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58585&s_no=15...
하지만 서울의 모 고등학교에서는 아이들이 복도와 창문에 걸어둔 노란 리본을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며 교장이 말도 없이 뜯어냈다고 하네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58585&s_no=15...
하지만 서울의 모 고등학교에서는 아이들이 복도와 창문에 걸어둔 노란 리본을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며 교장이 말도 없이 뜯어냈다고 하네요.
어느학교 교장인지 싸가지가 우리 동네 강쥐보다 못하네요.
징글징글하다...그놈의 절차...
물론 윗선의 지시겠지...이거 하나만 봐도 구조엔 관심이 없는게 확실하네...확실해.
고등학교 교장까지 딱가리 노릇하느라...
사진에 동양 아가, 한인 아가 같네요.
이쁘기도 해라.
아이들의 맑은 미소를 보며 따라서 미소짓다가
'니들은 미구 살아서 세월호 애들같은 이런 일 당할 걱정 할 필요도 없이 살 수 있겠구나' 하며 눈물이 핑 돌다가,
그런데 미국은 자국민을 보호할 뿐, 한국을 어떻게 착취하고 있는지 생각하니 씁쓸했다가---
할 일이 산더미인데 이건 무슨 우울증세인지---ㅠ.ㅠ
그리고 한국의 교장들은 원래 그런 인간들이 95%정도 되지 않나요?
아, 미국도 학교에 총 들고와 마구 난사하는 사람 때문에
아가들 많이 죽었어요.
여긴 마약과 총기가 문제입니다.
그래도 그 질이 한국하곤 많이 다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