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는 엄마입니다

봄날 조회수 : 1,372
작성일 : 2014-04-26 19:44:43
세상 무엇보다 소중한 아가가 생긴 후 많은 것이 변했습니다
치안부재 싫어 좋은 동네 이사가고 싶고 건강하게 키우고자 유기농 고집합니다 돈 열심히 벌자 다짐했고 절약하며 아끼고 삽니다
그런더 이건 아닙니다 다른 이의 아이도 그분들께는 목숨보다 소중하고 귀한 존재들일텐데..
돈 좋고 소중한것 압니다 그런데 어린 목숨 잡아가며 아귀처럼 살기엔 하늘이 무섭고 땅이 무섭고 내 귀한 아가가 살아갈 이 세상이 무섭습니다 해수부 마피아, 사이비 집단 교주라는 배주인, 이 것이 진정 2014대한민국이 맞을까요
앞으로도 전 소위 주류라는 TK, 강남, 각종 비리세력과 한편으론 살지못할거 같습니다 또 선거날 놀러가는 짓은 의자가 보이는 세월호 창문을 기억하는 한 힘들듯합니다
단지 소망합니다 상식이 통하는, 사람은 누구나 소중하다는 상식이 되는 세상이기를.. 이번 피해자들에게 신의 가호를 빕니다
인간의 이름으로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미안하다 꽃보다 귀한 아가들아..
IP : 39.7.xxx.11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8468 40대이상 보육교사 어떨까요? 4 30대 중반.. 2014/06/15 5,078
388467 결혼할 때 양가 부모님 선물 의미? 3 ㅇㅇ 2014/06/15 1,794
388466 나이들면 소외감을 어떻게 5 2014/06/15 2,900
388465 일자목(거북목) 치료 잘하는 병원 있을까요?? 4 성삼문 2014/06/15 2,755
388464 시국회의 아니 세월호 원탁회의가 돌리는 앵벌이 모금돈통. 2 ... 2014/06/15 1,154
388463 사과는 무슨 사과? 8 사과 2014/06/15 1,674
388462 결혼전 이 싸이트를 알았다면 6 좋았을텐데 2014/06/15 3,935
388461 신혼부부 부부관계횟수 5 궁금 2014/06/15 21,205
388460 55세가 되면 절정에 이른다는데 29 s 2014/06/15 19,842
388459 본 적도 없는 휴대폰 값 200만원 내라고? 명의도용방지서비스 우리는 2014/06/15 1,526
388458 강아지 급질문 12 푸들푸들해 2014/06/15 2,296
388457 물건 어떻게하면 정리 잘할수있을까요? 9 2014/06/15 4,077
388456 대화끊기는거 힘들어하고 쓸데없는 얘기까지 하게되는 버릇ㅜㅜ 3 문제 2014/06/15 2,582
388455 시청률 끝판왕이네요 이유가 뭘까요?? 6 궁금증 2014/06/15 5,364
388454 의사선생님 계시면 봐 주세요 천식 2014/06/15 1,277
388453 날개뼈 통증 죽을라 그래요 4 ----- 2014/06/15 6,156
388452 한약먹을때. . 금지하는 음식 6 딸기쨈 2014/06/15 2,564
388451 휴대용 청소기 버려요.. 8 이럴 수 있.. 2014/06/15 2,645
388450 전세재계약 문의드려요.. ㅠㅠ 5 바둑이 2014/06/15 1,504
388449 여권에서 그나마 총리후보라면....이분을.... 14 강물 2014/06/15 3,901
388448 지금 에어컨 설치중인데-25평은 스탠드 하나로 방까지 시원하겠죠.. 7 급질문 2014/06/15 3,415
388447 아빠 어디가 윤민수핸드폰 어디껀가요?? 3 루비 2014/06/15 5,651
388446 생리혈이 가루처럼 나오는 경우있으세요? 3 dma 2014/06/15 18,791
388445 레벨테스트 비용 받나요? 수학학원 2014/06/15 941
388444 과연 두 분은 대화를 한 걸까요?^^ 5 대화법 2014/06/15 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