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jtbc 이승현군 아버님 인터뷰 동영상
1. .........
'14.4.27 10:05 PM (121.163.xxx.77)2. 너무
'14.4.27 10:08 PM (175.197.xxx.189)애써 슬픔을 참으시려 하시면서도 말씀하시는데 보는 제가 더 찢어질 듯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펑펑 쏟아지네요. ㅠ.ㅠ
3. ㅇㅇ
'14.4.27 10:09 PM (112.151.xxx.178)할수있는게 고작 우는일뿐이라는게.. 기막히네요
4. 흠
'14.4.27 10:11 PM (1.177.xxx.116)아버님의 눈빛을 잊을 수 없을 꺼 같아요..저 눈빛..너무 아픕니다..
5. 살아서
'14.4.27 10:12 PM (119.71.xxx.132)지옥을 맛봅니다
우리 모두
가슴이 찢어집니다
무슨말로 저분들을 위로할수 있겠습니까?6. ..
'14.4.27 10:13 PM (223.62.xxx.113)같이 울어 드리는 일 밖에 할수 없다는
이 현실이 ..ㅠ ㅠ
아버님~ 기운 내세요. ㅠ ㅠ7. 정말 할말이 없어요
'14.4.27 10:14 PM (211.228.xxx.35)뭐라 위로할수 있을까요??
정말 찢어죽이고 싶어요...아이들을 이렇게 만든 인간들...
정말 죽어버리고 싶네요8. ᆢ
'14.4.27 10:16 PM (59.20.xxx.24)부모라서 아직도 더 줄게 남았다는 말에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9. ㅠㅠㅠ
'14.4.27 10:20 PM (125.186.xxx.64) - 삭제된댓글승현군... 미안해요!
눈물만 나네요...10. 아줌마
'14.4.27 10:21 PM (223.62.xxx.47)눈이통통 붓도록 울었어요
찢어지네요11. 황금비율
'14.4.27 10:22 PM (42.82.xxx.29)세금만 뜯어가는 나라가 되어버렸군요 너무 안타깝고 미안하고 속상합니다.
12. 나도 엄마
'14.4.27 10:22 PM (222.119.xxx.200)저 아버님 눈 좀 보세요. 심연의 슬픔을 담은 눈이세요. 너무 너무 죄송해요
13. ..
'14.4.27 10:25 PM (211.178.xxx.216)동영상 아래 댓글에 승현군 시신 발견됐다고 하는데 맞는건가요
14. 아....
'14.4.27 10:27 PM (59.0.xxx.44)위로드릴 말도 없는... 참담함 비통함...
눈물만 흐릅니다.15. isuelle
'14.4.27 10:27 PM (122.34.xxx.144)승연이 부모님 힘내세요...
좋은 곳에 갔을거에요...
시간이 해결해 준다는 말 너무너무 듣기 싫었는대.........맞더군요.....
추억으로 옆에 있어주더군요...
너무 자학하지 마시고 아직은 많이 힘드시겠지만 부디 승연이 찾으시고 ......잘 버텨내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아이들 분명히 좋은곳으로 갔을거에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6. 설라
'14.4.27 10:27 PM (175.112.xxx.207)동영상 보기가 넘 겁나요.
아직 못 열어봐요.17. 주와
'14.4.27 10:34 PM (112.151.xxx.51)너무나 슬프고 또 한편으론 초등대처의 미흡함과 실제상황과 다르게 방송해서 국민들을 속이는 언론에 화가납니다..처음 며칠은 설마 구조하겠지하고 기대감이 있었는데 어떻게 이렇게 한명도 못구할수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승현군 아버님의 말로 표현못할 비통함이 절절히 느껴져서 저도 한참이나 지났는데도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18. 꼭
'14.4.27 10:35 PM (119.198.xxx.185)돌아 올겁니다.
함께 기다릴께요.19. ..
'14.4.27 10:42 PM (116.123.xxx.98)나도 모르게 아버님이 눈물 흘리시는데 같이 울면서 모니터에 손을 뻗어 눈물을 닦아드렸어요..
가슴이 미어터져서 숨이 막혀요...
이일을 어쩌나요..........................
정말 어쩌나요............................................20. 어떻게 이런일이..
'14.4.27 10:47 PM (125.178.xxx.9)동영상을 보면서 눈물이 마구 흐르네요..너무나 마음이 아프네요~아버님의 처절한 심정에 같이 우는일 외엔 힘이없는 현실이 슬픕니다 ㅠㅠ
21. ..
'14.4.27 10:51 PM (121.164.xxx.106)어린 애들이 있어 집중해서 볼순 없었지만 그렇게 슬픈눈은 처음 보았습니다.
심연의 슬픔 22222 말씀 그대로네요
같이 울어드리는 것밖에는 ... ㅜㅜ22. 비오는 날
'14.4.27 11:10 PM (14.52.xxx.168)언제면 이 눈물이 멈출까요.. 가슴이 찢어지네요. 아이들아 엄마 아빠는 끝까지 너희들을 구하기 위해 몸부림쳤단다. 용서하지 말아야할 사람들은 엄마 아빠가 아니라 너희들을 방치한 나쁜 어른들이다. 하늘에서라도 그 인간들은 용서하지 말아라.
23. ...
'14.4.27 11:18 PM (117.111.xxx.225)승현군 아버님의 너에게 아직 줄게 많다는 말씀에 가슴이 쓰리고 아팠어요. 슬픔을 참고 조목조목 말씀하시는데...
제가 꺽꺽 우니까 딸 아이가 함께 울면서 달래주네요.24. 미안하다...
'14.4.27 11:26 PM (125.143.xxx.148)우리 어른세대가 너희들에게 죄를 지었구나...
다음세상에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나지 말고 너의 희망과 꿈
다 펼칠수 있는 나라에서 태어나렴...
그리고 국민을 왕으로 받들어 주는 그런 나라에서 행복하게 살렴..25. 흑흑
'14.4.27 11:29 PM (118.219.xxx.9)어쩌면 좋으리.....
너무너무 가슴이 아프고 힘드네요..
아버님...힘내세요....
우리들도 절대 잊지 않을께요...절대로....26. ..
'14.4.27 11:44 PM (180.230.xxx.83)아 .. 기적이 일어나길 정말 바랬는데
어디서도 이젠 정말 저 아이들 볼 수 없나요
아..정말로 정말로 아픔니다27. ..
'14.4.28 12:10 AM (116.121.xxx.53)자신이 이렇게 무능한걸 팽목항에와서 알게됐다고 하시는 말씀 너무 맘이 아프네요.. ㅠㅠ
28. ..
'14.4.28 12:19 AM (122.34.xxx.39)승현이아버님 말씀에 구구절절 동감하며 고개 끄덕이며 같이 울었어요. 내새끼 하시며 말씀을 못 이어나가시는데 가슴이 미어지는거 같았어요.
가족분들 힘내시고
승현아 아버지 바램대로 부디 좋은세상 만나라.29. ...
'14.4.28 1:12 AM (114.203.xxx.204)이젠 눈물이 좀 잦아들으려나 했는데
아버님 영상과 아이들 촬영 영상이 가슴을 후비더군요...
언론만 제대로 보도하고 도왔다면 이렇게는 안 됐을텐데...
정말 원망스럽습니다. 제3의 살인자들이예요!
승현아 그저 미안하고 또 미안하데이...ㅠㅠ30. ...
'14.4.28 1:24 AM (183.101.xxx.112)세월호사건나고 애써 외면하려했습니다 몇번씩 눈물이 나려고 해도 참고 참았습니다..그런데 이승현군 아버지 모습보니까 너무나..슬프고 가슴이 정말 아픕니다.. 눈물나네요...
31. ..
'14.4.29 1:01 AM (1.224.xxx.201)에휴... 눈물이 줄줄 흘러요.
이렇게 가만 있어야 하나요?
이젠 어딜가도 불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