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잘듣다 그렇게 됐다고.

우리 아이가 조회수 : 1,072
작성일 : 2014-04-28 02:12:35

우리 아이가  세월호 소식 듣고  친구들과 제일 먼저 한 이야기는

우리 나라 아이들이나  어른들이나 너무 말 잘듣다 그렇게 됐다고 그러더군요.

한숨이 나왔습니다. 

 

올려진 사진들 보다 생각났습니다.

IP : 122.35.xxx.6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에 살던 고향은
    '14.4.28 3:16 AM (176.205.xxx.143)

    아 대한민국,,,,,,,,,,,,,,,,,,,,,,,,,

  • 2. 이럴수가
    '14.4.28 4:03 AM (175.117.xxx.51)

    글케 교육하잖아요..선생님 말씀 잘 듣고 부모님 말씀 잘 듣고 어른들 말씀 잘 듣고 그래야 착한 아이야..이렇게요....선생 부모 어른들이 항상 옳나요? 자기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힘을 기르도록 해야 해요..자기 생각없이 남들이 시키는대로만 하다가 저꼴이 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4284 경험없는 선장, 배를 좌초시킬것.... 2 도살자의딸 2014/04/28 540
374283 사고대책..지겹다 1 범정부 2014/04/28 265
374282 도민준이 정몽준보다 부자인가요? 5 미개소년 예.. 2014/04/28 1,835
374281 청와대 올라온 글 계속 복사해서 올리자구요 6 청와대로 갑.. 2014/04/28 477
374280 그만 버티고 가거라. 살아 있어도 구해줄 것 같지 않아. - 오.. 3 가슴아픈 한.. 2014/04/28 1,272
374279 미국의 초등학생들도 노란 리본으로 애도를 표합니다. 5 뒷북 2014/04/28 1,369
374278 각 나라별 재앙적 지도자 ㄷㄷㄷ 이런 2014/04/28 876
374277 모두를 속인것인가요? 16 .. 2014/04/28 1,893
374276 지금 카톡으로 번지고 있는 문재인의원의 글이랍니다 27 참맛 2014/04/28 13,675
374275 홍창@ 방명록에 글올리게 해놨네요. 4 ... 2014/04/28 839
374274 한강다리 건널 때 무서워요 5 가끔 2014/04/28 1,091
374273 진도 차가운 바닥에서 기다리고있는 남은 가족들 3 아직도 2014/04/28 879
374272 저는 앞으로 이렇게 살겠습니다 3 초록거북이 2014/04/28 1,125
374271 조롱박 그여자 오바마 방한으로 망신만 왕창 당했다는 걸 11 .... 2014/04/28 4,169
374270 이런 시국에... 영어 질문 하나만 부탁드려요. 5 이런 질문 2014/04/28 452
374269 김용민 -사고당일 오전 7~9시 교신기록 편집! 왜? 무슨 이유.. 1 lowsim.. 2014/04/28 825
374268 어제본글인거같아요... 1 불매운동 2014/04/28 526
374267 학생의 꿈 포기하게 한 기자들…부끄럽다 2 세우실 2014/04/28 779
374266 아이들 핸드폰에 침몰 후 기록이 전혀 없을 수가 있나요? 12 .. 2014/04/28 2,620
374265 총리는 깃털, 실세인 기춘할배는 재난문제에 무지 10 기사펌 2014/04/28 1,321
374264 낼 자궁내막 수술을 하는데요. 7 이와중에죄송.. 2014/04/28 5,113
374263 재미교포들.. 한국정부를 고발하는 광고시안공개 6 대한민국호 2014/04/28 1,241
374262 무서워요 3 ㅁㅁ 2014/04/28 982
374261 구조를 꼭 언딘이 해야 하는 이유: 언딘 연혁 중 김기춘과 연결.. 12 그럼그렇지 2014/04/28 2,717
374260 알바글에 댓글 다는 분들도 알바? ! 7 알바 2014/04/28 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