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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ytn 방송 도중 민간잠수부원 발언 보세요.

보세요. 조회수 : 1,903
작성일 : 2014-04-28 11:24:46

진도군청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브리핑

4분 40초부터 보시면 됩니다.

안행부장관 아주 1분 1초가 아까운 시점에 ㅄ 짓 했네요.

정말로 윗대가리들 때문에 애들 다 죽였군요. 참나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40428105303089

 

해수부장관이 아니고 안행부장관이라고 합니다.

 

 

IP : 182.219.xxx.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
    '14.4.28 11:33 AM (110.47.xxx.111)

    민간잠수부원이 할말있다고 단상에 올라가서 하는말이

    아가들은 죽어가는데
    해수부장관이 와서 격려해야한다고 나가지 못하게하고는 잠수부는 사진만 찍었다고하냐고 항의하네요

  • 2. 이런
    '14.4.28 11:34 AM (175.115.xxx.36)

    증언들이 여기저기서 터져나와 주길

  • 3. ....
    '14.4.28 11:36 AM (24.209.xxx.75)

    이게 연합뉴스 버전이라는데 좀 다른가요?

    http://m.media.daum.net/m/media/tv/newsview/20140428105805280

  • 4. ㅇㅇㅇ
    '14.4.28 11:43 AM (61.254.xxx.206)

    [개인] 저는 목포시 예비군 중대장입니다.
    민간 잠수사들이 사진만 찍고 촬영이나 하고 돌아갔다는 그말에 책임을 질 수 있습니까?

    [고명석] 일부 극히 일부...

    [개인]
    제가 4월 16일 사고 당일날 최초로 팽목항에서 출항을 했습니다.
    최초로 출항을 했는데 12시 반에 출항하는데 해수부 장관이 와서 출항을 제지를 했습니다.
    뭐 때문에?
    출항하는 우리 잠수요원들을... 지금 저쪽 침몰선에서는 아기들이 물을 품고 죽어가고 있는데 격렬하게 막았어요.
    사실입니다.
    잠깐만요, 그게 해수부 장관입니까?

  • 5. 레이디
    '14.4.28 11:49 AM (223.62.xxx.37)

    고맙습니다. 중대장님.
    얼마나 억울하셨음 저 자리에 뛰어올라오셨을까요

  • 6. ㅇㅇ
    '14.4.28 12:47 PM (173.89.xxx.87)

    지금 커뮤니티마다 목포시 예비군 중대장분의 양심선언에 난리입니다. 정말 화가 많이 나신 것 같아요. 애기들이 죽어가고 있는데 한시가 급한 상황에서 해수부 장관 의전하느라고 출동을 막았다고 분기탱천하셨네요. ㅠㅠ

    참......정부 꼬라지 낱낱이 드러납니다.

  • 7. 해수부장관이 아니라
    '14.4.28 1:00 PM (175.112.xxx.171)

    안행부 장관 강병규예요





    저분이 잠시 착각...나중에 사진확인후 안행부장관이라고 하셨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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