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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자랑 두개하고 가도 되지요?

통곡하는 아짐 조회수 : 5,053
작성일 : 2014-04-26 10:24:55
저 미국 뉴욕에 사는 아짐마 자랑 두개 하고 가도 되지요? 저 일주일이상 울다가 오늘 식당가서 거하게 마시고 왔어요. 지금 밤 9시 17분 술마셔도 되는시간이지요?

자랑 하나 - 한국에 있는 제 직계가족 진도에서 의료진으로 활동했어요. 엄마 아빠들은 수면제 먹으면 아이소식 못들을끼봐 수면제도 안먹는다 소리듣고 얼마나 울었는지 몰랐는지 몰라요. 그래도 제 가족 너무 감사합니다. 그분들께 모래알만큼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자랑 두개 - 고발뉴스에 페어팔로 후원했어요. 저절로 손가락이 움직여서 막 후원되더만요. 외국에 사시는분들!! 간단합디다. 다들 해주세요.  큰돈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만큼 할수 있는 상황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저 여기다 털어놔도 되는거죠>
IP : 128.59.xxx.182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박수!!
    '14.4.26 10:25 AM (112.151.xxx.81)

    잘하셨어요.. 쓰담쓰담!!

  • 2.
    '14.4.26 10:26 AM (175.211.xxx.206)

    응원합니다. 짝짝!

  • 3. 네.
    '14.4.26 10:26 AM (61.99.xxx.128)

    자랑도 감사 할때가 있네요.

  • 4. ㅠㅠ
    '14.4.26 10:27 AM (211.204.xxx.65)

    잘하셨어요ㅠㅠ

  • 5.
    '14.4.26 10:27 AM (110.70.xxx.165)

    넹^^~

  • 6. ㅎㅎ
    '14.4.26 10:29 AM (175.123.xxx.53)

    잘 하셨어요.
    고마워요.

  • 7. ..
    '14.4.26 10:29 AM (58.122.xxx.68)

    해외 사시는 분들이 저축이 더 힘든 구조라고 하던데
    후원도 해주시고 제가 다 감사하네요.^^

  • 8. ㅠㅠ~~수면제!!
    '14.4.26 10:31 AM (14.35.xxx.215)

    이런 자랑은 서로 위로가 되네요.

  • 9. 잘하셨어요
    '14.4.26 10:31 AM (119.201.xxx.233)

    82는 행동과 실천이 있다
    저도 할 수 있는 것을 더 찾아봐야겠어요

  • 10. 그럼요
    '14.4.26 10:32 AM (58.76.xxx.4)

    이런자랑은 하셔도 됩니다 ^^고맙습니다 근데 일주일 울다 술을 거하게드셨는데 속은 괜찮으신지~~

  • 11. jeniffer
    '14.4.26 10:34 AM (123.215.xxx.209)

    박수ㅡ!!
    저도 뉴스타파, 국민티비,고발 정기후원했어요.

  • 12. ㅠㅠ
    '14.4.26 10:34 AM (59.0.xxx.42)

    감사해요.
    자랑듣고 눈물이 나보기는 첨이네요.

  • 13. ~~
    '14.4.26 10:34 AM (183.99.xxx.117)

    오랜만에 흐뭇한 소식이네요~~~~
    이런 글 좀 계속 올라오면 이 참담한 심정 잠시나마 잊을 수 있을텐데ᆢ

  • 14. ^^
    '14.4.26 10:35 AM (184.148.xxx.190)

    자랑한다 하셔서 이런 속없는 사람이 다 있나 했는데
    정말 자랑하실 만 하네요^^

  • 15. 우리
    '14.4.26 10:36 AM (175.115.xxx.36)

    이런 자랑할 일 많이 하고 살아요...생각하니 자랑할일이 아예 없었으면 좋겠네요 ㅠㅠㅠ

  • 16. 후리지아
    '14.4.26 10:37 AM (118.32.xxx.145)

    네.. 충분히 자랑하셔도 됩니다.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그 마음이 전해져서 또 울컥 울컥 하네요...

  • 17. ...
    '14.4.26 10:41 AM (223.62.xxx.12)

    감사합니다.. 작은 변화가 큰 변화의 시작입니다

  • 18. ,,,,
    '14.4.26 10:44 AM (112.177.xxx.120) - 삭제된댓글

    의료진으로 봉사하신 가족도, 원글님도 넘넘 훌륭하십니다. 감사, 감사드려요!!!

  • 19. 1470만
    '14.4.26 10:46 AM (39.7.xxx.112)

    이런 자랑 바람직합니다

  • 20. 좋은날
    '14.4.26 10:48 AM (14.45.xxx.101)

    멋지십니다. ^^

  • 21. ,,,
    '14.4.26 10:59 AM (116.34.xxx.6)

    이런 자랑은 환영합니다
    그래야 다른 분들도 동참하시지요

  • 22. 환영. 대환영
    '14.4.26 11:07 AM (218.237.xxx.147)

    이런 자랑 많이 듣고 싶습니다.

  • 23. 언젠가는꼭
    '14.4.26 11:14 AM (125.185.xxx.219)

    멋지세요~^^

  • 24. 그럼요
    '14.4.26 11:14 AM (112.144.xxx.27)

    얼마든지 하셔도 됩니다

  • 25. 아으
    '14.4.26 11:30 AM (122.34.xxx.30)

    자랑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 글 땜에 벌건 대낮에 또 눈물 찍어내고 있습니다요~

  • 26. 고맙습니다
    '14.4.26 11:48 AM (112.151.xxx.88)

    이런 자랑 참 좋네요.

  • 27. ...
    '14.4.26 12:05 PM (218.147.xxx.206)

    원글님의 자랑이 참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국민들 절대 미개하지 않아요.

  • 28. ...
    '14.4.26 12:09 PM (118.38.xxx.176)

    쓰담 쓰담

  • 29. 봄가을봄가을
    '14.4.26 12:42 PM (124.111.xxx.112)

    감사합니다.도와주셔서.저도어제 4군데 후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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