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누리당 선거운동... 이런 ㄴ들 어떻게 잡아줄까요?

썩을것들 조회수 : 858
작성일 : 2014-04-26 11:16:53
어제부터 오는 선거운동 문자입니다.
중앙당 차원에서 선거운동 금지령 내려오지 않았나요? 이 ㅅㄲ들 어떻게 잡아 족칠까요?




[선거운동정보]

[김용남 새누리당 수원시장 예비후보 기호 1번]

세월호의 비극으로 슬픔에 잠겨 계실 우리 수원시민 여러분.
새누리당 수원시장 예비후보 기호 1번 김용남입니다.

국민적 애도기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희 새누리당은 선거일정 상의 문제로 불가피하게 내일(4월26일)부터 4월29일까지 4일간 국민선거인단 여론조사를 실시하게 되어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마음이 무겁습니다만, 그러나 이럴 때일수록 수원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여러분의 선택은 더욱 값지고 소중할 것입니다.

부디 이 기간 동안에 집전화로 지지후보를 묻는 전화를 받으시면 수원지방검찰청 부장검사 출신의 ‘김용남’을 지지한다고 말씀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수원 영화초교 입학,화홍초교 졸업
수원중,고교 졸업
서울대 법대 졸업(88학번)

공군 대위 만기 전역
수원지방검찰청 부장검사(전)
법무부장관 정책보좌관(전)
법무법인 일호 대표변호사(현)
제18대 박근혜대통령후보 수원공동선대위원장(전)

저 김용남은,
1. 수원시를 특정광역시로 승격하겠습니다.
2. 고교 수업료 및 교재비를 모두 지원하겠습니다.
3. 버스준공영제 실시로 출 퇴근 하루 20분씩 단축하겠습니다.
4. 재난 없는 도시, 범죄 없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김용남은 이렇습니다 - 웹매거진 http://mv.smartzine.co.kr/album/8805

수신거절0808702475[Web 발신]






FW>[선거운동정보]
[선거운동정보]
박흥석 새누리당 수원시장 예비후보 인사올립니다.

이웃도시 안산이 슬픔에 잠겨 있습니다. 전국민이 숨죽여 울고있습니다. 언론인으로 평생 사건사고 현장을 달려온 저 또한 가슴이 메이는 심정 이루 말할 수 없으며 시민을 위한 사명을 다시금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국민적 애도물결 속에서도 6.4 지방선거의 시계추는 움직이고 있습니다. 누가 되지는 않을까하는 우려속에 경선일정을 조심스럽게 보고드립니다.

오늘부터 4일간 수원시민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합니다. 박흥석 18대 대선 중앙선대위 홍보네트워크위원장을 선택하시면 수원에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었음을 의미합니다.

뚜벅뚜벅 수원의 미래를 준비해온 박흥석!
지연, 혈연, 학연을 뛰어넘어 수원을 한덩어리로 묶는 ‘용광로 시장’이 되겠습니다. 수원의 희망이 열리는 순간, 이제 반걸음 남았습니다.

(경인일보 4. 14 후보적합도 여론조사결과)
- 박흥석 17.4%
- 김용서 18.1%
- 김용남 15.9%
- 최규진 7.7%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심위 홈페이지 참조
http://www.nesdc.go.kr

94세 노모를 모시는 마음가짐으로 시민 한분한분의 뜻을 담아내겠습니다.

박흥석 올림

거부: 080-870-2443



IP : 112.184.xxx.12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4.4.26 11:19 AM (223.33.xxx.60)

    저도 문자 오는데 꼭 새누리당 후보만 오네요..
    요며칠도 오는데.. 화가 다 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9915 요새 집안어른들 돌아가시면 보통 몇일만에 탈상하나요? 2 탈상 2014/05/14 2,082
379914 아이 피부가 닭살처럼 까칠해졌어요 4 맨질맨질 2014/05/14 3,757
379913 후배들이 저를 싫어한다는걸 알게됐어요 6 ... 2014/05/14 4,571
379912 재래된장의 불편한진실 26 마테차 2014/05/14 14,750
379911 [5/18 일요일 11시~12시 분당 서현역]세월호의 아픔을 함.. 강물처럼 2014/05/14 848
379910 정몽준...26년동안 대표발의는 단 14건(통과는 달랑 2건) 9 ... 2014/05/14 1,174
379909 현장기자들 보고를 무시하고 중앙재난대책본부 말만 믿고 '전원 구.. 5 아마 2014/05/14 1,363
379908 밀회 구형 몇년이에요? 1 이와중에죄송.. 2014/05/14 3,532
379907 밀회 오혜원 형량 1 ... 2014/05/14 7,523
379906 펌) 박원순 시장 취임후 한일 ,간단 정리 16 소시민 2014/05/13 2,576
379905 강추-뉴스타파(5.13) - 여론 역풍 맞고, 또 방패막이 1... 3 lowsim.. 2014/05/13 1,835
379904 역린. 진행중인 아픈 역사 13 많이들 봄 .. 2014/05/13 2,538
379903 세종대왕동상 감신대 학생들 풀려나서 인터뷰 5 ~~ 2014/05/13 2,426
379902 화정에 OK캐쉬백 수거함 어디 있는지 혹시 아시나요? 4 캐쉬백 2014/05/13 955
379901 도움이 필요합니다 - 단원고 봉사지원팀 5 ... 2014/05/13 2,793
379900 밀회 오랜 여운 29 최고의 드라.. 2014/05/13 11,665
379899 손석희와 독립언론들이 학익진을 펼치면서~~ 10 참맛 2014/05/13 3,355
379898 방금전 드라마 밀회가 끝났습니다. 59 ㅇㅇ 2014/05/13 18,067
379897 [언론개혁] 언론개혁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36 추억만이 2014/05/13 2,692
379896 밀양 송전탑 막다보니 사과를 못 파셨답니다. 8 ... 2014/05/13 2,719
379895 정동영의 윤장현 지지선언문 14 탱자 2014/05/13 2,682
379894 뉴스K 5.13 오프닝멘트-우리는 눈뜨고 속았습니다. 8 국민티비 2014/05/13 2,587
379893 세월호 참사가 한달이 다 되어가요.. 4 벌써 2014/05/13 905
379892 (이와중에 죄송)3년전의 일이 용서가 안되는 시어머님 어쩌면 좋.. 63 어려움 2014/05/13 11,567
379891 도움이 절실합니다 2 평범한엄마 2014/05/13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