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jtbc 이승현군 아버님 인터뷰 동영상

................... 조회수 : 5,156
작성일 : 2014-04-27 22:05:32
좀전에 jtbc 손석희뉴스 실종자 이승현군 아버님 동영상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k9HdaEPz9Vo


IP : 121.163.xxx.77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27 10:05 PM (121.163.xxx.77)

    http://www.youtube.com/watch?v=k9HdaEPz9Vo

  • 2. 너무
    '14.4.27 10:08 PM (175.197.xxx.189)

    애써 슬픔을 참으시려 하시면서도 말씀하시는데 보는 제가 더 찢어질 듯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펑펑 쏟아지네요. ㅠ.ㅠ

  • 3. ㅇㅇ
    '14.4.27 10:09 PM (112.151.xxx.178)

    할수있는게 고작 우는일뿐이라는게.. 기막히네요

  • 4.
    '14.4.27 10:11 PM (1.177.xxx.116)

    아버님의 눈빛을 잊을 수 없을 꺼 같아요..저 눈빛..너무 아픕니다..

  • 5. 살아서
    '14.4.27 10:12 PM (119.71.xxx.132)

    지옥을 맛봅니다
    우리 모두
    가슴이 찢어집니다
    무슨말로 저분들을 위로할수 있겠습니까?

  • 6. ..
    '14.4.27 10:13 PM (223.62.xxx.113)

    같이 울어 드리는 일 밖에 할수 없다는
    이 현실이 ..ㅠ ㅠ
    아버님~ 기운 내세요. ㅠ ㅠ

  • 7. 정말 할말이 없어요
    '14.4.27 10:14 PM (211.228.xxx.35)

    뭐라 위로할수 있을까요??
    정말 찢어죽이고 싶어요...아이들을 이렇게 만든 인간들...
    정말 죽어버리고 싶네요

  • 8.
    '14.4.27 10:16 PM (59.20.xxx.24)

    부모라서 아직도 더 줄게 남았다는 말에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 9. ㅠㅠㅠ
    '14.4.27 10:20 PM (125.186.xxx.64) - 삭제된댓글

    승현군... 미안해요!
    눈물만 나네요...

  • 10. 아줌마
    '14.4.27 10:21 PM (223.62.xxx.47)

    눈이통통 붓도록 울었어요
    찢어지네요

  • 11. 황금비율
    '14.4.27 10:22 PM (42.82.xxx.29)

    세금만 뜯어가는 나라가 되어버렸군요 너무 안타깝고 미안하고 속상합니다.

  • 12. 나도 엄마
    '14.4.27 10:22 PM (222.119.xxx.200)

    저 아버님 눈 좀 보세요. 심연의 슬픔을 담은 눈이세요. 너무 너무 죄송해요

  • 13. ..
    '14.4.27 10:25 PM (211.178.xxx.216)

    동영상 아래 댓글에 승현군 시신 발견됐다고 하는데 맞는건가요

  • 14. 아....
    '14.4.27 10:27 PM (59.0.xxx.44)

    위로드릴 말도 없는... 참담함 비통함...
    눈물만 흐릅니다.

  • 15. isuelle
    '14.4.27 10:27 PM (122.34.xxx.144)

    승연이 부모님 힘내세요...
    좋은 곳에 갔을거에요...
    시간이 해결해 준다는 말 너무너무 듣기 싫었는대.........맞더군요.....
    추억으로 옆에 있어주더군요...
    너무 자학하지 마시고 아직은 많이 힘드시겠지만 부디 승연이 찾으시고 ......잘 버텨내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아이들 분명히 좋은곳으로 갔을거에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6. 설라
    '14.4.27 10:27 PM (175.112.xxx.207)

    동영상 보기가 넘 겁나요.
    아직 못 열어봐요.

  • 17. 주와
    '14.4.27 10:34 PM (112.151.xxx.51)

    너무나 슬프고 또 한편으론 초등대처의 미흡함과 실제상황과 다르게 방송해서 국민들을 속이는 언론에 화가납니다..처음 며칠은 설마 구조하겠지하고 기대감이 있었는데 어떻게 이렇게 한명도 못구할수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승현군 아버님의 말로 표현못할 비통함이 절절히 느껴져서 저도 한참이나 지났는데도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 18.
    '14.4.27 10:35 PM (119.198.xxx.185)

    돌아 올겁니다.
    함께 기다릴께요.

  • 19. ..
    '14.4.27 10:42 PM (116.123.xxx.98)

    나도 모르게 아버님이 눈물 흘리시는데 같이 울면서 모니터에 손을 뻗어 눈물을 닦아드렸어요..
    가슴이 미어터져서 숨이 막혀요...

    이일을 어쩌나요..........................
    정말 어쩌나요............................................

  • 20. 어떻게 이런일이..
    '14.4.27 10:47 PM (125.178.xxx.9)

    동영상을 보면서 눈물이 마구 흐르네요..너무나 마음이 아프네요~아버님의 처절한 심정에 같이 우는일 외엔 힘이없는 현실이 슬픕니다 ㅠㅠ

  • 21. ..
    '14.4.27 10:51 PM (121.164.xxx.106)

    어린 애들이 있어 집중해서 볼순 없었지만 그렇게 슬픈눈은 처음 보았습니다.
    심연의 슬픔 22222 말씀 그대로네요
    같이 울어드리는 것밖에는 ... ㅜㅜ

  • 22. 비오는 날
    '14.4.27 11:10 PM (14.52.xxx.168)

    언제면 이 눈물이 멈출까요.. 가슴이 찢어지네요. 아이들아 엄마 아빠는 끝까지 너희들을 구하기 위해 몸부림쳤단다. 용서하지 말아야할 사람들은 엄마 아빠가 아니라 너희들을 방치한 나쁜 어른들이다. 하늘에서라도 그 인간들은 용서하지 말아라.

  • 23. ...
    '14.4.27 11:18 PM (117.111.xxx.225)

    승현군 아버님의 너에게 아직 줄게 많다는 말씀에 가슴이 쓰리고 아팠어요. 슬픔을 참고 조목조목 말씀하시는데...
    제가 꺽꺽 우니까 딸 아이가 함께 울면서 달래주네요.

  • 24. 미안하다...
    '14.4.27 11:26 PM (125.143.xxx.148)

    우리 어른세대가 너희들에게 죄를 지었구나...
    다음세상에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나지 말고 너의 희망과 꿈
    다 펼칠수 있는 나라에서 태어나렴...
    그리고 국민을 왕으로 받들어 주는 그런 나라에서 행복하게 살렴..

  • 25. 흑흑
    '14.4.27 11:29 PM (118.219.xxx.9)

    어쩌면 좋으리.....
    너무너무 가슴이 아프고 힘드네요..
    아버님...힘내세요....
    우리들도 절대 잊지 않을께요...절대로....

  • 26. ..
    '14.4.27 11:44 PM (180.230.xxx.83)

    아 .. 기적이 일어나길 정말 바랬는데
    어디서도 이젠 정말 저 아이들 볼 수 없나요
    아..정말로 정말로 아픔니다

  • 27. ..
    '14.4.28 12:10 AM (116.121.xxx.53)

    자신이 이렇게 무능한걸 팽목항에와서 알게됐다고 하시는 말씀 너무 맘이 아프네요.. ㅠㅠ

  • 28. ..
    '14.4.28 12:19 AM (122.34.xxx.39)

    승현이아버님 말씀에 구구절절 동감하며 고개 끄덕이며 같이 울었어요. 내새끼 하시며 말씀을 못 이어나가시는데 가슴이 미어지는거 같았어요.
    가족분들 힘내시고
    승현아 아버지 바램대로 부디 좋은세상 만나라.

  • 29. ...
    '14.4.28 1:12 AM (114.203.xxx.204)

    이젠 눈물이 좀 잦아들으려나 했는데
    아버님 영상과 아이들 촬영 영상이 가슴을 후비더군요...
    언론만 제대로 보도하고 도왔다면 이렇게는 안 됐을텐데...
    정말 원망스럽습니다. 제3의 살인자들이예요!
    승현아 그저 미안하고 또 미안하데이...ㅠㅠ

  • 30. ...
    '14.4.28 1:24 AM (183.101.xxx.112)

    세월호사건나고 애써 외면하려했습니다 몇번씩 눈물이 나려고 해도 참고 참았습니다..그런데 이승현군 아버지 모습보니까 너무나..슬프고 가슴이 정말 아픕니다.. 눈물나네요...

  • 31. ..
    '14.4.29 1:01 AM (1.224.xxx.201)

    에휴... 눈물이 줄줄 흘러요.

    이렇게 가만 있어야 하나요?
    이젠 어딜가도 불안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7138 이와중에...실내철봉 추천 3 부탁드립니다.. 2014/05/07 1,807
377137 김용민의 조간브리핑[05.07] '유우성 간첩몰이' 동아일보, .. lowsim.. 2014/05/07 615
377136 단원고 학생들이 만들었답니다. 15 광팔아 2014/05/07 3,940
377135 아이들 발 언제까지 크나요? 4 신발 2014/05/07 3,117
377134 선몽을 하는 건 왜 그럴까요? 6 진짜궁금 2014/05/07 9,091
377133 [단독] 해경, 희생 학생 휴대폰 메모리카드 맘대로 먼저 봤다 21 역시나! 2014/05/07 2,250
377132 서울 한복 바느질하시는 분 혹시 아시나요? 3 급해서요.ㅜ.. 2014/05/07 1,197
377131 ”우리가 일당을 받고 촛불을 든다니요” 6 세우실 2014/05/07 1,671
377130 토요일.. 안산,서울 어디가 집중촛불인가요? 4 bluebe.. 2014/05/07 852
377129 영화 표적 어떤가요? 8 영화 2014/05/07 1,946
377128 머리결이 장미여관의 육중원머리결 혹은 하나하나 다 하늘로 올라가.. 1 디지털 파마.. 2014/05/07 2,261
377127 냉장고 조언부탁드립니다 8 토마토 2014/05/07 1,493
377126 노란리본도 달지않은 대통령..이게 뭔가요? 23 침몰한바그네.. 2014/05/07 4,224
377125 직장다니시는분들 운동뭐하세요? 4 ᆞᆞ 2014/05/07 1,437
377124 이상호기자에게 소송을 제기한 연합뉴스 11 무당벌레 2014/05/07 2,348
377123 오유펌...해경이 희생학생 휴대전화 메모리카드먼저봤다 39 Drim 2014/05/07 3,742
377122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5/07am] 또 하나의 세월호…정치 2 lowsim.. 2014/05/07 1,011
377121 아침부터 이기사 보고 열 받네요 4 니가기자야?.. 2014/05/07 2,290
377120 공중파 3사에 세월호는 이제 서서히 아웃 3 아까시 2014/05/07 1,205
377119 솜으로 화장지우는게 안좋은가요? 2014/05/07 989
377118 2014년 5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4/05/07 1,062
377117 "해경이 도착했어. 아직 움직이면 안된대". 13 생각할수록 2014/05/07 3,490
377116 뉴스타파(5.6)- 약자를 위한 나라는 없다 1.'무리한 작업'.. 3 lowsim.. 2014/05/07 971
377115 갈치를 김치조림해도 괜찮나요? 2 2014/05/07 1,231
377114 기내면세점 환불 2 ... 2014/05/07 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