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압력밥솥 두가지 밥하는법?

열음맘 조회수 : 4,461
작성일 : 2014-04-26 21:25:22
현미밥으로 바꾸는 중인데 신랑이 도저히 현미밥 먹기가 힘든가봐요. 혹시 압럭밥솥으로 그릇넣고 다른밥 해드시는분? 노하우좀 공유해주세요.
IP : 182.212.xxx.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26 9:29 PM (115.143.xxx.131)

    현미는 찹쌀현미인가요? 쌀은 충분히 불리셨는지요? 쌀을 충분히 불려 건진 후 젖은 천으로 덮고 일정시간이 지나면 쌀이 발아되요! 발아현미로 밥을 지으면 영양도 좋고 밥도 훨씬 부드러워요^^

  • 2. 그냥
    '14.4.26 9:30 PM (221.149.xxx.18)

    한쪽으로 쏠리게 놓고 해도 되는데요.그릇따로 쓸 필요없이. 현미밥 힘들면
    오분도미로 적응해보세요. 훨씬 부드럽고 오래 안불려도 되고 쌀눈은 붙어있다니까요
    섞어서 해보시던지요.

  • 3. 열음맘
    '14.4.26 9:31 PM (182.212.xxx.6)

    현미에요. 이런방법도 있군요. 감사

  • 4. 열음맘
    '14.4.26 9:32 PM (182.212.xxx.6)

    저는 건강땜에. 현미만 먹으려구요

  • 5. **
    '14.4.26 9:33 PM (211.177.xxx.125)

    그러니까 밥솥 하나로 두가지 종류의 밥을 하고 싶으시다는 거죠?
    우선 흰쌀을 씻어 앉힌다음 현미를 씻어 흰쌀 위로 한쪽으로
    놓고 밥을 해보세요.

  • 6. 그거
    '14.4.26 9:42 PM (211.108.xxx.77)

    쿠*나누미로 검색해 보세요. 하*마트에서 팔거예요.

  • 7. 열음맘
    '14.4.26 9:48 PM (182.212.xxx.6)

    나누민 10인용만 있어요

  • 8. 제가 하는 방법
    '14.4.26 9:56 PM (180.66.xxx.6)

    남편이 당뇨라 현미밥하는데요
    현미는 일반7:찹쌀현미3 비율로 섞어둬요
    현미를 씻어서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하면 3,4일은 거뜬해요

    8시간이상 불린 현미를 넣고 옆에는 흰쌀을 옆에 넣고
    같이 밥을 하면 괜찮아요
    그래도 현미가 껄껄하게 느껴지면
    가스압력밥솥일경우 불을 켜서
    어느정도 솥안이 따뜻해졌다싶으면 불을 껐다가
    조금뒤에 (10~20분쯤 뒤) 다시 불켜서 밥하면
    현미도 부드러워요

  • 9. .................
    '14.4.26 9:59 PM (125.185.xxx.138)

    플라스틱 판대기나 책받침으로 나누미 만들어 보세요.
    저는 그냥 손으로 막았다 사르르 빼서 밥 합니다.

  • 10. 미적미적
    '14.4.26 10:46 PM (203.90.xxx.69)

    현미도 참쌀 현미가 훨씬 부드러워요
    꼭 확인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4877 주독한국문화원 입장 글에 대한 정옥희기자의 답 3 light7.. 2014/04/27 1,656
374876 네티즌 수사대 자로님 트윗 2 2014/04/27 1,789
374875 그것이 알고싶고, 진실 알고싶고 3 알고싶어요 2014/04/26 1,366
374874 홍가혜씬 어떻게 됐나요? 12 82쿡인 2014/04/26 3,181
374873 팩트티비-고발뉴스 생방송 보고있는데 진짜 속터지네요 1 한숨나온다 2014/04/26 1,559
374872 생존자를 물위로 안전하게 올릴 수 있는 작업을 13 해왔나요? 2014/04/26 2,054
374871 외신제보 관련 32 어제올린 2014/04/26 3,675
374870 부부싸움 하지마세요.. 남자들 생각은 대충 이래요. 44 ㅡㅡ 2014/04/26 21,173
374869 언딘이 아니면 누가 하냐고요? 18 정부가해야죠.. 2014/04/26 2,162
374868 이제는 바껴야 할것 같습니다. 22 추억만이 2014/04/26 2,416
374867 오늘 2 .. 2014/04/26 717
374866 유조선이 2대나 근처에 왔다던에 2 2014/04/26 1,375
374865 세월호 생각 차이로 부부싸움 24 속터져요. 2014/04/26 4,424
374864 참힘드네요. 1 제가요 2014/04/26 692
374863 천안함 성금 사용처 3 참맛 2014/04/26 1,289
374862 오늘 길을 물어보는 초등학생을 만났습니다. 10 삼청동에서 2014/04/26 3,874
374861 수원촛불집회다녀왔어요. 4 수원 2014/04/26 1,342
374860 팩트티비 시작합니다 13 ... 2014/04/26 1,467
374859 홍창진:반성은 커녕 자꾸 블로그에 글올리면 경찰에 고소한대요.... 33 .. 2014/04/26 4,420
374858 그분은 참 맹해보이던데 8 그때보니 2014/04/26 2,541
374857 갱년기에 좋은 영양제 혹은 음식 추천부탁드립니다. 8 기적 2014/04/26 2,820
374856 저 집에서 실험해봤어요 17 에어포켓 2014/04/26 4,589
374855 미친..... 1 e2 2014/04/26 866
374854 민변,공감 같은 공익변호사들이 앞으로 실종자가족들 도왔으면.. 5 .. 2014/04/26 1,196
374853 우리 왜 이렇게 힘들까요? 7 유탱맘 2014/04/26 1,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