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힘드네요.

제가요 조회수 : 531
작성일 : 2014-04-26 23:25:04
대통령선거이후 너무힘들었어요.
무기력함.내가 할일이없는것같은.
진도에서 일이나고 제가 아이들을가르치는교사인데요 수업시간에 애들을보다 갑자기울컥하면서 울음이복받칠때가 많아졌어요.
치료를받아야할것같은생각이들정도롱
제가 가르치는아이들은중학생이지만 교복입은 이렇게이쁜아이들이 그고생을 하고 결국 우린하나도 살려내지못하고 죽였다싶은생각에 정말가슴아프고 괴롭습니다.
저 이나라에서 어떻게살아야할까요
IP : 175.223.xxx.2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4.4.26 11:31 PM (125.178.xxx.140)

    아웅 선생님들이 더 힘들어들 하시더군요.
    독하게 아이들 잘 길러 주세요.
    생명을 존중하는 아이로 하나하나 귀하게
    그리고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4774 윤후가 윤민수한테 삐치는 거 왜 이렇게 웃겨요ㅋㅋㅋ 7 후후 2014/07/07 3,862
394773 트윗에 큰빗이끼벌레??? 계속 보이네요.ㅠㅠ 2 ㅇㅇ 2014/07/07 973
394772 물에 불린 팥을 냉동해놔도 될까요? 5 민트초코 2014/07/07 1,054
394771 mbc 2 생명지킴이 2014/07/07 528
394770 초5 사회문제? 23 .... 2014/07/07 1,809
394769 7살 남자아이 살찌게 하려면 뭘 먹이는게 좋을까요? 11 2014/07/07 1,677
394768 길냥이한테 사료를 주고 있는데 7 생수병그녀 2014/07/07 898
394767 부모 욕하고 때리는 자식이요 17 .... 2014/07/07 9,646
394766 팥빙수 집에서 만들어 드시나요? 11 딸기향시럽 2014/07/07 2,193
394765 편의점 도시락 맛나게 드시는 분도 계실까요? 7 도시락 2014/07/07 1,685
394764 수공..4대강 빚폭탄 국민에게 떠넘기고 '성과급 파티' 14 먼저먹는게임.. 2014/07/07 1,295
394763 초등학교 5학년아이가 하루 9시간 공부 22 ,,,, 2014/07/07 3,912
394762 그래도 우리 시누이들은 매너가 있어요 2 매너 시누이.. 2014/07/07 1,986
394761 軍사이버사령부가 숨긴 정치댓글만 2~3배 샬랄라 2014/07/07 545
394760 점심 도시락 먹다가 너무 속상하고 열불이 치밀어서... 42 나란 존재가.. 2014/07/07 16,236
394759 1구전기렌지 도움좀 주세요= 11 더워 2014/07/07 2,195
394758 백화점 이불 브랜드..어른분들 뭐 선호하시나요? 4 예단 2014/07/07 4,125
394757 현재 체중 162에 54kg인데요~ 체지방이 너무많아요~ 8 도움좀 2014/07/07 4,804
394756 백해무익이 친구하고 공부한다고 도서관 가는거라 생각하는데요 9 속상하네요 2014/07/07 1,660
394755 내가 영화보고 깜짝 놀란 여배우~ 4 사랑소리 2014/07/07 3,691
394754 오늘 같은 날은 진짜 피서 가면 딱 좋은 날씨네요 1 왕정문 2014/07/07 606
394753 세탁기돌릴때 옥시크린넣으세요? 9 .. 2014/07/07 4,426
394752 똑바로 누웠을때 등과 허리가 아프면.. 허리 ㅠ 2014/07/07 1,726
394751 답지를 밀려서 마킹했다는데 방법이 없겠지요? 12 중학생 2014/07/07 2,463
394750 곱슬머리매직안하시는분들께 8 곱슬머리 2014/07/07 15,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