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강국......
덕분에 내나라가 얼마나 한심한 후진국 인지 알게 되는 군요.
무능한정부 한심한 공무원 직업의식 하나도없는 무책임한 사람들...
그틈에 암처럼 박혀서 나라를 천천히 좀먹는 기생충같은 사이비들....뭔지는 모르지만 분명히 있는 나라를 쥐락 펴락하려는
존재?........심장이 없는 기자들 인생이 장난인 쓰레기들..
어느 외국 한인 커뮤니티에서 차라리 한국이 미국 속국이 됐으면 좋겠다는 글을 읽고 뭐 이런 미친글이 있나 했는데
이번일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할수도 있겠구나 하는 미친 생각이 드내요...
외국이민?....아닐걸요...무시당해요.거기서도 우리를 도울수 있는 사람은 자신밖에 없어요...여기서는 억울하다고 몸부림 이라도 치지......
주류사회에 들기도 힘들고...나라가 이꼴이니 더더욱 무시당해요....
앞장서서 이런 일 날때마다 외국언론에 메일 보내는 사람들 이해는 되지만 그래도 한심해요..과연 그들이 우리를 변화시켜
줄수 있을까요?
그냥 이게 우리에요. 우리는 이것밖에 안되는거에요.
미쳐 돌아가는 세상 한심해도 그게 우리에요.
아이들 잘 길러야해요.
정신똑바로 박힌 인간으로 양심이 있는 인간으로 ........
아무리 생각 해봐도 사람이 바뀌지 않으면 우리나라는 답이 없어요.