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를 뽑은 이유. jpg 有
1. ....
'14.4.26 2:06 PM (110.47.xxx.71)가정교육이 최고~!!!!!
2. ,,,
'14.4.26 2:07 PM (211.176.xxx.210)이 인간들 진도 앞바다에 쳐 넣고 싶어요.
3. .....
'14.4.26 2:11 PM (61.253.xxx.145)하나같이 미개하고 탐욕스러워 보이네요.
이런 쓰레기들 때문에 피어보지도 못한 예쁘고 착한 아이들이 죽었네.4. 웃음이 안 나오네
'14.4.26 2:11 PM (202.136.xxx.15)가정교육................. 그래서 이렇게 일이 되었나 보네요
5. 안나파체스
'14.4.26 2:14 PM (49.143.xxx.108)자기가 잘못했는지 아직도 모를거예요...ㅜㅠ
6. 진심 북한 같다
'14.4.26 2:14 PM (182.227.xxx.225)김일성, 김정일한테 그렇게 당하고도 김일성, 김정일이라면 눈물부터 줄줄 진심으로 흘리는 북한주민들.
그렇게 치를 떤다는 북한주민들하고 다른 게 뭔가?
빨갱이라면 끔찍하다면서 다들 치매에라도 걸린 듯,
당색깔도 빨갈색, 덩달아 지지자들도 빨갛게 차려입고 좋아들 하네.
아, 어이 없다.
당신들은 살 날이 얼마 안 남았지만
자식들은, 손주들은 어쩌라구!
이 지옥에 던져놓고 좋다고 웃냐?7. there_is
'14.4.26 2:17 PM (58.232.xxx.12)대선 전날까지 회유, 애원, 마지막에는 울고 불고 그 여자만은 정말 안된다 그래도 꿈쩍않던 엄마, 그래서 여전히 좋고 행복해?
그래도 문재인은 싫다고, 쿨하게 정치 얘기 그만하자던 언니도 행복해?
나는, 너무 불행해. 그냥 그렇다고.8. 링크댓글
'14.4.26 2:18 PM (74.101.xxx.101)댓글 히트
노예들이 공주 걱정해주는 거 봐라9. 중심
'14.4.26 2:20 PM (74.101.xxx.101)저게 경상도 충청도 중심 같아요
박정희 육영수 고향10. 홍이
'14.4.26 2:22 PM (211.36.xxx.197)저런분들한테 똑같은 투표권을 준다는게 말이안돼요.셤봐서 줬으면 좋겠어요
여전에 닭공장에서 12시간넘게 닭잡고 그 돈도 떼인 아저씨가 엠비찍었다길래 왜 찍었나니까 주변이 다 찍어서 찍었답디다.
뭣도 모르는분들이 자기존재이유 찾으러 투표하는거에요.통탄할일입니다ㅜㅜ11. 무식하다고
'14.4.26 2:23 PM (115.136.xxx.32)손가락질만 한다고 저기서 한발짝도 안 달라지죠
벽이라고 생각해도 하나씩하나씩 저 분들이 모르고 우리가 아는 사실을 전달하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수 밖에
우리까지 등돌리면 저 노인들이 언제 어디서 누구로부터 제대로 된 진실을 접할까요
과거의 향수는 어쩔 수 없다지만 지금 현재로서 저 현상을 계속 고착화 시키는 건 정보의 단절이 가장 큰 문제라 생각해요12. 지금 같아선
'14.4.26 2:33 PM (124.50.xxx.131)노인들 관광차 하나 전복해야 잠잠 해질까요??
이나라는 애들은 불행하고 노인들만 행복한 나라입니다.13. 정보의 단절
'14.4.26 2:36 PM (222.110.xxx.117)어르신들의 저런 행동은 정보의 단절 문제가 아닙니다.
인지부조화이론에 맞춰 생각하는 게 더 적절합니다.
저런 어르신들에게 수많은 정보를 쏟아봐야,
박 대통령이 잘못해서가 아니라 아랫것들이 잘못해서 그런거라고 정보를 해석합니다.
애써 설득해봐야 소용없다는 겁니다.14. 정보의 단절
'14.4.26 2:37 PM (222.110.xxx.117)아마 본인이 그 사고를 당했어도
그들은 '내가 재수없어 당한거지 정부가 잘못한 게 아니다'라고 생각하실 겁니다.15. 박근혜 불쌍하다고 우는 노인네보니..
'14.4.26 2:39 PM (123.111.xxx.212)이명박 선거운동하러 다니면서 이명박이 잘 살게 해줄거라며 쫓아다니면서 울던 여편네들 생각난다..
16. 이 인간들때문에..
'14.4.26 2:39 PM (123.111.xxx.212)그 댓가는 애먼 국민들이 치르고 있다는거..
17. 흠
'14.4.26 2:42 PM (1.177.xxx.116)저 노인네들이 휘두른 뚜껑 도장의 댓가를 자식과 손자대가 치르고 있군요..
18. 그러니까
'14.4.26 2:44 PM (58.233.xxx.242)아이들..
지들 손으로 선거 한 번 못해본 애들이잖아요
정말..19. 정보의 단절님 공감
'14.4.26 2:48 PM (58.232.xxx.12)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 거죠.
아무리 정보를 쏟고 설득해 봐야 소용이 없다는 게 더 절망.20. 글쎄요
'14.4.26 2:53 PM (115.136.xxx.32)노무현 탄핵할 때 민심 많이 돌아섰던 거 기억 안나세요?
오죽하면 박근혜 불러서 천막당사 쇼 할 정도로 싸늘하게 민심이 식었죠
새누리당 짓거리를 용인하는 데도 한계가 있다는 얘깁니다. 이번 세월호 사고가 어른들 위주의 사망사고였따면 모르겠는데
꽃다운 열일곱 살짜리 아이들의 희생이 너무 컸어요. 그 나이또래의 손주가 있는 노년층도 많고요
아마 다른 때완 분위기가 많이 다를 겁니다.21. ......
'14.4.26 3:00 PM (150.183.xxx.253)하...저분들중에 비슷하신분 우리집에도 있습니다.
하루한번 찬양소리 듣습니다.
다른건 같이사는거 다 괜찮은데 가만히 있는데 24시간 종편에
찬양소리...이건 못견디겠네요.
분명 전 아닌거 아시는데 알고 더 그러시는듯.
뭐 나가라는 소리라 믿고 나가야지요 --;22. 죄송
'14.4.26 3:13 PM (182.222.xxx.219)저 이런 표현 쓰는 사람 진짜 싫어하는데...
늦은 점심 먹으면서 클릭했는데...
진심 토 나오려고 합니다. 속이 울렁거려요.ㅠㅠㅠ23. 달려라호호
'14.4.26 5:16 PM (112.144.xxx.193)맹목적이네요. 다들 뭐 대통령이랑 베프같아요. 저런 표현은 몇 년 옆에서 사귄 사람들이나 하는 거지...이성적 판단이 불가능 하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