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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들었던 생각이었는데.. 정말 대학살하고싶었던건 아닌지..

혹시..대학살 조회수 : 4,241
작성일 : 2014-04-27 22:47:52

정말 제가 너무 나갔나봐요  그래서 글 좀 약하게 수정해요

하지만 정말 진실이 꼭 밝혀지길바랍니다.

저는 구원파신도여야 채용된다고 들은거같은데..  그게 아니었나요???

 단체로 탑승한다하니   뭔가가 꿈틀거리고 ...수상한게 한두가지고 아니잖아요

 분명 탈출시킬시간 충분했고 구조할시간도 많았는데  너무너무너무너~~~~~무 아쉽네요

 선박직승무원들 통화내용 다 조사해봐야해요 

IP : 125.177.xxx.9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설마요
    '14.4.27 10:50 PM (121.145.xxx.180)

    그런 끔찍한 악마라고 생각하고 싶진 않아요.

    그런데 제 귓가엔 내내

    ' 움직이지 마세요. 자리를 지키세요. '

    ' 특공대를 투입해서 선실 구석구석까지 수색해서 구출하세요'

    맴돌며 절 놓아주지 않네요.

  • 2. ....
    '14.4.27 10:51 PM (184.148.xxx.126)

    원글님 말이 사실이라면 그래서 진도와 안산을 재난지역으로 선포한 이유도

    계엄령 선포 이런거 하려는 초기작업 이였을까요????????????

  • 3. ㄱㄱ
    '14.4.27 10:52 PM (114.201.xxx.66)

    무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4. 오류
    '14.4.27 10:52 PM (175.197.xxx.189)

    선박직 승무원의 10%만 구원파랍니다. 선장 이준석 구원파 아니랍니다.
    그래서 구원파가 언론의 오보에 대해 내일 모여서 항의 집회한답니다.

    구원파는 곁가지일뿐 핵심이 아니에요.

  • 5. 하양이
    '14.4.27 10:54 PM (58.141.xxx.35)

    손석희 뉴스에서 전 세월호 항해사가 선장이 구원파 집회에 다녀갔다 왔고 구원파라고 말하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 6. 만약에
    '14.4.27 10:56 PM (115.137.xxx.87)

    정부도 이상하고, 해피아도 이상하고, 선원들도 이상하고, 청해진도 이상하고, 유병원네 넘들도 이상하고, 언론도 이상하고, 검찰도 이상하고,,,, 너무 너무 이상한게 많아서 그냥 그럴수도 있겠다 싶어요.

    아니면
    돈에 단단히 미친 족속들, 돈에 자기 영혼까지 팔아먹은 족속,, 무리들이거나
    둘중 하나일것같아요

  • 7. 하양이
    '14.4.27 10:57 PM (58.141.xxx.35)

    저도 이상한게 학생들 수가 많긴 했지만 다른 승객들도 있었는데 콕 찍어서 단원고 학생들은 객실에서
    절대 움직이지 말라고 재차 안내 방송을 한게 좀 수상쩍긴 해요

  • 8. ㅅㅅㅅ
    '14.4.27 10:58 PM (175.117.xxx.51)

    엄청 냄새나요.

  • 9. 저도..
    '14.4.27 10:59 PM (122.35.xxx.66)

    분노가 도를 넘으니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구원파에서 또 희생양을 어쩌구 하면서 대학살을 한 것이 아닌가 싶었어요.
    정말 분노가 일면 별 생각이 다 듭니다.

  • 10. 이기대
    '14.4.27 11:01 PM (183.103.xxx.198)

    남을 수백명 죽이면 그 숫자만큰 더 구원을 받나? 미친넘들이니 오만 생각이 다듭니다. 반드시 세모 유병언 사형시켯으면 좋겟어요.

  • 11. 이러 길
    '14.4.27 11:05 PM (121.139.xxx.48)

    바라 는 이들이 있죠..
    사고 는 일어 날 수 있죠...
    하지만 그따위 구조라니...
    분명히 선장 ,선원 잘못했지만

    그게 다가 아니잖아요...

    자신들도 죽을지 모른다는 긴박한 몇십분 동안의 오판정도가 아니라

    몇날 몇일을 ..우리가 두 눈으로 보고도 못믿을 만큼 무능하고 부정한...

  • 12. rr님
    '14.4.27 11:28 PM (39.7.xxx.133)

    캡쳐좀..

  • 13. ......
    '14.4.27 11:42 PM (110.11.xxx.32)

    선장을 구원파 집회에서 본적 있다는 사람 인터뷰
    했어요..
    대량학살의 의도가 있었던 없었던..
    이탈리아에 그 도망갔던 선장도 대량학살죄가 적용됬죠 죽은사람들 뿐 아니라 산사람들까지 몫까지
    학살될 가능성이 있었다는 판결

  • 14. . . .
    '14.4.27 11:56 PM (125.185.xxx.138)

    저도 봤는데요
    제가 느끼기엔 그닥 구해줄 필요없어
    구해주지 않았다고 느꼈어요.
    언딘이 청해진과 계약되어 있으니
    청해진에 협조요청하면 괜찮겠지라는
    말도 안되는 안일한 생각을 한거 같아요.
    언딘은 더욱이 구조협회쪽 사람들이
    있으니 해경도 조심스러웠다 생각해요.
    공무원과 일해보시면
    얼마나 서류좋아하고
    나서서 해결하는거 싫어하는지 느낄 수 있어요.
    해경이 밀려난 경찰들 가는 곳이라 하던데
    그래서 다른 곳보다 무사안일주의,무책임이
    강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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