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이 무너져 내리는 가운데
최종 책임자는 자신의 책임을 말하는 대신 책임질 사람에 대한
색출 의지를 과시하는 단죄자의 자리를 자연스럽게 차지했다.
침몰하는 시스템에서 대통령은 그렇게 가장 먼저 탈출했다. (시사 人)
최종 책임자는 자신의 책임을 말하는 대신 책임질 사람에 대한
색출 의지를 과시하는 단죄자의 자리를 자연스럽게 차지했다.
침몰하는 시스템에서 대통령은 그렇게 가장 먼저 탈출했다. (시사 人)
제일 무능하면서도, 이런 건 가장 잘하는 사람.
모성이 아니라, 인성 자체가 없으니 가능함.
선장이 가장 먼저 배를 버리고 탈출했듯이
대한민국의 수장 역시 가장 먼저
책임의 잣대에서 벗어나 순식간에 단죄자로 탈출했다.
잘들한다..
이번엔 그 사람이 원하는대로 탈출할수없을걸요? 탈출할수없게 우리가 힘을 모아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