약에 남북정상 화담이라도 한다면..

    버버 벅 거리다

    김정은이 한테 완전 호구 잡혀서...

    이..그~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

  • 24. ...
    '14.4.28 8:10 PM (112.155.xxx.72)

    전쟁을 일으킬지도 모릅니다.

  • 25. 1234v
    '14.4.28 11:00 PM (115.137.xxx.51)

    지발로 내려오면 최곤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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