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뜬금없는 질문하시는 분들께

무사귀환 조회수 : 686
작성일 : 2014-04-26 17:05:03

사악한 알바가 아니라면,

사람이 눈치가 좀 있어야 하지 않겠어요?

 

칠푼이와 팔푼이가 궁금하시면 포털에서 검색해보세요.

 

중간고사 공부가 걱정되시더라도

평소 하시던 대로 하세요.

공부 안하던 아이가

엄마가 잔소리한다고 고분고분 말을 듣겠어요?

 

이런 질문에 답을 하기엔

지금 82 게시판에 들어와 있는 분들은

너무나 큰 슬픔과 분노로 힘겹게 시간을 이어가고 있는 분들입니다.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어찌 그리 잔인들 하세요?

 

IP : 175.123.xxx.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14.4.26 5:07 PM (182.227.xxx.225)

    김현철이 누구더러 칠푼이라고 했거든요.
    그래서 물어보신 듯.

  • 2. ..
    '14.4.26 5:11 PM (115.140.xxx.74)

    김현철이 아니구 갸 애비일걸요.

    03 이

  • 3. 중간고사
    '14.4.26 5:16 PM (180.182.xxx.179)

    글 올린님을 비판하시는데요..
    비판하지 마세요.
    비판은 자기가 심판자가 되는거에요
    이건옳고 저건 틀리고 자기 잣대로 사람을 평가하는거에요.
    그안에는 교만이 있어요.

  • 4.
    '14.4.26 5:31 PM (223.62.xxx.99)

    게시판 제목들만 봐도어떤 분위기인지 감이 오는데
    웬만한 사람은 그런 글 올리기 힘들어요.
    일부러 올리는 거겠죠.
    알바 또는 쿨하고 이성적인 척 하는 사람.

  • 5. ㅇㅇ
    '14.4.26 6:10 PM (222.112.xxx.245)

    저도 일부러 올린다에 한표 던지네요.

    그리고 그 중간고사 글 올린 분은 분명히 일부러 그런 글 올렸다고 했어요. 댓글에서.
    82에서 악플과 특정인 비난 글 보기 싫고
    모든 의견(?) 이 존중받았으면 좋겠다는 식의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쓰면서요.

    자유롭게 의견교환하자면서 사람들의 자유로운 분노를 그저 악플 취급하면서
    그런 얘기들은 자기와 다르니까 겨우 '특정인 까기'로 밖에 안보는
    그런 교만한 시선.

    그렇게 자기는 교만한 시선으로 사람들으 평가하면서
    왜 지가 교만하다고 평가받는건 싫은가 보네요.

    그리고 사람들 교만하다고 비판하지 말라는 소리는
    대형교회 목사한테나 가서 그런 소리하세요.
    맨날 사람들 교만하다 어쩐다 제일 그런 소리 많이 하는건 목사 '나부랭이'들입니다.

  • 6. 중간고사 그 분은
    '14.4.26 7:28 PM (178.191.xxx.107)

    유명한 분이에요. 그 분 자체가 교만으로 똘똘 뭉친 사람이거든요.
    근데 말투가 비슷하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5805 발레학원비, 발레콩쿨비가 원래 이정도 인가요? 13 ,,, 2014/07/10 25,965
395804 브라질이 독일에게 대패한 이유가 25 ㅇㅇ 2014/07/10 8,170
395803 지적이고 고급영어를 말하고 쓰는데 제 나이 마흔한살이 늦은걸까요.. 15 다시시작 2014/07/10 3,751
395802 이과 과학 선행은 필수인가요? 5 도움 2014/07/10 2,855
395801 착하게 생기고 분위기가 착하다.. 7 정말8 2014/07/10 2,528
395800 카톡프로필 세월호 사진보고 친구가... 12 ㅇㅇㅇ 2014/07/10 2,740
395799 스마트폰 사진 촬영 찰칵 소리 없앨 수 없나요? 13 갤럭시노트 2014/07/10 7,513
395798 생수 딸때 훅하고 올라오는 역한 플라스틱냄새 3 생수 2014/07/10 2,049
395797 중2 홍삼. 지금 신청하려해요. 4 아이 2014/07/10 1,283
395796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7/10am] 김명수는 끝났다 lowsim.. 2014/07/10 1,073
395795 국어 성적이 잘 안나오는 아이 8 중딩 2014/07/10 2,339
395794 질문))음의 대치현상은? 2 꼬마천사맘 2014/07/10 783
395793 (닥아웃) 82쿡님 일상글 앞머리에 저 비슷한 문구 다시... .. 4 .... 2014/07/10 640
395792 어휴!! 진짜..! 현직 은행원들이 해명을 해주셔야 할것 같아요.. 29 그지같은나라.. 2014/07/10 13,287
395791 스마트폰 와이파이 사용시 요금 문의...? 10 통신비비싸... 2014/07/10 1,571
395790 한반도의 젖줄인 4대강이 급속도로 죽어가는 것 같아요 7 .... 2014/07/10 1,345
395789 이렇게 농산물이 싼 시기에도 너무해요. 12 에휴... 2014/07/10 2,879
395788 오십에 남자가 일을 그만두면 3 Oldmad.. 2014/07/10 2,232
395787 김명수, 보고서 채택 먹구름…與일부까지 '회의론' 2 세우실 2014/07/10 1,436
395786 원문 지울께요 35 SOS 2014/07/10 4,725
395785 [잊지않겠습니다] 고백 받았어요*^^* 10 청명하늘 2014/07/10 2,371
395784 조그만 자영업 준비하다가 포기 3 사업 2014/07/10 2,549
395783 세월호, 이 대화 읽어보세요. 적나라합니다. 33 비단안개 2014/07/10 5,523
395782 2014년 7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07/10 1,088
395781 깐 도라지 그냥 먹어도 되나요? 5 .. 2014/07/10 2,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