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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의 친구란 노래 원래 슬픈노래였나요?

슬픔 조회수 : 2,190
작성일 : 2014-04-26 20:38:29

버스에서 이 노래가 나왔는데 눈물이 줄줄 나오더군요.

요즘 심리 상태가 슬픔모드라 그랬는지

이 노래 가사가 심장을 후벼파는 느낌이예요.

원래 슬픈 노래 들어서 슬픈걸까요?

집에 돌아와서 가사까지 읽으면서 노래 듣고 있는데

너무 슬픈 노래입니다.

IP : 183.96.xxx.1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4.4.26 8:44 PM (119.71.xxx.132)

    임형주의 천개의 바람을 들으며 울고있어요
    가족들은 얼마나 더 고통스러우실지

  • 2. 슬플때
    '14.4.26 8:44 PM (121.132.xxx.65)

    들으니까 더더욱 슬펐을거예요.
    아주 슬픈건 아니어도 가사도 좋고해요.

  • 3. ~~~
    '14.4.26 8:46 PM (118.139.xxx.222)

    전 이노래 들을때마다 최진실 진영 남매가 생각나서 더욱 슬퍼지네요...
    아무튼 요즘 라디오 들으면 그냥 우울해져요...
    전부 슬픈 노래....우리 맘 같아서요...

  • 4. 노래
    '14.4.26 9:09 PM (61.81.xxx.87)

    김민기의 친구는 옛날부터 알고 있던 노래인데도
    지금 가사 다시 읽어보니
    정말 가슴이 미어지네요.

  • 5. 전...
    '14.4.26 9:24 PM (125.177.xxx.37)

    라디오에서 이적의 거짓말...이라는 노래 듣고 울었네요..

  • 6. 늘푸른 나무처럼
    '14.4.26 10:12 PM (39.7.xxx.245)

    항상 변하지 않는..가사가 너무좋은 번안곡이죠 4월은 진짜 잔인한 달이네요
    3년전 5학년때 물놀이 사고로 동생을 구하고 아들 친구는 식물인간으로
    투병중 에제 하늘나라 떠나서 오늘 장례미사 아들하고 다녀왔는데 눈물만
    나구 맘이 너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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