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내부에서 문을 부수고
잠수 수영해서 나오는 방법은 인원이 많아서
너무 위험한 방법인가요?
차라리 내부에서 문을 부수고
잠수 수영해서 나오는 방법은 인원이 많아서
너무 위험한 방법인가요?
아이들 장난하다 다칠까 망치를 모두 숨겨뒀대요
아이들 장난칠까봐.
원래 그게 있어야하는 게 맞을 거예요.
지하철 사고 난 후에 지하철에도 망치 하나씩 있잖아요.
수압 때문에 문이 안열려요.
여객선은 안타봐서 모르겠지만 선내에 도끼가 옶었을까요?
있다했어도 거기까지 이동이 어려우면 쓸모 없었을 테고요.
배의 유리는 웬만해선 깨기 힘들었을 것 같네요.
구조작업할때도 손도끼로 유리 깨뜨렸다고 한거 보면.
망치를 없앴나봐요. 안에서 물건 던지고 어쩌고 해도 안깨지죠. 도끼 같은 걸로 남자들 힘으로도 쉽지 않았을테니...
아이들 때문에 망치를 치웠다는건 말이 안되요.
응급상황을 위해 비치해 놓은건대요.
그렇다면 아이들이 다칠까봐 소화기도 치워버리고 버스안 술취한 승객이 많은데 거기 도끼도 없앴어야죠.
그렇게 아이들 생각하는 인간들이 저것들만 유유히 탈출합니까????
다 개뻥이지.....에라이....
뭔가 대단히 치밀하게 계획 되었다는 느낌이......목숨하고 직결될 수 있는 망치를 장난칠까봐 없앴다? 이해 되나요? 손댈 수 없도록 해서 비치해 놓아야지 무슨 말도 안되는 개소린가 싶네요.분명 이건 뭔가 있다 싶네요.단순 사고가 아닌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