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국에 죄송합니다.
우회전하려고 기다리는데 뒤에서 차가 박았습니다.
명함만 받고 헤어졌는데
다음날 문자했더니
엄마가 전화해서 차가 엄마 찬데 27살먹은 아들이 운전자로 등록이 안되어 있어서
보험처리안된다고 하네요.
차는 공업사 가면 자기가 돈을 내겠다고 하고
오른쪽 어깨랑 엉덩이랑 다리가 아픈데(예전에도 브레이크 밟고 오른손으로 핸들 잡고 있을 때
고속도로에서 받친적이 있어서 재발) 병원에 가려고 해도 보험이 접수가 안되어 있으니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병원가면 돈을 주겠다고 하는데 갈때마다 받을 수도 없고 ..
생각같아서는 치료비 합의금조로 얼마를 받으면 좋겠는데
얼마를 받아야 할지도 모르겠고 그렇게 이야기해도 되는건지 ..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