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것이 알고싶다 못보겠어요.
살려달라는 전화가 그리 왔는데도
첫날 언딘기다리느라 시간허비한
이 정부는 살인마입니다.
1. ㅠㅠ
'14.4.27 6:32 PM (119.206.xxx.135)제정신으로 살수가 없어요. 미쳐버릴것 같아요. 저 부모들 심정은.......
2. ㅠㅠㅠ
'14.4.27 6:34 PM (61.254.xxx.206)티비에 나오는 사람 박부터
사복경찰, 해경들, 장관 몇몇, 차관들.. 총리, 대통령
다 잡아뜯어버리고 싶네요.
저건 인간도 아니야
내가 이럴진데 현장에 부모님들 심정은 ㅠㅠㅠㅠ3. 몽심몽난
'14.4.27 6:37 PM (175.212.xxx.191)언론이 더 문제입니다.
진실을 알리지 않고 정부의 개가 되어 조작질에 앞장서는 개보다도 못한 언론들,,,끝까지 기억 할겁니다..
개같은 방송사들...폭파 시켜 버리고 싶어요.4. 아
'14.4.27 6:40 PM (180.70.xxx.171)눈물나네요. 언론도 섞고..정부도 썪고
다 썪었어요5. 연어알
'14.4.27 6:40 PM (110.70.xxx.12)이제 끝났어요 ㅜ
눈물이 나더라구요 어른들 말듣고 어른들 기다리다 갔다고 ㅜ ㅜ
아 정말이지 ㅜ6. 지금
'14.4.27 6:41 PM (211.208.xxx.72)다음 실시간이슈에서 "그것이 알고 싶다" 사라져버리고 없네요.
좀 전 까지 나타났었는데요.7. ...
'14.4.27 6:42 PM (1.177.xxx.173)첫날 분명히 내 귀로 550명이라고 들었습니다 이 사기꾼들아!!!
얘전에 정동영이 말해서 물의를 빚었지만 60대 이상인 분들은 투표하지 마시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세상을 바꾸려면 60대 이상은 투표권을 없애야 조금이라도 나은 세상이 되리라 믿습니다8. ...
'14.4.27 6:54 PM (203.90.xxx.140)속이 부글부글 끓어 못살겠어요..모든 인력이 동원되도 모자를판에 취재녹음하는 경찰에서 폭발하겠네요. 녹음된거 편집유력하고..죽은 아이들에게서 왜 휴대폰이 안나오는걸까요?? 밤마다 아이들 시신 몰려나오는것도 이상하고...
9. 미친나라
'14.4.27 7:12 PM (39.118.xxx.210)울고 또 울었어요
이 망할놈의 정부 ‥
생떼같은 아이들의 절규 가 안들리는지 ‥
이 슬픔 잊지않겠습니다10. DHSMFEH
'14.4.27 7:42 PM (124.50.xxx.131)오늘은 시신한구도 못건져내고 뜨는 시신만 한 구 수습했네요.
날씨 좋을땐 왜 바지선 설치하느라 8 시간 허비하고..언딘..이새끼들부터 조져야 해요.
다이빙밸은 철저히 띠돌리고...이제와 배를 움직여 외국전문가들과 협의해 인양 하겠다라고...
그배를 움직이는데,며칠 인양하다가 시신 깬면..그 훼손된 모습을 보는
유가족들은 어떠하겠니???차라리 일찍 장례치른 부모가 부럽다는 말이 부모를 두번 죽이는거네..11. 개나리
'14.4.27 7:44 PM (125.176.xxx.32)저도 도저히 끝까지 못보겠더라구요.
무능의 극치를 달리고있는 정부의 희생양이 되어버린
아이들이 불쌍하고..........
남은 가족들도 불쌍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